제목은 딱 무협인듯한 느낌이었는데 보니까 게임판타지네요.

줄거리는 주인공이 다크게이머인데 퀘스트를 통해서 기간테스 다크를
얻게되면서 다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비밀을 알게되고 점점더
성장해나갑니다.

처음에는 기간테스를 얻고 좋아했지만 초반에는 무슨 이거뭐지 싶을정도로
아무 능력이없다가 모험을 하면서 점점 비밀들이 풀리고 능력이
생기는데 꽤나 볼만했던 부분같았습니다.

뭔가 유물에서 히든능력 개방하는기분이라서 두근두근했네요.
이런게 어떤능력일지 궁금하니까 설레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기간테스 라는 펫하고 같이 싸우고 성장해나간다고
보면 되는 소설인데요.

솔직히 최근 게임판타지가 뭔가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고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책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기갑신기는 그나마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끝에 뭐 반전아닌 반전도 있고 작가님이 필력이 상당하신듯합니다.
전개하시는거도 매끄럽게 하셔서 잘읽히고요.

단점이라한다면 뭔가 액션씬 이런개념의 사이다가아니라 뭔가
너무 잔잔합니다 액션씬 물론있지만 내용 전개스토리 자체가 좀
너무 흘러가는데로 가다보니까 밋밋한맛이 없지않아 있다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봤던 책중에 하나라서 꼭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게임판타지 6권완결이라 짧기도해서 재미있게 빨리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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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간만에 짧은 로맨스판타지 보고싶어서 보게되었는데
줄거리설명 그냥 아주 짧게 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여주는 이름은 일란이고 평민출신이지만 황실기사 출신이며
엄청난 능력으로 떠오르는 기사이죠.

그리고 축제의 밤이라고 거의 뭐 광란의 밤일것 같긴한데 여튼
그때 어떤남자를 만나서 원나잇?을 하는데 그게 남주였죠.

네 맞습니다 남주가 황제였는데 여주는 여튼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을 알자 아주 현명하게 폭군이 자신의 아이를
가진것을 알면 아이는물론 자신도 죽을수도 있겟다 판단해서
그 사실을 숨깁니다.

황궁에서 런하면서 도망가고 나중엔 아이들이 인질이 되어버리자
그때는 어쩔수없이 황궁에 들어갑니다.

음 개인적으로 뭔가 아무리 폭군이라하지만 뭐 사람을 사람같이
안보고 너무 자기 마음대로하니까 이게 뭔가...싶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면 그래도 자기자식이다 싶으면 챙겨주고 할텐데
그 애들가지고 여주한테 시험을 하네요..인성 ㄷㄷㄷ
음...이거 솔직히 성장기에 가치관이 자라는 시점의 청소년에게는
부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일반적인 생각은 배제하고 폭군의 시점에서 진행이되는데
근데 그 폭군의 심정을 이해할만큼 설명과 배경지식이 좀 부족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음..그닥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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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뭐 주인공이 좀 버릇이나 예의가 없네요.
아무튼 강하기는 한데 제국에서 8써클의 대마법사인 인물이 전쟁을 하고나서
제국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죽기직전에 영혼을 바꾸는 마법을 시전하는데
현대시대의 깡패하고 영혼이 바뀌게 되어버리네요.

마법사는 깡패의 몸에들어가고 깡패는 마법사몸에 들어간다하니까
뭐 설정자체는 신박하긴 합니다.

아무튼 깡패입장에서는 자신의 동생을 배신으로 인해서 죽었는데
갑자기 여관안에서 눈을뜨고 뭐지싶은데 갑자기 여관을 운영하라고
하네요ㅋㅋㅋ 좀 당황스러울것 같긴합니다.

그리고나서 이전의 부하들하고 동생들도 모이고 이거뭐지싶어서
그래도 한번 살아보려고 하다가 생기는 일들을 담은 소설입니다.

음 사이딘 작가님 소설을 두어개 정도 읽어는 봤지만 읽다보니까
조금 내용들이 많이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소재는 각각 전부다 참신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흐름이라해야하나
전개하는 방식이 너무 비슷하다보니까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버리네요.
물론 작가님이 글을 다 다른방식으로 쓸수는 없겠지만 이책은
약간 양산형판타지소설의 느낌이 납니다.

뭐 완전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분명 재미있게는 봤지만
어느정도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가님이 글을 잘쓰십니다. 다만 사이딘작가님 책을 보다보면
어느정도는 저뿐만아니라 다들 느끼실것 같은데..음...이건 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킬링타임용으로는 분명 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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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냥 좀 재미는 모르겠고 사람들이 많이보고 좀 알려진
책을 찾다가 하프블러드 발견했는데요.
작가님도 유명하신분이고해서 믿고 한번 읽어봤습니다.

우선 줄거리는 수컷오우거와 인간여자사이에서 태어난 레온이 주인공인데
수컷오우거와 인간여자라니 오우야... ㅋㅋ아무튼 주인공은 시골마을에서
오우거처럼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자신의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말을 할수있는 오우거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주인공을 돈벌이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서커스단에도 팔고
이래저래 전쟁에도 휘말리고 엄마랑은 생사도모르게 되어버립니다.

그래도 전쟁에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공을 쌓아올리다가
우연히 훈련을 받고 엄청나게 강해지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뭐 자신을 이용하고 속이는 국가와 드래곤에게 복수를 하는
복수물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우선 뭐 주인공이 오우거의 외모를 닮았다는 설정부터 음... 작가님께서
주인공을 좀 비참하게 시작하게 하는 습관이 있다고 느껴졋습니다.
저번에 김정률작가님 책을 다른거도 읽어봤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레퍼토리가 있긴하네요.

그래도 스토리 전개 짜임새 등등 다 꼼꼼하게 설정하고 진행하셔서
매끄럽게 읽을수 있었던 책입니다.

독특한 소재로 작가님의 필력을담아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인데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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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퓨전느낌이 강한데 현판이긴하네요.

줄거리는 판타지세계에서 넘어온 마법사를 이어서 2써클 마법사가된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가 암으로 죽게되어서 암치료제를 개발하려고하는데
결국 암치료제를 연구해서 개발하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미국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굴하지 않고 다른연구를 또 진행하는데 거기서는 자신의
제자가 배신을해서 죽게됩니다.

근데 죽은게아니라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시점으로 회기를 하게되는데
그때는 자신이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스승이 남기고갔던
마법을 무려 8써클까지 말도안되는 단기간에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암치료제 뿐만아니라 다른 치료제들도 개발하고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그리고나서 이계에서 넘어온 흑마법사들 하고도 싸우고 이래저래
진행이됩니다.

근데 뭔가좀 진부하기도하고 억지스러운면도 있긴합니다 그게 뭐냐면
주인공은 엄청 미남에 머리는 비상하고 만나는 여자마다 다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데 뭐 하렘을 섞는다하지만 좀 자연스럽게 넣는것과
그냥 마구잡이로 넣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좀 이상했습니다.

결혼도 무슨 1명이랑 하는게 아니라 어휴.. 그냥 궁금하다하시면 보면
알겠지만 좀 억지스러움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차라리 그 내용을 삭제했으면 오히려 더 좋은 소설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많이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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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보니까 바로 야구인거 알겠더라구요ㅋㅋㅋ
그냥 간만에 스포츠 소재로한 소설 읽고싶어져서 읽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이름을 날리면서 야구선수로 활동하던 주인공은
포지션은 포수이지만 타자로써도 꽤나 유능하다고 인정을 받던
아주 훌륭한 야구선수였는데요.

그래서 국내 여러구단들한테 러브콜을 받는데 그거 거절하고
해외로 진출해보고싶다는 욕심과 생각에 미국을 가게 됩니다.

근데 막상가보니까 적응하기도 힘들고 그냥 저명한 리그에서
뛰다가 그냥저냥 살아가게 되는데 그렇게 살아가다가 갑자기
집가던길에 트럭하고 교통사고때문에 죽어버리게 됩니다.

근데 죽은게 죽은게아니라 갑자기 회기를해서 고등학교3학년으로
돌아오는데 자신이 어떻게보면 전생인 전생에서 실수를했던것을
다시 바로잡고자 열심히 이어나가는 소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우선 뭐 스포츠관련 현대판타지는 대부분 회기하거나 아니면 기연을
얻어서 신체능력이 어마어마해지거나 이런부류2가지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은 판타지가 맞긴한데 뭔가 그냥 스포츠 소설이라고 보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꽤나 설명도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보기도 편할것
같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야구관련 공부를 정말 많이하신게 눈에 보이는데 제가 야구를
잘 알지 못해서 이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지만 야구를 잘모르는 제가
재미있게봤다면 뭐 그래도 잘 쓰신 책인거 같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는분은 한번쯤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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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주인공이 현대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마계에서
태어나고 자라는데 마기를 흡수하면서 강해지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용족 족장과 싸우다가 죽기직전에 현대로 차원이동을
하게되는데 대한민국으로 오게 됩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에서 다친몸을 이끌고 착한 아주머니를 만나고
그 아주머니의 식당일을 도와주면서 지내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기몸이 완전히 회복되지않자 다시 되돌릴 방안을
생각하다가 현대세계에서도 마기처럼 비슷한 악기를 흡수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회복하기위해서 양아치들을 때려잡으며
악기를 흡수합니다.

이렇게 뭐 이래저래 일 일어나는것을 소설로 쓰셧는데요.
애초에 능력자체가 먼치킨이라서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깡패조직이랑 싸우고 이기고 이렇게가다가
뒤에가면 좀더 쎈놈이랑 싸우고 이런식으로 좀 반복되는패턴에
지루한 느낌도 어느정도는 있었습니다.

좋게보면 빵빵터지는 사이다같은게있다고 말할수있고 나쁘게말하면
어느정도 막장처럼 느껴질수도있을 그런 전개방식이라서
취향은 많이탈것 같습니다.

왜 막장처럼 느껴지냐하면 스토리의 소재도 그렇고 그냥 단순합니다
힘을 찾기위해서 싸운다 이렇게 보시면되는데 그리고 주인공성격도
단순하기때문에 뭔가좀 장단점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완전 먼치킨에 현대물 깡패소탕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한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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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만에 대체역사소설 하나 읽었는데 이거 별 기대없이 생각없이 읽어서 그런가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딱 무료분까지 보고 난다음 결정하는게 사람들 마음이잖아요
아니면 그냥 무료분 + 한 30편정도가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이건 무료분 읽고나서 그냥 바로 싹다 질러서 읽었습니다

말 그대로 대체역사물이기때문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지는 않고
정말 재미있는 역사책 읽는 느낌으로다가 읽으면 되는 소설입니다 ㅋㅋㅋ

물론 대체역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이야기가 여기저기 껴있기 때문에
이런류의 소설 특징은 관련 지식이 많은사람일수록 더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소설같은경우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관련지식이 없더라도
작가님 필력이 상당하기도 하고 해서 읽는게 크게 무리도 없고 재밌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세계사에서는 약한데 소설 진짜 재밌게 읽었거든요
중간중간 실제역사는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해본적도 많았더랬습니다.

근데 픽션인줄알았던 부분이 실제 있던 사건인것도 있어서
와 진짜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 ㅋㅋㅋ라는 생각이 든적도 있는 소설입니다.

평소 대체역사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너무 가벼운걸 원하는 분이라면 맞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글 읽는걸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바로 이해하실겁니다 ㅋㅋㅋ
작가님 필력도 필력이고 스토리도 스토리라 진짜 있을법하게 잘 써놓은 소설입니다. ㅋㅋㅋ

아 정말 재밌었네요 앞으로 내용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실 대체역사 자체가 좀 마이너 장르기때문에 그렇지

일반 소설이었으면 계속 베스트에 있었을 그런수준의 소설입니다 진짜

 

대체역사 좋아하면 꼭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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