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판타지 입니다.

우선 책을 읽고나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을 이야기 해 보자면
작가님이 설정에 꽤나 공들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정도 수준으로 설정에 공을 들인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저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나가면서 좀더 확신을 가지기도 했고
소설이 길지는 않지만 담백하고 재미나게 작가님이 잘 풀어나가신것같습니다.

짧게 끝이나긴 했지만 뒷심이 빠진 느낌은 안들고
에필로그도 적어주셔서 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세심한 설정이나 뼈대가 좋은 설정의 소설이면
문체가 이상하거나 필력이 조금 아쉽더라도 나름 재밌게 읽는 편인데
이건 필력도 문체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거기에 메인스토리가 끝나고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소소한일상을 담아내는
에필로그도 좋아하는 편이라 ㅋㅋㅋ 참 괜찮았네요

너무 길지 않은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있고
적당히 재밌는선에서 작가님이 잘 끊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사이다도 적당히 나오고
주인공의 주변인물들도 나름 설정을 잘 짜놔서
짧은 소설에서 나오는 특징중에 하나인 주인공 몰빵이라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재미들도 많이 찾을수 있는 그런소설이었습니다

성장물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경영해나가는 ㅋㅋ그런 재미도 찾을수 있었고
진짜 짧은것에 비하면 정말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싶은데
이런류의 소설이 안맞는 분들은 좀 별로라고 생각하실순있겠네요

키워드를 정해보자면 성장물 경영물 회귀물 정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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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냥  솔직히 말해서 현판 회귀물에 각성자 먼치킨이 읽고싶어서 읽었던 책이고
그냐용 그대로인 책입니다 ㅋㅋ진짜 여기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던책이네요

그게 저런소설이더라도 사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까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건 좀 그 범주를 넘어서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우선 주인공이 진짜 개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회귀전에는 그 능력을 개화를 못합니다
근데 회귀 직전에 능력을 깨닫고 나서 회귀해서 진짜 개사기 캐릭이 되어갑니다 ㅋㅋㅋ

아니 심지어 빌런도 없어 빌런도
그리고 주인공이 적당히 강하거나 먼치킨이더라도
주변인물들도 주인공만큼은 안되지만 그래도 좀 강하고 생각도 있고
비중이나 이런걸 만들어놓으면 소설이 좀 탄탄해 보이는것도 있고 나름
거기서 오는 재미도 있고 한데
이건 그냥 주인공 빼고는 다 별로라서
주인공이 진심 무력이면 무력 지력이면지력 재력이면재력
진짜 그냥 다 해먹는 소설이라고 보면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냥...생각없이 그냥 글읽으면서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분들이면
재밌을법도 한 그런소설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현판 회귀물 먼치킨 킬링타임용이고
...솔직히 설정이나 세계관도 빈약해서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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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줄거리부터 바로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 이름이 하정우네요 ㅋㅋㅋ
여튼 하정우는 5번이나 전생을 한 사람인데 그 모든5번의 생을
빌런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냥 조무래기 악당이아니라 보스급 빌런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인공보다 약하지만 그냥 잔머리 이래저래 굴려서 5번을
죽인 진강백은 주인공하고 같이 전생에도 살았던 영웅입니다.

우선 뭐 포털같은곳에서 몬스터들도 등장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유니크라는게 존재합니다.

주인공은 아주 어린나이에 7살이었나? 잠시 햇갈리네요 ㅋㅋㅋ
여튼 어린나이에 한국의 7대가문의 문주를 쓰러뜨리는데
먼치킨이 좀 과장된게 아닌가 싶긴했습니다.....
너무 말이안되더라구요ㅋㅋㅋ

아무튼 이제 국가전으로 갔을때 한국은 약한축에 속해있었는데
주인공은 5번의 인생동안 점점 무공을 완성해 나갔기때문에
점점더 강력해지는데요.

뭐 우선 국가전으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엔 한국이
약했으니까 무시당하다가 그냥 나중엔 일본 중국 미국 그냥
다털어버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뽕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구요 특히 일본이랑
중국털어버리는게 속시원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전개도 잘하신듯하구요 필력도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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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저는 평범한 현대판타지로 생각을 하고 읽었던 소설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일반적인 판타지소설이네요

그냥 판타지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이세계가 현실에 전이되어서 각성자가 군대를 가고 뭐 이런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흥미가 더 동한부분도 있습니다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영 아니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스토리의 진행과정이라던지
설정이 너무 매끄럽지 못하고 오글거리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고

작가님 문체가 좀 저랑은 안맞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제가 생각할때는 약간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것같고
뭔가 ...뭔가 하나하나 걸리적 거리는 느낌때문에 읽다가
중간에 그만둔 소설입니다
반정도 읽기는 했는데 더읽는건 못하겠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썩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은소설입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다른 소설들로 다시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이렇게 소설을 꾸준히 올려놓는것도 나름 대단한거라 생각해서

아무튼 저랑은 안맞고 흥미도 많이 떨어졌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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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보고 신의 비서인줄 알았는데 신의비서 그냥이네요.
괜히 띄어쓰기해서 읽은듯..ㅋㅋㅋ

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현대의 의사 레지던트인데
여동생만 쳐다보고 힘들어도 버티며 살아갑니다.

근데 어느날 동생의 죽음을 맞이하고 슬픔을 참지못하고 주인공도
함께 자살을 해버리는데 이때 주인공의 혼이 남궁조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는 천민의 신분인데 거기서도 동생이 있네요.
두명의 동생과 함께 살아가던중에 자신의 성씨가 남궁이 아니라 단목
이라는 성이 자신의 본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단목세가의 장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당문의 가신가문인 단목세가의
인정을 받게 되지만 가문끼리의 싸움으로 단목가문은 끝이나버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스승을 만나게되어서 무공을 배우게 됩니다.

전생에는 자신이 의사였기에 의술에도 관심을 가지며 가문의 복수를
하기위해서 무공도 열심히 수련합니다.

뭐 이렇게 하다가 의술과 무공을 둘다 구사하는 사기적인 캐릭터로
성장하게되는데요.

아쉬웠던점이 현대에서 의사신분이라 뭔가 의학적인 설명이나 이런부분도
어느정도 기대를했지만 이부분이 설명이 거의 없네요....
작가님이 완전히 많이 공부를 하는건아니지만 조금만 공부하고
설명을 적으셧다면 훨씬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개나 이런게 초반부 중반부 까지 다좋았는데 후반부도 좋았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너어어어어어무 허탈해서 추천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용두사미 뱀꼬리라도 될까 싶을정도로 너무 허탈합니다..

크게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은 아닙니다 결말 상관없으신분들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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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범상치않아서 고르게 되었는데요 ㅋㅋㅋㅋ
귀농무사라길래 뭔가좀 신박해서 읽어봤습니다.

줄거리는 무림맹의 어두운쪽의 일을 처리하던 혈뢰대의 우두머리인
고영천이 이제 은퇴를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농사나 지으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혈뢰대의 부하들이 고영천을 찾으러 고향으로
들어오면서 한적한 시골마을이 시끄러워 지는데요.

근데 귀농이라고해서 어느정도 개그요소와 이런것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영지물쪽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문파도 흡수하고 조용히 산다기보다는 그냥 주인공
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면서 산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개그코드도 작가님께서는 열심히 넣어놨지만 뭔가 너무
억지로 이건 웃어라 하는 느낌이라서 어색하고 그러다보니까
내용이 이상해지는것 같습니다.

귀농을 한다는거 보다는 귀농을 하고싶은데 그게안되니까 전부다
썰어먹고 이상한 개그물 많이 섞인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말하고 보니까 너무 안좋은글만 적었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아무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편하게 읽을수있는
책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내용이 좀 어색한부분도 많고 설정상 그렇게 만들어 놓으셧다지만
그냥 먼치킨에 돈많은 무사의 귀농하고싶은 바람이 깃든 판타지 소설책
인것 같습니다.

어색한 개그코드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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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스토리가 음 예를들자면 왕자와 거지 처럼 비슷한소재가
들어가있습니다.

우선 줄거리는 주인공은 무림맹 소속의 암살자인데 무림맹의
일들을 처리하려고 특수하게 조직된 부대의 암살자입니다.
아주 많은 일들을 해주고 하지만 결국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데요.

흑천신교라는 곳의 교주를 암살하고 자살을하라는 지령이 떨어졋는데
어느 누가 자살하고 싶겠습니까...그래서 주인공은 어짜피 죽을거
그냥 무림맹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합니다.

어째저째하다가 주인공은 흑천마교의 새로운 교주가되게 되는데
자신의 신분이 들통나게되고 도망자의 신세가 됩니다.

도망다니면서도 마공을 수련하던 주인공은 거의 마신의 경지에도
도달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의 결정이나 이런게 좀 현실적인게 반영된것 같아서 보기
좋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머리도 나름 잘쓰고 그냥 전반적으로 전개자체가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작가님이 필력이좋아서 완급조절이라던지 긴장감넣는게 예술이었네요.
근데 시작도입부분에서 너무 재미있게봐서그런지 후반부분 넘어갈때쯤
뭔가 루즈해지는 느낌이에요 그냥 기분탓인가 아니면 기대치가
점점 올라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중반부분에 살짝 조금 빠르게 진행되서 햇갈리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긴했지만뭐 전체적으로 소재나 전개가 좋아서 쭉쭉 잘읽히긴 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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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판인데 레이드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특별할것 하나 없는 일반적인 백수인데
기회가 되서 운좋게 회사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회사는 이계와 지구가 연결되있는 포탈로 지구에서 플레이어로
육성한다음 이계로 보내는데 회사에 합격하자 마자 바로 가족들이
주인공에 대한 기억과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못알아보게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가장 밑에서 시작해서 성장해나가는데 후반에는
역시 가장 최고의 플레이어가 되고 드래곤 레이드를 하러 갈수있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그때 레이드하러갔는데 골드드래곤이 주인공에게 소원을 물어보고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그 소원은 뭐 말안해도 뻔한스토리로 과거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싶다 이런건데 결국 들어주게 됩니다.

회기해서 과거로 돌아오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용의 피부 눈 그리고 지혜수준까지
엄청난 힘을 가지게되는데 뭐이래저래 진행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강하고 빵빵터지는 부분이 재미있었는데 뭔가 중반부
넘어갈때부터 스토리가 너무 비슷비슷하게 반복되길래 좀 루즈해지고
흥미가 떨어져서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

흔한 현대판타지 회기물을 추가한 양산형판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크게 나쁘지는 않은데 많이 읽어보신분들은 좀 비슷한패턴에
지루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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