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클리셰의 소설처럼 보여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요리소설이나 음악소설등등 이런류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레벨업하는 무림숙수도 차원이 다른 백셰프처럼 적당히 적당히 재밌게 읽을만한 소설일거라 생각하고읽었는데


음 작가님 나이가 좀 어리신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소설입니다

나름 괜찮은 주제를 가지고 굳이 레밸업 시스템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주제에 안맞는 내용진행이라던지 좀 적절하지않은 진행이나 대사도 보이고

연애...히로인설정이 정말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연애를 글로 배운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ㅠㅠ

진짜 차라리 이런 히로인이나 로맨스 라인이면 아예 손도 안대는게 나을것같았습니다.


설정 자체의 오류도 좀 많이 보였던것같고...


아까웠던 소설이네요 진짜 무난하게만 갔어도 괜찮은 소설이 될 것같은데

소재 자체가 잔잔하니 힐링물로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판타지 세계로 빙의 해서 요리로 성공하는 소설을 봐서

무림에서 또 빙의로 성공하는 좀 괜찮은 재미난 소설을 기대했었는데

진짜 기대에 영 못미쳤어서 ㅠㅠ....

진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소설입니다.

작가님 다음작품은 조금더 다듬어진 모습을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원래는 저는 엄청 긴 소설들을 좋아했습니다 재미난 설정과 좋은 필력의 작가님이
소설들을 길게 쓰게 되면 그 작가님의 역량을 잘 볼수있다고 생각했고...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애정이 가게되면 좀 오래 읽는걸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긴걸 읽게되면 뭔가 지치고 완결까지 가는데 너무 길거나
늘어뜨리는 소설들도 좀 같이 읽게 되면서 짧고 적당히 끝나는 소설들을 좀 선호하게 된것같습니다.

아무튼 소설 리뷰로 들어가서
간만에 읽은 게임판타지였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먼치킨이기도 하고
운빨도 굉장히 좋아서 늘상있는 양산형 겜판소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초반에 나와있는설정은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 자체가 대인기피증을 치료하기 위한 설정이라는게 붙어있었고
그걸 차근차근 시행해 나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좀 말이 안되는게 나오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설정오류도 보였던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주인공이 처음 시작하는 마을이 진짜 넘사벽 마을이라서
주인공이 랭킹1위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는것도 양판소에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을 했고
뭐 완전히 지루하거나 별로다 라고 할수는 없고 그냥 저냥 볼만한 양판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설정오류나 진행이 매끄럽지 않은점을 제외하고 그냥 읽을만은 했습니다.

많이 추천하지는 않고 그냥 볼거 없을 때 적당한 겜판으로 읽는걸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음 저번에 신의 노래 이후에 처음보는 음악관련 판타지 소설인것같습니다
당연히 현대 판타지로 분류를 해야할것같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설정이라던지 그리고 전문지식도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소설을 적었다고 생각이 들었던 소설입니다.
저는 그런 디테일함을 정말 신경쓰는 사람으로써 그런 면들이 정말 맘에 들었던 소설입니다.
그리고 진짜 피아니스트분들이 여기 나오는 설정들을 보고
설정오류를 고증해 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ㅋㅋㅋ
이런 전문지식이 필요한 소설들을 진짜 전문가가 고증하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그리고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도 재미가 있어서
또 작가님의 필력 자체도 괜찮아서 6권 전부 읽는데 불편함 없었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짧아서 아쉬운데 뭐 길게 끌어봐야 작가님 원래 정한 틀이 이정도였다면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매력이 있기도 하고 로맨스 요소도 당연히 들어있다
사실 이런류의 소설에 로맨스까지 빠져버리면 소재가 너무 적어진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골치아픈 로맨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한 로맨스가 들어가게 되면 조미료마냥 소설책보는 재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작가님은 적당히적당히 조미료 잘 쳐서 진짜 읽기 좋게 만들어놨다는 느낌이 든 소설이다.

6권이기 때문에 그리 부담되지는 않는 선이라 생각하고
한번 쉽게 읽기 시작할수 있는소설이라서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진짜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무협물입니다.
요즘에 화산귀환이 슬쩍 질리고 있어서 뭐읽어보면 좋을까 하고 둘러보던 와중에
좀 비슷한 느낌이겠다 싶어서 집어든게 이 소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화산귀환보다 좀더 나은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아직 다 읽은거는 아니기도 하고
책이 엄청 많이 나온것도 아니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만 보자면
화산귀환과 마찬가지로 소설이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됩니다.

화산귀환같은경우에는 도사가 인성이 개판인 캐릭터이지만
이건 뭐 애당초 천마기때문에 인성이 터지는게 정상인지라 ㅋㅋㅋ

아무튼 캐릭터의 설정도 좋고 개연성도 나름 작가님이 구상하는데 꽤나 공을 들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흑막이라던지 이런게 서서히 벗겨지는 시점인데
일단 지금까지만 놓고 보면 시작지점까지는 정말 잘 썼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제 본격적으로 흑막 파해치고 하면서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지 그게 관건이긴 한데
지금까지 나온내용처럼만 간다면 계속해서 볼 의향이 있는 소설입니다.

또 개그요소도 적절히 잘 섞어놔서 계속 사건만 진행되지않고
간간히 쉬어가는 타이밍이라던지 이런 완급조절이 진짜 능숙하다고 느꼈습니다.

어지간한 무협귀환물 볼바에는 그냥 이거보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괜찮네요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되기도 하지만 내용 진행에 있어 껄끄러운부분도 별로 없었던것같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많이 추천드립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현대판타지인걸 당연히 알고 읽은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건 제목을 처음 봤을때 바로 집어 들어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소재가 엄청 참신해 보이지 않습니까 솔직히 ㅋㅋㅋㅋㅋ

현판이라고 하면 각성자이거나 뭐 능력을 쓰거나 혹은 회귀를 해서 뭐 재력을 불리거나
보통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거는 약간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느낌으로
주인공에게 요정....정도가 ㅋㅋㅋ달라붙는 느낌이라서 현실능력으로만 보면 엄청 먼치킨이긴 한데
또 그 능력을 쓰기가 나름이고 제약도 있고 조건이나 이런게 까다롭게 잘 설정이 되어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초반에 작가님이 설정을 워낙에 세세하게 넣고싶은 욕심때문인지는모르겠지만
너무 루즈해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요 그 구간만 지나고 나면 훅훅 잘 읽히는 느낌에
스토리 진행도 느리지 않고 사이다도 많이 나오면서 진짜 읽는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다만 중간중간에 저게왜...? 라고 느낄만한 파트가 몇개는 있었긴 했는데
전반적인 내용이 좋아서 크게 흠이라고 하기는 뭐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소설의 맥락을 끊거나 하는 수준은 아니고 뻔한 클리셰도 나오긴 하지만
그정도는 어느 소설을 보더라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그정도로 소설읽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면 아마 지금 장르소설중에 읽을만한 소설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재밌는작품 찾기가 정말 힘든건 맞지만요 ㅋㅋㅋ

어쨌거나 현대판타지 중에 괜찮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소설이네요
좀 색다른 현대판타지가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은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양아치인데요.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과 함께 어릴때 고아원에서 자랐던 친구들하고
같이 그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어떠한 일을 격게 되는데
그이후로 자신의 과거기억을 다시 기억해내고 자신이 어떤인물인지
기억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과 주변인물들에게 몹쓸짓을 했던놈들에게
복수를하는 복수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솔직히 소재는 흔하다고 볼수있는 양산형 판타지소설이기는 한데
그래도 현대판타지+무협판타지 의 느낌이 있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구요.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답답한 진행따위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것도 아니라서 딱 시원하게 느낄정도에요.

음 그리고 뭐 엄청 특별하다고 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뭐 크게 단점을 잡을만한건 없는 책?
아 단점이 있긴한데 대사가 너무 오그리토그리라서 보는데 좀....
ㅋㅋㅋㅋㅋ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중후반넘어갈때쯤 조금 루즈해지는데 이건뭐 어쩔수없나봐요.
다른소설이라고 중후반에 루즈해지지 않는 소설 잘 못봐가지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봐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우선 현대판타지 소설인데 주제는 회귀물 마법물 사업물 등등
다양한 요소가 섞여있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희귀한병에 걸린 주인공이 세상을 원망하며 자살을 결심하는데요
그런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오면서 내용이 시작하게 됩니다.

과거로와서 기연을 얻어서 흑마법을 배우게 되는데 솔직히 회기해서
이렇게 기연을 얻고 강해진다는 뭐 무난하기도하고 진부하다고 할수있는
소설일수도 있지만 조금 다른점은 과거로 돌아와서 미래의 일을 예측하고
주인공이 강해지면서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뭔가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글을 쓰시는 방식이 조금
독특하다고 느꼇는데 이유가 뭔가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이런게 거침없이
진행이되고 어떻게보면 시원시원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거침없이
진행이되니까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이 조금만더 긴장되는 서스펜션을 조성해주셧으면 이 소재로
이소설을 쓰면 더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작가님을 비하하고 싶은마음도 없고 그렇지만 정말 순수한마음으로는
소재에 비해서 필력이 너무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소설의 장단점을 따지려고한다면 장점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기때문에
뭔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고 한다면 단점은 너무 책마다 잘보이니까
좀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은아닙니다.
정말 시간이 남아도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무슨 환경소설인가하고 보게된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혜성충돌때문에 지구는 파괴가 되는데요.

지구가 파괴된 와중에 살아남은 주인공은 우연히 이계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에그나트라는 차원이동장치를 얻게 됩니다.


근데 지구의 물건들이 이계에서는 엄청난 가격에 거래되어서

물건들을 찾게되는데 얼마나 말도안되게 거래가 되냐하면

책 소개글에도 나와있듯이 손톱깎이가지고 배를 살수있을정도로

말이안됩니다.


소재도 괜찮고 솔직히 지금 우리가 하찮게 생각하는 그런 사소한

물건들로 그런 어마어마한것들을 살수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나름 대리만족감도있고 소재는 정말 잘 선정했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소재는 좋은게 분명한데 글을 쓰시는게 뭔가좀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인물들 심경변화나 말투 이런게 조금 어색하고 유치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좀 많은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재는 분명 괜찮기에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읽기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판타지물중에 영지물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구요 솔직히

요즘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도 못할 작품들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대작이나 수작같은거 있으면 추천도 해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