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연히 헌터 각성자 물입니다 ㅋㅋ
차원들어가고 사업들어가서 아마
리뷰 읽기전에 많은 분들이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읽었던 소설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신선하게 진행이 됩니다.

각성자 헌터물에서 늘상있는 클리셰로 진행이 되는가 싶더니
뒤로갈수록 참신한 설정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진짜 괜찮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조금 아쉬었던 점이라고 하면 작가님이 뭔가
스케일에 비해서 필력이 조금 부족해서 읽는데 조금
툭 툭 걸리는 느낌이 드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근데 첫작품이 이정도면 앞으로도 작품들이 매우 기대가 되는 작가님인것같습니다.

일반적인 각성자물들하고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각성자물에 질리신 분들이 읽으면 조금 신선하게 느껴 지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스케일에 비해서 설정이 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잘 쌓아올렸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소설은 맞았고
다만 조금만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셨다면
진짜 재밌는 소설이 될수 있었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일반적인 소설들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나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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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입니다.
솔직히 활을 주 무기로 쓰는 소설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소설들이 주 무기를 검 으로 사용하는거에 비해서 나오는 비율이
매우 적은 수라서 한번 읽어봤던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검 아니면 좀 더 가면 도 그것도 아니면 창...
그래서 읽게 된 소설입니다 ㅋㅋ
솔직히 우리나라보고 활의 민족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활에 관련된 소설들이 없는게 좀 웃기기도 한가요?

사실 활은 뭐...검처럼 뭐 엄청난 접전을 보여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슉 하고 쏴서 명중시키면 끝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아무튼 소설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글을 읽는데에 있어서 잘 읽히는 무협지는 맞습니다.
다만 애정전선에 문제가 좀...

뭐 물론 장르소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설에서도 어느정도의 로맨스는 물론 감초가 될수있지만
만나는 여성마다 엄청난 미녀에 글래머에...
주인공에 환장해서 달려드는 스토리가 한두개가 아니고
또 그걸 계기로 뭐 주인공이 더 잘 나아가고..
처음에는 재밌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뭐가 비슷한것만 나오고
과하다 싶을정도의 하램이 나오고...

무슨 여자는 다 주인공만 보면 달려들어서
뒤에가선 읽기가 좀 싫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해서 전반적인 평은 읽을 만 하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라고 할수 있지만
저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그닥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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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 한 대로 기억이 좀 남는 스토리 라인과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리뷰를 둘로 나눴습니다

너무 긴 소설이기도 해서 ㅋㅋ사실
기억에 100% 다 남아있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 몇개만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신혜미 스토리입니다.

솔직히말해서 읽는 내내 답답함에 고구마 먹는느낌에
와 이걸 결국 안살려주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짜증도 났던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근데 결국 다 받아들이고
체념이 아니라 태수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줬던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송민규 스토리...
아니 솔직히 말해서말입니다.
최악은 아니에요 이것도 태수랑 팀원들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송민규 스토리는 너무
갑작스러웠기도 했고 뭔가 진짜 원피스에 나오는 에이스 죽는 느낌이 났던 스토리라 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좀...맘에 안드는데 잘 짰던 스토리는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좀 남는 스토리는 미국 할램가 스토리가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왜 쓰셨는지
그냥 미국의 할램가를 보여주고싶으셨는지 모를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나...하는 그런것도 있었네요

뭐 읽어보면 정말 재미는 있는 책입니다.
너무 길어서 그렇지요 ㅋㅋㅋ아직까지 완결 안난걸로 알고있는데
간만에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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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아마 3천200화쯤까지 본것같은데
그뒤로는 또 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터 최태수같은 경우에는 진짜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ㅋㅋㅋ
엄청 오래 보실분에게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둘째치고서라도 문체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물끼리 이야기 하는 방식이라던지 이런게 좀...뭐랄까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않아있는데
그걸 다 떠나서 소설 진행 방식이라던지
묘사라던가 전문적인 지식에 관한 부분은 정말 잘 가지고 가신 작가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초반부분도 정말 재미있지만 최태수가 의사로써의 역량을 길러서
초반 나오는 병원을 ㅋㅋㅋ잡아먹어가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병원들을 거쳐서 결국에 약간 권역외상센터를 넘어선
그런 스토리가되어가는 이야기까지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기억에 완전히 남는 스토리들은
몇개 없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서 이런의사 하나쯤 있는것도
재미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ㅋㅋㅋ
리뷰를 2개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스포가 포함된거랑 안된거랑요 ㅎㅎ
이거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만 작성할 생각이고

하편에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와
주제 몇개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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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책들을 읽는데 뭔가 ㅋㅋ좀 참신한게 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아니 사실 책을 좀 많이 읽는편이기는 해요
지금까지 읽어온거 + 하루에 읽는 양 따지면
진짜 하루에 3시간 이상은 책을 무조건 읽는것같습니다.

근데 소설이 참 좋은게 그냥 손에 들고만 있으면 짧게 짧게 읽더라도
계속 읽을수 있고 게임이나 이런거랑은 다르게 진짜 언제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ㅋㅋ잠시잠시 보는것도 재밌잖아요

암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보자면 성좌들이 내 제자 이 책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내용이 엄청 많이 진행된게 아니고 무료분으로 시리즈에서
풀리고있는 책인데 100화도 진행이 안된 상황이고
이제 뭔가 슬슬 떡밥을 뿌리고있는 그런 단계라 ㅋㅋㅋ
아직까지는 솔직히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일단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주인공이 300년전에 멸망의 탑이라는
진짜 인류멸망을 가져오던 탑의 주인을 죽이고
동귀어진식으로 그렇게 죽었는데 환생해서 봤더니
지금 현대가 오히려 그때보다 더 개판으로 약해서
이래저래 본인이 환생하게 된 이유라던지 아니면 여타 이유들을 찾아가는데
알고봤더니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성좌들이 본인들 제자
라는게 설정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읽는데 아주 부담스럽거나 하는 그런건 없고
그냥저냥 무난한 각성자물 먼치킨이 될것같은데
사이다가 많이 섞여있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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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좀 보고나서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던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어느 한 산골에 대장장이가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을 벌모세수 시키려고 독탕에 넣게되는데 아들이 안타깝게도
만독불침이 되네요.

그래서 이후에 아들은 생사신이라는 전설의 병기의 알아보기위해서 남궁가에
납치를 일부러 당합니다.

뭐 그렇게하다가 어렵사리 탈출해서 생사신병기를 발견하고 이래저래 기연도 얻고
그렇게 힘을 얻게 되면서 남궁가를 뿌셔버리고 자신의 사부의 뜻을 받들어서
정천맹에 맹주로 오게 됩니다.

근데 뭐 보는데 짜증이 났던 이유가 뭐 주인공 본인도 뭔가 통달해서 다 아는것도
아니고 방심하다가 앗!하고 놀래고 공격허용해버리고 이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눈쌀이 좀 찌푸려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뭐 엄청난 먼치킨처럼 강한것도아닌데 본인 힘 제대로 쓰지도않고
싸우면서 그냥 궁금하시다면 보면알겠지만 이상합니다.
차라리 벨붕먼치킨이 됬으면 오히려 내용이 좀 더 나아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먼치킨이되면 어느정도 양산형판타지랑 똑같아지겠지만 그나마 보통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만 보시고 넘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초반은 분명 볼만했지만 중간넘어갈때쯤
부터 뭔가 내용이 이상해지고 막장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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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무림에서 군림하던 여섯 절대자가 있는데 천왕구도 미립강,혈우마검 탁발천,
뇌전자창 왕패,현현화륜 노광도,일시탈백 장설리 그리고 염왕이 적암도에 은거해서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는데 섬 주민 전부가 오제라는 무공을 익히고있는 천외천의
세력입니다.

근데 적암도를 벗어날수없는 금제가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섬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고있었죠.

근데 그렇게살면 지루할만도 한데 아니나 다를까 지겨운생활에 짜증이난 부도주가
반란을 일으키고 중원세계를 정복하러 떠납니다.

도주의 아들인 야뇌슬은 부도주가 일으킨 반란때 치명상을 입었지만
곱추인 마록타가 구해줘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심불광을 깨우치며 그 일심불광은 어디에도 흔적이없는 그런
무공이었는데 그것을 야뇌슬이 얻게됩니다.

야뇌슬은 염왕의 심등으로 오제의 무공을 발현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며
마록타와 중원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솔직히 음....제가 줄거리를 설명은 하고싶은데 워낙 내용이 복잡해서 어떻게
설명할까하다가 에라모르겠다하고 적긴했습니다.

그만큼 추천하고싶지는 않은데 이유가 너무 많은내용이 담겨져있어서 봤던거긴한데
이게 뭐였지?이런상황이 많아서 보다가 좀 짜증도 났네요.
뭔가 설정에도 문제가 있고 그냥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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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늦었다하면 늦은 20살에 무공을
익히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주인공을 받아주는 문파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마이웨이다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주인공은 상대방의 무공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능력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검술 수련 그리고 근성으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목숨과도 같을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무림세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험하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재능은 많은 주인공이지만 솔직히 소설보면 엄청 어릴때부터 어느 문파에
소속되어서 무공을 익히는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20살인 주인공을 아무데서도
안받아주니까 조금은 의아했네요.

물론 우연히 소림승을 만나서 특별한 무공을 배우기도 하는데 이래저래
사건사고들 많이 일어나긴하네요.

뭔가 초반부와 중반부가 완전다르고 후반부는 초반중반과 완전 또다르게
전개되서 보는데 그래도 신선한 느낌은 받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뭔가 필력은 괜찮은듯 한데 중간중간 막장스러움때문에 보기 거북한
부분도 있긴하네요.
답답한부분도 없지않아 종종보이기도 하구요.

그냥뭐 막장스러운거 싫어하시면 거르시면되구요.
그게아니더라도 시간남으시면 보셔도되고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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