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야기 한 대로 기억이 좀 남는 스토리 라인과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리뷰를 둘로 나눴습니다

너무 긴 소설이기도 해서 ㅋㅋ사실
기억에 100% 다 남아있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 몇개만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신혜미 스토리입니다.

솔직히말해서 읽는 내내 답답함에 고구마 먹는느낌에
와 이걸 결국 안살려주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짜증도 났던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근데 결국 다 받아들이고
체념이 아니라 태수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줬던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송민규 스토리...
아니 솔직히 말해서말입니다.
최악은 아니에요 이것도 태수랑 팀원들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송민규 스토리는 너무
갑작스러웠기도 했고 뭔가 진짜 원피스에 나오는 에이스 죽는 느낌이 났던 스토리라 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좀...맘에 안드는데 잘 짰던 스토리는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좀 남는 스토리는 미국 할램가 스토리가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왜 쓰셨는지
그냥 미국의 할램가를 보여주고싶으셨는지 모를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나...하는 그런것도 있었네요

뭐 읽어보면 정말 재미는 있는 책입니다.
너무 길어서 그렇지요 ㅋㅋㅋ아직까지 완결 안난걸로 알고있는데
간만에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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