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제목보고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제목이 왜이렇지하고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주인공은 19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되는데 거기다가 조선소에서
힘들게 10년정도 일을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사기당해서 잃게되고 그래도 조금은 남겨둔 돈으로
부산에 분식집을 개업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 푸른색 문이 생기게 되는데 주인공은 뭔가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뭔가 추운 캐나다를 연상케하는 풍경이 보이게 되는데요.
주인공 앞에 게임에서 스테이터스 창처럼 비슷한게 보이게 되고
이래저래 뭐있나 둘러보니 물고기도 있고 과일도 있고 이렇게
요리를 배우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적용할수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그 공간에서 10분이 현실에서 1분이라서 연습하고
뭐 작가님이 그래도 나름 스토리 잘짜신듯 하네요.

그리고나서 브이로그찍어서 유튭에도 올리고 흥미롭게 흘러간
소설이었네요.
조금 답답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볼정도는
됫던것 같아요.

고3학생들 이야기도 나오고 배경이 부산이라서 실제로 흔히 접할수있고
이런소재라서 좀더 흥미가 갔던것도 같네요.

여고앞이라서 이쁜학생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실분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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