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연히 헌터 각성자 물입니다 ㅋㅋ
차원들어가고 사업들어가서 아마
리뷰 읽기전에 많은 분들이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읽었던 소설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신선하게 진행이 됩니다.

각성자 헌터물에서 늘상있는 클리셰로 진행이 되는가 싶더니
뒤로갈수록 참신한 설정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진짜 괜찮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조금 아쉬었던 점이라고 하면 작가님이 뭔가
스케일에 비해서 필력이 조금 부족해서 읽는데 조금
툭 툭 걸리는 느낌이 드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근데 첫작품이 이정도면 앞으로도 작품들이 매우 기대가 되는 작가님인것같습니다.

일반적인 각성자물들하고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각성자물에 질리신 분들이 읽으면 조금 신선하게 느껴 지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스케일에 비해서 설정이 딸린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잘 쌓아올렸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 소설은 맞았고
다만 조금만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셨다면
진짜 재밌는 소설이 될수 있었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일반적인 소설들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나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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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책들을 읽는데 뭔가 ㅋㅋ좀 참신한게 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아니 사실 책을 좀 많이 읽는편이기는 해요
지금까지 읽어온거 + 하루에 읽는 양 따지면
진짜 하루에 3시간 이상은 책을 무조건 읽는것같습니다.

근데 소설이 참 좋은게 그냥 손에 들고만 있으면 짧게 짧게 읽더라도
계속 읽을수 있고 게임이나 이런거랑은 다르게 진짜 언제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ㅋㅋ잠시잠시 보는것도 재밌잖아요

암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보자면 성좌들이 내 제자 이 책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내용이 엄청 많이 진행된게 아니고 무료분으로 시리즈에서
풀리고있는 책인데 100화도 진행이 안된 상황이고
이제 뭔가 슬슬 떡밥을 뿌리고있는 그런 단계라 ㅋㅋㅋ
아직까지는 솔직히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일단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주인공이 300년전에 멸망의 탑이라는
진짜 인류멸망을 가져오던 탑의 주인을 죽이고
동귀어진식으로 그렇게 죽었는데 환생해서 봤더니
지금 현대가 오히려 그때보다 더 개판으로 약해서
이래저래 본인이 환생하게 된 이유라던지 아니면 여타 이유들을 찾아가는데
알고봤더니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성좌들이 본인들 제자
라는게 설정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읽는데 아주 부담스럽거나 하는 그런건 없고
그냥저냥 무난한 각성자물 먼치킨이 될것같은데
사이다가 많이 섞여있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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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명이
리얼 극한 생존 하렘 퓨전소설
인데 ㅋㅋㅋ
이게 대체 무슨 ㅋㅋㅋㅋ

근데 설정 자체는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좀 참신하기도 합니다.
어떤 설정이냐면 현대와 무협시대 이후 후생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가지고있는 원시인이 주인공입니다.

원시부족을 키워나가는 그런 소설인데
영토도 점차 확장해 나가고 부족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뭐랄까

성장물...? 이걸 성장물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그거말고는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영지성장물도 아니고

부족성장물...? 처음에는 거의 씨족사회인것같은데... 모르겠다 ㅋㅋㅋ

아니 ㅋㅋㅋ이게 소설이 아예 재미없다고는 할수가 없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전개가 너무 느린것같긴합니다

물론 작가님 원래 계획이 다 있다면 괜찮겠지요
어차피 저는 긴 소설 다읽고나서 마지막에 휘몰아 치는
그런 소설도 굉장히 좋아하기때문에요
근데 부연설명이나 설정들이 진짜 많기는 합니다 이소설은...

그래도 원시시대가 배경이고
뭔가 진짜 ㅋㅋ부족 키워나가는
그...뭐랄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신 에서 나오는것처럼
그렇게 키워나가고 문화를 발전해나가면서
점차 부족을 키워나가는 그런 재미가 소소하게 있는 소설입니다.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같은 소설인데요
하렘이라고 해서 진짜 엄청난 하렘이 아니라
당장 씨족사회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하렘이 진행되는 그런느낌 ㅋㅋㅋㅋ
전 괜찮은 소설이라 생각하는데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호불호가 진짜 엄청나게 갈릴것같은 느낌입니다.

해서 제 리뷰 잘 보시고 난다음에 흥미가 좀 생긴다 하는 분들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전 재밌어요

막 덫 만드는거 알려주고 훈제하는 방법이라던지

저때는 없는 지식으로 부족 키워나가는 소소한 재미로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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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은 워낙에 유명한 작가님이라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소드 엠페러 부터 시작해서 다크메이지 데이몬 트루베니아 연대기 하프블러드 등등...
특유의 다크하고 어두운 느낌의 주인공들을 잘 만들어 캐릭터성을 잘 부여하고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나가는 작가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전작에 비해서 조금 재미가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처음에 보던 그런 느낌이 안나네요

물론 죄다 그렇게 쓸수는 없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재밌는 소설은 맞긴합니다.

아무튼 아나크레온도 그렇고 스피릿 소드도 그렇고
재미가 예전만 못하다는 그런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솔직히 김정률작가님 소설을 읽다보면 답답한 긴장감에
해소되는 과정까지 정말 훌륭하다고 느껴질만큼 재밌게 읽었었는데
스피릿소드는 그런 긴장감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할지...
오크랑 이렇게 일어나는 일들은 흥미롭고 재밌기는 한데
뭔가 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볼만 하니 영 이상한거 읽는것보단
이거 읽는게 나은것같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김정률작가님 소설중에서 제일 재밌었던건
하프블러드랑 트루베니아 연대기였던것같습니다
데이몬시리즈도 좀 재밌긴 했는데 저는 저 위에
두 작품들이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 중에서는 제일인것같아요 ㅋㅋㅋ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 다른게 더 재밌다 하는분들이 있을순있지만
저는 저게 가장 재밌는 작품들이었습니다 ㅋㅋㅋ

이 소설도 나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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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책인가 하고 봤는데
음 역사판타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은 21세기에 한국은 통일되어서
통일한국이 되어있고 남북의 힘이 합쳐진 만큼 주변국가들은 힘을 견제하려고
하는데 통일한국의 파워를 두려워하던 일본과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본은 애초에 군사력이 더 약했기 때문에 방법을 생각하다가 결국 핵전쟁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일본은 아랑곳하지않고 핵전쟁 계획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렇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상륙작전을 앞두고 제주도에 상륙하기위한
전초부대와 정치적으로 붐을 일고있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제주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전이 시행되기전에 핵폭탄이 떨어지게 되면서 제주도가 박살이
나버리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이 들어간 소설들보면 많은 책들이 사실과는 좀
많이 다르다 할정도로 바꿔 놓는데 그래도 이소설은 뭐 바뀌긴했어도
국뽕의 맛은 확실하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완전이 엄청난 힘으로 압도한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막무가네식으로 전개가 되지않아서 보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역사공부 엄청 빡세게 하셧을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소설쓴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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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래간만에 한국에서 보는 SF 판타지 소설입니다.
예전에 SF판타지 + 무협을 섞은 소설을 본적이 있는데 소설제목은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다만 이계로 갔다가 무협으로 갔다가 SF로 넘어간 소설인데다가
주인공 무위가 외계인들한테는 거의 안통하고 심검 정도 사용해야 외계인들을 겨우 죽일수 있었던
그런소설이 있었는데 그때도 나름 참신해서
옼ㅋㅋ이런 설정이 가능해? 라는 생각 하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꿈도 희망도 거의 전무한 소설이긴 했지만요 ...

아무튼 이거는 참 아쉬운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지식의 폭이 방대하기는 한데
소설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건이 자세하게 진행이 되기보다는 그냥
여러 사건들을 나열 해놓는 느낌이 강했고...
8권으로 끝낼 소설이 아니라
굉장히 장편으로 풀어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만큼 아쉬웠던 소설이지만
지금 거의 없는 SF판타지 소설이라는걸 보면
상당히 희귀한 소설인건 맞습니다.
소설자체의 내용도 아주 별로는 아니라서
저는 괜찮다고 보네요
마무리도 조금 아쉽고 중반부부터 좀 내용이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뭔가 주 장르가 아니다 보니 마감의 압박을 받으셨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아무리 작품성이 좋다 치더라도
읽는 사람이 많아 져야 팔리니까요 ㅋㅋㅋ이윤도 나고...

길게 쓰셨으면 좋을법 했을 소설입니다 참 아쉽네요 ㅠㅠ
추천하지만 엄청 재밌지는 않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요
참신하게 진행되고 잘 짜여진 스토리는 맞지만
짧고 뭔가 사건 전개가 아쉬운 소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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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라고 할수있습니다.
표현력이나 묘사나 인물의 설정등을 놓고 보면
소설이 결코 가벼운 소설이라고는 할수 없는 소설입니다.

애당초 소개글만 보더라도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쫘악 깔려있기 때문에 ㅋㅋㅋ
누가 봐도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다고 볼수 있고
또 제목이 사나운 새벽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 일반적인 양판소에서는 볼수없는 문학적인 제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사실 장르소설에 문학성을 따지는것 자체가 좀 웃기지만은
그래도 여기 나오는 글이나 묘사 등을 읽다 보면 문학작품 읽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일반적은 소설이나 문학을 지루해서 못 읽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읽기가 좀 힘드실거같네요

다만 좀 진중한분위기에서 나름 가볍게 잘 진행되어지는 스토리 덕분에
저는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좀 짧게 끝난감이 없지않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작가가 욕심내서 일부러 질질 늘이는것보다는
확실히 처음에 의도 했던 바랑 떡밥정도 다 풀고 소설을 끝내는게
참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몰랐는데 표절이 거의 확실시 되는 작가님이네요 ㅠㅠ
다른 소설들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 소설만 놓고보면 저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양판소의 가벼움은 없습니다 문체나 이런것도 다 좀 진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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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걸 읽어보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능력복제술사 COPY 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뭔가 몬스터나 괴물같은 설정의 것들을 잡아먹고 힘을 키우거나
혹은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을 해서 다 쓸어버리는 그런
먼치킨 류의 소설이 간만에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고



딱 맞는 소설은 맞긴 했습니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소설이긴 한데
너무 패턴이 똑같게 이어지는것도 있고
스킬성공률이 100% 인것도 좀...

역경 없는 먼치킨 주인공이라서 중간에 같은 패턴에 질려서
다 보지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놈의 고질병인 책 다읽어야 되는 병때문에
결국 끝까지 다 읽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좋은데 좀...
너무 같은 패턴에 성공률이 무조건 100%인것도 사실 너무 사기고
죽이고 섭취하고 강해지고
설정이 필요없는강함때문에

굳이 왜 저런 설정을 끼워 넣었을까? 어차피 개쌔서 아무런 필요도 없는데...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좀 아쉬운 글이 되어버렸네요

조금만 더 개연성을 ㅠㅠ
솔직히 계속 개연성 따지는것도 장르소설에선 좀 말이 안되는것도 맞지만
그래도 완전 같은 패턴은 좀 그래요...

킬링타임용정도는 되는데 중간부터 확실히 질립니다.

괴물 포식자 리뷰 - 저자 철순

처음에 이걸 읽어보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능력복제술사 COPY 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뭔가 몬스터나 괴물같은 설정의 것들을 잡아먹고 힘을 키우거나
혹은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을 해서 다 쓸어버리는 그런
먼치킨 류의 소설이 간만에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고

뭐 역시나

딱 맞는 소설은 맞긴 했습니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소설이긴 한데
너무 패턴이 똑같게 이어지는것도 있고
스킬성공률이 100% 인것도 좀...

역경 없는 먼치킨 주인공이라서 중간에 같은 패턴에 질려서
다 보지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놈의 고질병인 책 다읽어야 되는 병때문에
결국 끝까지 다 읽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좋은데 좀...
너무 같은 패턴에 성공률이 무조건 100%인것도 사실 너무 사기고
죽이고 섭취하고 강해지고
설정이 필요없는강함때문에

굳이 왜 저런 설정을 끼워 넣었을까? 어차피 개쌔서 아무런 필요도 없는데...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좀 아쉬운 글이 되어버렸네요

조금만 더 개연성을 ㅠㅠ
솔직히 계속 개연성 따지는것도 장르소설에선 좀 말이 안되는것도 맞지만
그래도 완전 같은 패턴은 좀 그래요...

킬링타임용정도는 되는데 중간부터 확실히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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