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책들을 읽는데 뭔가 ㅋㅋ좀 참신한게 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아니 사실 책을 좀 많이 읽는편이기는 해요
지금까지 읽어온거 + 하루에 읽는 양 따지면
진짜 하루에 3시간 이상은 책을 무조건 읽는것같습니다.

근데 소설이 참 좋은게 그냥 손에 들고만 있으면 짧게 짧게 읽더라도
계속 읽을수 있고 게임이나 이런거랑은 다르게 진짜 언제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습니다 ㅋㅋ잠시잠시 보는것도 재밌잖아요

암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보자면 성좌들이 내 제자 이 책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내용이 엄청 많이 진행된게 아니고 무료분으로 시리즈에서
풀리고있는 책인데 100화도 진행이 안된 상황이고
이제 뭔가 슬슬 떡밥을 뿌리고있는 그런 단계라 ㅋㅋㅋ
아직까지는 솔직히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떠나서 일단 몇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주인공이 300년전에 멸망의 탑이라는
진짜 인류멸망을 가져오던 탑의 주인을 죽이고
동귀어진식으로 그렇게 죽었는데 환생해서 봤더니
지금 현대가 오히려 그때보다 더 개판으로 약해서
이래저래 본인이 환생하게 된 이유라던지 아니면 여타 이유들을 찾아가는데
알고봤더니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성좌들이 본인들 제자
라는게 설정이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 읽는데 아주 부담스럽거나 하는 그런건 없고
그냥저냥 무난한 각성자물 먼치킨이 될것같은데
사이다가 많이 섞여있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