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래된 책인데 깨끗해서 손대는게 맞을까 한 책이지만 그냥 끌려서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이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천부신공이라는
책하고 영단을 얻게 되는데요.

영단은 바로 복용하고 그리고 천부신공을 배우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때부터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아주 빠르게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해지던 주인공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죽게되면서 이게 무슨
의미가있나 하는 생각을하며 무기력하게 변해버리게 되며 그로 인해서
몸과 자신의 혼이 나뉘게 됩니다.

그렇게 천부신공으로 인한 영혼 분리때문에 신계근처를 그냥 이리저리
다니다가 주인공은 이계에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계에서 드래곤도 만나고 자신의 나라도 세우며 승승장구하다가 주인공은
다시 신계로가고 이번엔 중원세계에도 가보고 그리고 다시 이계로 가봤지만
자신이 사망한후 천년이상이 지난 이상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뭐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다시 자신의 세계로 현대로 돌아와서 죽었던
여자친구와 다시 재회를 하는데요.

음 솔직하게 오래된책인지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쪽저쪽 다니니까 정신없기도하면서 하지만 꽤나 전개가 끄는
그런 지루한맛이 없어서 빠르게 읽었네요.

단점이라고하면 주인공은 그냥 겁나 강한 먼치킨인데 그래도 작가님이 어느정도는
선을 만들고 그 선을 넘지않고 잘 쓰신듯 하네요.

어디선가 읽어본듯한 그런 스멜이 올라왔지만 이건 이거대로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조금 길다면 긴책이지만 먼치킨이나 차원이동류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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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퓨전판타지라고 해야할까요
게임에서 가지고있는 능력이 현실에 나왔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각성자 물입니다
현대판타지에 각성자가 섞였는데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던
설정과 비슷한 설정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ㅋㅋㅋ

이거 근데 정말 무난한 느낌의 소설이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완전 킬링타임용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중간에 한권정도 건너 뛰어도
책을 읽는데 아무 무리가 없는 소설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썼던 표현이지만
Reader 읽는자 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거보다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개연성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설정이라던지 이런 오류도 많은데
조금 어거지로...좀 진행하는것같은 부분이
많다고 느껴져서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한창 예전에 각성자물 많이 나올때 나온 소설인것같고
그냥 저냥 스토리 죄다 예상가능한 범주안에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또 설정이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여있기도 해서
책에 몰입도도 좀 떨어지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막 엄청 추천드리지는 않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만..
근데 전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이거
차라리 다른 소설 읽는게 나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
머리아프게 고민할만한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머리 비우고 읽을때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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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는 대충 감을 잡긴했는데 그냥 뭐 요리를 하면서 강해진다던지
아니면 요리를 하던사람이 칼을 잘쓰니까 소드마스터가 된다고 예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기사학교에서 맨날 꼴찌하는 학생으로
유명?한 우리의 주인공이 있는데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냥 피지컬자체가
다른애들하고는 다르게 약하네요.

뭐 노력으로 커버하면 된다하지만 노력을 해도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나
이런게 잘 오르지 않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연히 기연을 얻게되고 요리스킬을 배우게 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이때부터 먼치킨 스타트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요리하면서 검술레벨도 오르고 음식먹으니까 자신의 능력치가 그냥
좋아져버리고 말그대로 요리하면서 검술올리고 요리한거 먹고 강해지고
그냥 두배가아니라 다른사람의 몇배로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자신의 나라 전체가 저주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저주를 풀수있는
요리를 만들수있어서 그 요리로 저주를 풀고 이래저래 말도안되는 요리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강해져서 나중에는 엄청 강한존재인 악마도 그냥 뚜까패버립니다.

어느정도 빵빵시원하게 터지는부분도있고 무엇보다도 작가님이 요리공부도
많이하셧나봅니다.

음 전문적인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요리에 대한 상식부분도
설명이 나와있고 답답한부분이 있어도 시원하게 나중에는 뚫어주니까
보는데 나름 몰입감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요리를 소재로 한 소설 좋아하시거나 먼치킨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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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명한 작가님이시고 그래서 믿고보자는 마음에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은 멸망직전의 마도제국의 최후의 황제가
정말 방법이없어서 차원이동을 시전하게 되는데 자신의 마지막 온힘을 다해서
여성에게 임신을 시키고 주인공이 태어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건달로 자라나게되고 하지만 건달이라고해서 완전 양아치같은
그런 건달이아니라 나름 정의감하고 낭만이있는 건달로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사건을 격으며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을 잃게 되고 온힘을 다해서
복수를 했으나 결국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사형선고를 받음과 거의 동시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를 얻는순간 대마법사이자 황제였던 자신의
아버지의 영혼이 말을 걸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것을 알게된주인공은 이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되고 마도제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이랑 아버지와 함께 사건사고들을 해결해나간다는 소설이 보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소설책은 양산형소설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씀드릴수 있겟네요.

솔직히 김정률 작가님 다른책도 몇권 읽어도 봤지만 이책과는 조금 다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책은 그냥 양산형으로 뽑아내려고 쓰신소설같다고 생각이드는군요.
뭐 그래도 양산형이라고 해도 볼만은 했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시간떼운다생각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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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장르를 쓰신 작가님이라고 하는데 첫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줄거리를 아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현대의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아주 그냥 평범한 청년이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트럭에 치이게 될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은 아이를 구하면서 트럭에 대신 치이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제 죽는구나 하고 눈을 감았는데 눈을 다시 떠보니까
다른세계인 판타지 세계로 차원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벨키아드 대륙에서 눈을뜨고 몸은 6살정도되보이는 아주
어린 아이가 되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우연히 기연을 얻어서 무림고수 백리천에게 사신무라는
무공을 전수받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약한사람을 돕고싶어하는 마음도 강하고 거기에다가 사기적인
무공을 전수받았기에 자신감이 넘치는 마음으로 벨키아드 대륙에서의
모험을 하게 됩니다.

뭐 우선 개인적으로는 엄청 먼치킨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네요.
초반만 읽어보면 엄청 사기적인 무공을 배웠기때문에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혼자서 무쌍찍고 다닐것 같았지만 그런부분은 작가님께서 나름대로 균형을
잘 맞추신듯 합니다.

그리고 처녀작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스토리가 매끄럽고 나름 탄탄하게
진행되어서 막힘없이 쭉쭉 잘 읽혔네요.

초반에는 유치한 대화가 있긴하지만 뭐 보다보면 주인공이 성장해서 그런지
점점 유치한대화는 없어지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너무 주인공위주로만 진행하다보니까 주변인물들은 너무
나가리가 되는 느낌이라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구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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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는 오래됬지만 제목에서부터 나오는 클래식함에 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설명을 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예비군을 갔다가 다시 돌아가던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이계로 차원이동을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계가 다른소설들과
조금 다른게 보통 가지고있는 배경과는 다르게 약간 유럽의 중세시대 같은
그런느낌이 드는 시대네요.

아무튼 주인공은 어리둥절 하는 상황에서 숲을 서성거리다가 오크들한테서
쫓기게 되고 그러다가 또 병사들한테 잡히게 됩니다.

주인공은 갑자기 날벼락처럼 차원이동을 했는데다가 갑자기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상황 파악을 빠르게 해나가기 시작하는데.
다행히? 그사람들의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주인공도 영어를 사용
할줄 알았기때문에 대충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판타지 세계관이 약간 유럽의 중세시대느낌이 난다했는데 이유가 주인공이
다용도나이프를 소지하고있었는데 문양에 종교적인 문양이 박혀있었기에
신을 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서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의 지식과 아는것 모두를 총동원해서 자신이 이동된
세계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며 생기는 사건사고들을 쓴 소설입니다.

음 읽고나서 솔직히 판타지의 정석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전 정석이다 이렇게 말하는거도 웃기지만 양산형에서 벗어나있으며
작가님만의 독특한 필력으로 아주 현실적이게 잘 쓰신듯 합니다.

작가님이 공부도 많이 하신듯한게 중세 유럽의 문화와 생활양식들을
정말 상세하게 표현하고 묘사하셧네요.

맨처음 보다가 보통 집중도가 조금 떨어지는 구간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책은 보면서 점점 빠져들고 마지막결말에도 여운도 안겨주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이라면 정말 한번쯤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을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떠한 시대상황을 이정도로 상세하게 표현한책은 이거말고는 아직까지는
못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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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여자의 배신때문에 엄청난 빚을 떠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와중에 사채업자가 제안을 하는데 3년동안 프로그래밍 능력을 팔아서
빚을 상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근데 고생다하고나니까 갑자기 날벼락 맞고 죽게되는데요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영혼이 된채로 이계의 마법사와 거래를 하여서 백작가의
사생아로 환생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백작부인에게서 살아남으려고 엄청난 고생을하고 완전 진짜
천대받고 살아가는데 자신이 이계로 넘어올때 함께 넘어온 태블릿pc안에
저장되어있는 소설들을 자신이 적은것 처럼 만들어서 판매하고
인연이 되서 마탑주에게 마법수련을 받게 됩니다.

음....개인적으로 그냥 정말 평범한 환생물에 태블릿pc존재하고
뭐 특별하다고 할만한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설정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움이 많고 유치한전개가 많아서
보다가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님 다른작품도 읽어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싶기도하고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운감이 있네요.

추천하기 애매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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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건또 무슨 소설일까하고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바로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뭐 하늘이 내린 천재요리사라고
정평이 나있을정도로 요리를 잘하고 얼굴도 완전 잘생긴 설정이네요.
이거부터 먼치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인공이 어릴때 부모님과 할아버지까지 교통사고로 잃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요리를 배우고 노력한만큼
어린나이지만 요리계의 최고를 선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승승장구 해나가던중에 비행기를 타고가고있을때 테러를 당하게
되고 이제 죽는구나 했는데 중원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근데 거기에 귀신이 10마리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무공을 가르치려고
들었습니다.

거의 반억지로 무공을배우고 그 무공으로 요리를해서 배고픈사람에게
요리를 주고 이래저래 하다가 뭐 나쁜놈들이 존재하고 그 중원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음 솔직히 작가님 필력이 좋은분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매끄럽게 연결이안되고 다 뚝 뚝 끊겨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우연도 너무우연이 많아서 이게뭐야 싶을정도로 억지스러움이
많았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거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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