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유명한책 찾아서 보고싶어가지고 이래저래 찾다가

추천하시는분들이 꽤나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내용은 환생물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완성도는 높은 소설인듯하네요.

퓨전 판타지이고 16권이 완결인 장편입니다.

 

주인공이 보석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대기업에 취업합니다.

근데 역시 보기와 다르게 좀 강해야겠죠? 근데 입사하기전에 

검도실력이 아주 출중한 검도 천재로 유망주인 설정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회사 회식을 하고나서 양아치들하고 시비가 붙어서 싸움씬

기대하고 처음부터 무쌍이려나 기대했는데 갑자기 칼침맞고

죽어버리네요..ㄷㄷㄷㄷ 근데 너무 불쌍한게 취직한날에 회식하다

이런일이 벌어지니까 좀 많이 안타깝네요.

 

뭐 이제 죽고나서 다른 이계로 가게되고 환생을 하게 됩니다.

이계에서 환생을 했는데 이미 주인공은 검을 잘쓰고 거기다가

보석세공도 할줄아는 재능이 있기에 이래저래 이계에서 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환생물 치고는 짜임새있고 완성도 탄탄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중2스러운 대사가 있는데 이건뭐 소설이니까 어쩔수없다고

넘어가죠 뭐ㅋㅋㅋ

 

그리고 지루해질 타이밍엔 뭔가 다른 요소를 끌어와서 지루할틈없이

작가님이 재미있게 쓰신듯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솔직히 좀 진부하긴 하다만 필력으로 커버를 하시네요.

문제는 후반부입니다. 후반부가서는 필력으로도 어떻게 안되는 진부함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뭐 책이 다 다를순 없겠죠 저는 정말 몰입감있게 봤던 책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집안을 일으키는 내용 좋아하는데 딱 그런내용이 들어있어서

대리만족하면서 봤네요 ㅋㅋ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한번쯤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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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헌터? 라는 생각이 있었고

초반부 소설 소개를 보면 ㅋㅋㅋ진짜로 자살하는게 스킬인

그런 헌터의 이야기 이다.ㅋㅋㅋ

 

처음에 읽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실제로 좀 추한느낌과 주인공이 영 별론가 하는

그리고 자격지심도 보이는 그런 분위기로 진행이 되다가

 

조금 진행이 되면서 완화가 되고

뒤로 갈수록 재밌게 읽히고 괜찮았던 소설이다.

 

한줄평 중에서 하도 초반부가 영 별로다 라는 말들이많아서

뭐가 어떻길래 하고 초반부를 좀 긴장하고 읽었던것도 있는데

초반부 지나가면서 느낀거는 아 이거 초반부에 이런식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후반부에 이렇게 감칠맛이 나게 잘 읽히는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서 되려 초반부 설정이나 진행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양판소 같은 느낌도 살짝 있기도 했고

기본적인 설정 다 땡겨 쓰는 느낌도 있었지만

뒤로갈수록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산다고해야하나

스킬쓰면 죽는것도 괜찮았고 복수한답시고 그러는 주인공도 안쓰럽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죽고살아나는 주인공 정신도

어마어마하게 강하긴 한거같다 ㅋㅋㅋ

 

아무튼 이건 볼만한 소설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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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그냥 모든 지식 그리고 신도 먹어치우는 투명벌레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들어가고나서 주인공이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무려 2년만에 정신이 들었는데 근데 갑자기 주인공의 머릿속엔
투명벌레가 먹었던 지식들이 전부다 주인공의 머리에 흡수되어 있었죠.
흡수된 지식들을 이용해서 수련도 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만들수 없는
장비들도 만들어 봅니다.

근데 좋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있는데
그사람때문에 주인공 어머니가 죽게 됩니다 ㅜㅜㅜ
왜케 엄마들을 건드리는지참..

여튼 뭐 이제 어머니 살리려고 다른세계의 신이 되어보려고 하는
주인공이 격는 일들을 풀어가는 책인듯 합니다.

솔직히 그냥 좀 전개가 진부하네요. 먼치킨류 많이 읽어봤는데
그만의 특색이 없으면 좀 지루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요약하면 양판이란 말입니다 ㅋㅋㅋ

뭐 그리고 주인공이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좀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고
이런 부분이 좀더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셧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억지스럽게 전개되는 부분도있었고 약간 이게 왜 여기있지?
이런느낌을 받은 내용도 꽤나 있어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도 있네요 ㅋㅋ

작가님 필력이 나쁘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필력은 은근히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만 제가 말하는건 전개방식이 너무 진부하고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다소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먼치킨 좋아하시는분들만 킬링타임용 뭐 쏘쏘 하게 읽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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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1권 2권 3권까지 인물들의 과거와 나름 따뜻한 이야기들이

진행이되는데요.

인물들이 좀 많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싸우는데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뭔가 박진감있고 그렇다기보다는

처절하게 싸우네요. 이부분도 작가님이 의도하신데로라면 정말 필력이

좋으신분인가 봅니다.


개그코드도 뭔가 안어울릴듯한 상황에서 있는데 뭔가 어색할듯하면서도

잘어울리게 잘 쓰신듯합니다.


여튼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면서 4권부터?쯤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기 

시작하는듯하더니 주인공 주변인물들하고 트러블생기네요.

이부분은 좀 개인적으로 이상하고 이에 따른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듭니다.


근데 보다가 중간중간 떡밥던져놓은거 다 회수는 잘하시긴 하셧는데

그거말고 이야기가 떡밥이라기 애매한것들은 전부다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신듯 합니다.


이번엔 솔직히 소설 짧은거 찾다가 찾은건데 재미있게는 봤습니다만은

엔딩이 너무 허무하다고해야하나 좀 찝찝하네요 다보고나니까...

이게 그냥 끝에 반전있다고 까지만할께요 너무 말하면 스포니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이야기가 더 진행될것이 있게 느껴졋지만

작가님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마무리하신 느낌이 듭니다.

한 7권정도 완결하셧으면 훨씬 깔끔했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봤구요 킬링타임용 찾는분이면 짧게 빠르게 읽을만해요.

추천하구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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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볼수있다시피 진짜 힐링물이다 ㅋㅋㅋ

현실에 지친 주인공앞에 다용도실에 이세카이로 가는 문이 열리고

거기에서 주인공이 현세에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로

평민으로 부터 시작해서 아주 해피해피 하게 진행되는 소설이고

 

힐링물인만큼 부담없이 볼수있는게 가장큰 장점이라 할수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중 하나인

이세계 식당처럼 애니화가 되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랫폼이 플랫폼이니 만큼 웹툰화 ->드라마화 를 노리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힘들것같고 애니메이션화는 더더욱이 힘들지않을까 싶다.

 

다만 그랬으면 자기전에 힐링물로 한편 보고자기 좋은 만화가 되지않을까 싶다

 

요즘 지쳐서 그런지 읽기 참 좋았고

작가님 필력도 썩 괜찮아서 추천할만한 책

 

진짜 나도 어디 다용도실이나 창고에서 이세계 차원문

하나 열린다음 능력하나 받아서 살고싶다는

망상도 좀 하게만든 책이다

 

현실에 지친 사람들한테도 나름 힐링되는책

 

에세이나 혹은 자기계발서도 좋지만

쉴때 읽는책은 역시 이런류의 장르소설이 제일이 아닐까 싶다.

 

읽을때 녹차 한잔 타놓고 홀짝 홀짝 마셔가면서

재즈 음악 틀어놓고 버터쿠키 여러개 먹으면서읽었는데

재밌게 잘 읽었던 책이다 ㅋㅋㅋ

 

다만 힐링물이니 만큼 큰사건 없이 잔잔하게 진행되는게 포인트라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는데 사건을 워낙 재밌게 잘 써놔서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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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크메이지 읽고나서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긴해도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시 읽는데 내용을 많이 까먹었는지 새로워서 더좋았네요

그래도 17권 까지 읽어야되서 중간중간 기억나는 부분은 

넘겨가면서 봤어요.


우선뭐 퓨전판타지 내용이라하면 다들 비슷한데 이책은

미래를 배경으로 외계인의 침공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되다가 주인공은 여러차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중원으로 이동하고 그리고 이계로도 이동합니다 역시 퓨전물은

다시 돌아오는거죠 네 현실 세계로 돌아와서 복수를 하는 내용인데요.


외계인때문에 차원이동을해서 외계인의 토시를 원동력으로 중원으로

가게된 주인공이 처음엔 제일 약한 존재엿지만 거기서 기연을 얻어서

주인공의 몸에 사황이 들어오게 되죠.


그리고 내면에서 사황과 주인공이 싸우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뭔가 이긴듯하게되버려서

이제 주인공은 내면에 사황을 가지고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주인공은 먼치킨이되고 중원세계에서 최강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이계로 넘어가되는데요.

이계에서 제목인 소드엠페러가 됩니다.


어찌보면 진부한 전개일수도있지만 2000년대 초반이라는 가정하에는 아주

새롭고 재미있는 스토리였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 읽어도 꿀잼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옛날스토리에 진부한 전개 방식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작가님 필력도 좋고 억지스러운 구성이 없어서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뭐 그래도 오래되긴했으니 아직 안보신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천천히 한번 읽어 보시는거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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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이는 책 그냥 마구 집어서 읽었는데

갑자기 좀 유명하거나 재미있다고 추천많은 책 읽고싶어서

고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는 이제 수능을 쳐야하는 고3인 주인공이 있는데

수능날에 수능답안지에 한칸씩 밀려써버렷네요.....

그래서 이때까지 공부하고 준비했던 모든것이 허사가 되어버리자

한강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근데 그때 어떤 외쿡인이 제안을 제시하면서 본인의 제안을 들어주면

시간을 다시 되돌려 주겠다고 말합니다.

근데 갑자기 기절을 하게 됩네요.


근데 기절에서 깨어나보니까 이계로 이동되어있고 어떤 사람이 마왕의

영혼을 찾을때 까지 대신 마왕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제 이계에서 생활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요

오래된 책인데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것같은 소설이었습니다.


스토리전개 작가님 필력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그리고 솔직히 내용 요약하면 별거없지만 중간내용이 작가님이 정말

잘 살려서 쓰신 소설 같아요.


성장형 먼치킨인건 맞지만 그래도 서서히 풀어나가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그리고 무쓸모한 하렘따위는 첨가하지않아서 식상하거나 억지스러운면도

없었구요. 가끔 주인공이 좀 답답한 행동을 할때가 있었긴하지만

그거 또한 작가님이 잘풀어나가서 기승전결 완벽한 소설이었습니다.


약간의 로맨스도 괜찮겠다 싶었지만 차라리 작가님이 의도한 대로 책이

풀려나간것 같아서 오히려 로맨스가 들어갔으면 좀더 복잡해지고

설정이 이상해질것 같기도 했네요.


나름 간만에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른 소설도 한번 찾아서 읽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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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보니 리뷰를 적으면서

김정률 작가님 소설을 다 빠트렸네요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다 읽어놨음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사실 김정률 작가님 소설 특징이라고 꼽자면

하프블러드도 그렇고 트루베니아 연대기도 그렇고 다크메이지도 그렇고

 

엄청 어더운 분위기, 시리어스한 주인공 이 특징이라고 볼수있을것같습니다.

 

다크메이지만 하더라도 주인공이 무림에서 거하게 통수맞고

차원이동해서 마법사로 성공해 가는 그런 내용이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시리어스하고 다크하면서

내용도 나름 알찬 김정률 작가님 소설들을

대부분은 좋아합니다.

 

물론 단점은 내용이 어둡다 보니까

한번 읽고 나면 다음 시리즈 읽을때까지는

좀 쿨타임 비슷한게 필요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쥬논작가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분소설도 좀 그랬었는데 ㅋㅋㅋ

 

아무튼 무림 에서 마법사로 가는 클리셰 좋아하시거나

다크 시리어스한 주인공 분위기 선호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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