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1권 2권 3권까지 인물들의 과거와 나름 따뜻한 이야기들이

진행이되는데요.

인물들이 좀 많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싸우는데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뭔가 박진감있고 그렇다기보다는

처절하게 싸우네요. 이부분도 작가님이 의도하신데로라면 정말 필력이

좋으신분인가 봅니다.


개그코드도 뭔가 안어울릴듯한 상황에서 있는데 뭔가 어색할듯하면서도

잘어울리게 잘 쓰신듯합니다.


여튼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면서 4권부터?쯤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기 

시작하는듯하더니 주인공 주변인물들하고 트러블생기네요.

이부분은 좀 개인적으로 이상하고 이에 따른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듭니다.


근데 보다가 중간중간 떡밥던져놓은거 다 회수는 잘하시긴 하셧는데

그거말고 이야기가 떡밥이라기 애매한것들은 전부다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신듯 합니다.


이번엔 솔직히 소설 짧은거 찾다가 찾은건데 재미있게는 봤습니다만은

엔딩이 너무 허무하다고해야하나 좀 찝찝하네요 다보고나니까...

이게 그냥 끝에 반전있다고 까지만할께요 너무 말하면 스포니까..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뭔가 이야기가 더 진행될것이 있게 느껴졋지만

작가님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급하게 마무리하신 느낌이 듭니다.

한 7권정도 완결하셧으면 훨씬 깔끔했을것 같네요.


재미있게 봤구요 킬링타임용 찾는분이면 짧게 빠르게 읽을만해요.

추천하구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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