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 작가는 이 기간트 물...메카물에 특화되어있는 작가님인것같다
강찬 작가님의 소설목록을 보면
아는사람은 다들 아는 대장장이 지그
강철마법사 등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기갑마도사가 가장 뒤에 나온 소설로 알고있고
뭐...사실 내용은 앞선 소설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틀에서 시작한다.
일단 중간 까지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아이언메이지라고 부르는 기간트 특화 마법사들이 있는데
주인공은 이 부류에 속하고
획기적인 기간트 엔진을 발명 하는 와중에 의문의 집단에
살해 당하여 복수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초반부는 힘을숨긴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충실한 소설이라고 할수 있는데
죽음을 기연으로 이겨내고 서클의 진화를 이뤄내면서
먼치킨 류의 냄새를 풍긴다
근데 강찬작가 특유의 메카물과 초반 설정으로보면
초~중반까지는 잘 읽혔던 소설이다.
권수가 길어서 리뷰를 두개로 나눴는데
내용도 초~중반에서 중~후반까지 내용이 달라서
나누기도 했다.
강철마법사도 그렇고 기갑마도사도 그렇도 다 읽을 재미는 있다.
그냥 뭐 하나 읽고싶은데 메카물 뭐있나 하는 분들이나
강찬꺼 재밌었지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할만 하다.
영구소장보다는 대여하는걸 추천..
막 두번 세번씩 몰입해서 읽기는
질리는 감이 있어서
그래도 이고깽
미칠듯한 하램보다는 확실히 나았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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