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석적인 판타지 찾다가 평점이 좋길래 보게되었습니다.
우선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최후의 용족과 신의 대결입니다.
작가님 필력은 엄청 우수한편이긴 합니다. 그냥 쭉쭉읽혀내려가네요.
내용이나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관계도나 세계관 잘 짜여있구요.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적절히 잘 들어있습니다.
이런류의 소설은 초반에 인물간의 이해관계도 이런걸 잘 파악해야해서 1권은 지루할수도있지만 재미있습니다.
단점이라하면 인물들이 많이나옵니다. 다른작품도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이 소설에는 주인공급 인물들이 많이나와서
보다가 좀 햇갈리거나 그전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날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진입장벽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매니아층이 좀 구성될것같아요
그래도 보다보면뭐 다들 재미나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보다보면 누가 누군지는 적응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이거 다읽고 이작가님 다른작품도 무조건 찾아봐야겠네요
작가님 필력이 뭔가 심상치않아요ㅋㅋ
역시 정석적인 판타지는 그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내용도 용족과 신의 대결인데 흥미롭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뭔가 스팩타클할거같지않나요?
저는 이책 추천해드리고싶구요.
6권 완결 일반판타지입니다.
짧게짧게 볼만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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