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옥션

 

이 소설도 꽤나 오래전에 봤던 소설이다

 

정통적인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를 잘 따라가는 소설이기도 했고

당시에 잘나가던 판타지 소설의 클래스 체계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고깽물이기도 하고

 

제련제강의 마법을 사용하는 주인공이라는 설정도 흥미로웠고

그 마법이 하나가 아니라 제련을 할수있는 금속이

여러가지고 그 흑막을 벗겨내는 것도 괜찮았다고 할수있는데

 

다만 좀 아쉬웠던거는 뒤로갈수록 재미가 떨어지고 반감되는건

어느 소설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사실 내가 읽어보기에 너무 ... 너무 힘이 빠져서

 

진짜 초반에는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뒤로가면서 아 이게뭐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대여해서 보거나

사서 보는것 보다는 그냥 만화카페 가서

이도저도 볼거없을때 앞부분만 읽는걸 추천한다.

그렇게 보면 볼만한 소설은 맞다 ㅋㅋㅋ

그리고 클래스,써클마법 설정을 좋아하고

거기에 뭔가 하나 더해서 읽고싶어도 괜찮다

 

개인적으론 마검사 설정보다는 더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앞부분만큼은 재밌게 읽었던 기억도 있고

실제로 제련제강마법이라는 설정도

좀 흥미롭고 당시에는 신선한것도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

 

물론 지금에 와서 신선하다고 할수는 없는 소설이지만

 

내 기억속에 아직 남아 있는걸 보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소설인가보다

 

정말 당시 나올때는 다음권 다음권 언제 나와 이러면서

책방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데

끝으로 갈수록 좀 아쉬웠던게 많이 컸다.

 

이게 2부가 나온줄은 몰랐는데

2부는 현실에서 진행되는것같은데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리뷰를 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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