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야기 한 대로 기억이 좀 남는 스토리 라인과
몇가지 이야기를 더 해보려고 리뷰를 둘로 나눴습니다

너무 긴 소설이기도 해서 ㅋㅋ사실
기억에 100% 다 남아있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그리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 몇개만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는 신혜미 스토리입니다.

솔직히말해서 읽는 내내 답답함에 고구마 먹는느낌에
와 이걸 결국 안살려주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짜증도 났던 스토리이기도 합니다.

근데 결국 다 받아들이고
체념이 아니라 태수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줬던 스토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송민규 스토리...
아니 솔직히 말해서말입니다.
최악은 아니에요 이것도 태수랑 팀원들 성장에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송민규 스토리는 너무
갑작스러웠기도 했고 뭔가 진짜 원피스에 나오는 에이스 죽는 느낌이 났던 스토리라 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좀...맘에 안드는데 잘 짰던 스토리는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좀 남는 스토리는 미국 할램가 스토리가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이건 왜 쓰셨는지
그냥 미국의 할램가를 보여주고싶으셨는지 모를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나...하는 그런것도 있었네요

뭐 읽어보면 정말 재미는 있는 책입니다.
너무 길어서 그렇지요 ㅋㅋㅋ아직까지 완결 안난걸로 알고있는데
간만에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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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나온지 오래된 소설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인기가 많은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제가 아마 3천200화쯤까지 본것같은데
그뒤로는 또 볼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닥터 최태수같은 경우에는 진짜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ㅋㅋㅋ
엄청 오래 보실분에게 추천을 드리는 바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력은 둘째치고서라도 문체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물끼리 이야기 하는 방식이라던지 이런게 좀...뭐랄까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않아있는데
그걸 다 떠나서 소설 진행 방식이라던지
묘사라던가 전문적인 지식에 관한 부분은 정말 잘 가지고 가신 작가님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초반부분도 정말 재미있지만 최태수가 의사로써의 역량을 길러서
초반 나오는 병원을 ㅋㅋㅋ잡아먹어가는 것도 재미는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병원들을 거쳐서 결국에 약간 권역외상센터를 넘어선
그런 스토리가되어가는 이야기까지 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야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기억에 완전히 남는 스토리들은
몇개 없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서 이런의사 하나쯤 있는것도
재미는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ㅋㅋㅋ
리뷰를 2개로 나눠서 하겠습니다
스포가 포함된거랑 안된거랑요 ㅎㅎ
이거는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만 작성할 생각이고

하편에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와
주제 몇개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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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현대판타지고...주인공이 돈을 버는 류의판타지 소설입니다

일단 회귀물에 현판이기도 하고 그냥 편하게 현판 하나 읽고싶어서
집어들었던 소설인데...그렇기는 한데 이소설은 그냥 그들만의 리그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니 무슨소리냐면 물론 돈 많은 사람들이야 원래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고 하지만
이거는 주식이나 가상화폐 관련 이야기가 소설의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보는 내내 저게 무슨소리지...라는 생각을 한 소설입니다.

주식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지만 소설 내용 대부분이 이러하니
솔직히 말해서 왜 이걸읽는지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냥 주갤가면 더 재밌는 이야기들이 더 많이 나올지도...

그리고 내용을 보고있으면 정부 규제 때문에 코인 하시는 분들이 정말 화가 났음을알수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거 보면서 작가가 그냥 정부 규제 때문에 빡쳐서 소설을 쓰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렇네요 이건 진짜 보기가 좀 그랬던 소설입니다
소설 진행내용이나 이런것도 없고
솔직히 전문지식이 필요하면 이런 장르소설 읽을게 아니라
다른곳에서 전문지식을 찾지않을까 싶은데..
굳이 이걸 읽을 이유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추천드리지도 않고 사실 평점도 별롭니다 ㅋㅋ..
킬링타임용으로도 별로인것같네요
소설 제목은 참 재밌고 괜찮았는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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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제목보고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제목이 왜이렇지하고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주인공은 19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되는데 거기다가 조선소에서
힘들게 10년정도 일을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사기당해서 잃게되고 그래도 조금은 남겨둔 돈으로
부산에 분식집을 개업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 푸른색 문이 생기게 되는데 주인공은 뭔가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뭔가 추운 캐나다를 연상케하는 풍경이 보이게 되는데요.
주인공 앞에 게임에서 스테이터스 창처럼 비슷한게 보이게 되고
이래저래 뭐있나 둘러보니 물고기도 있고 과일도 있고 이렇게
요리를 배우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적용할수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그 공간에서 10분이 현실에서 1분이라서 연습하고
뭐 작가님이 그래도 나름 스토리 잘짜신듯 하네요.

그리고나서 브이로그찍어서 유튭에도 올리고 흥미롭게 흘러간
소설이었네요.
조금 답답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볼정도는
됫던것 같아요.

고3학생들 이야기도 나오고 배경이 부산이라서 실제로 흔히 접할수있고
이런소재라서 좀더 흥미가 갔던것도 같네요.

여고앞이라서 이쁜학생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실분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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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작가님 학개론 두개정도 봤었는데 영웅학개론도 있길래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현대 우리세계에 괴수가 나타납니다 근데 주인공이
휴식하려고 간 무인도에 괴수를 만나고 도망치다가 우연히 괴수가
벼락에 맞아서 죽게되고 주인공은 먹을게 없자 괴수를 긴 시간동안
먹으며 지냅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다먹고 도저히 먹을게 없어지자 괴수안에 있던
어떠한 물체를 먹고 최초의 영웅이 되는데 무인도를 탈출하고나서
그냥 교수생활을 하다가 괴수가 출몰하자 주인공이 남이 장군 영혼을
활용해서 처치하고 남이 장군의 힘도 얻게됩니다.

주인공은 점점 뭐 척준경 장군, 이순신 장군님도 나오네요 여튼
이런 위인들의 영혼을 받고 괴수들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괴수들을 처치하면서 물리치고 강해지는데 마지막에는
칭기즈칸하고 광개토대왕의 싸움이 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음 보면서 작가님이 정말 공부를 빡세게 하셧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인물의 영혼이 나올지도 어느정도 기대하면서 보기도했고
우리나라 역사뿐만아니라 세계역사의 이야기도 나와서 뭔가 공부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정말 가슴 먹먹해지는 스토리나올때 진짜
슬퍼서 울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개론 쓰신거 보다 영웅학개론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
아직 안보신분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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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이런 각성자 류의 소설들은 이제 정말 많이 읽어봤다고 할수있는데
일단 요거는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리뷰를 진행해 보자면

자 혼자만 레벨업 을 배제를 하고는 이야기 할수가 없는게...
사실 지금 가장 성공한 각성자 헌터물 소설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이런 소설들이 나오면 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유행하는 소설 설정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데
그걸 어떻게 끌고 나가는지 그리고 어떤 사건을 끼우고
좀 직업적인 특성이라던지 성장과정을 잘 풀어나가는게 관건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직업이 네크로맨서로 나오는데
작가님이 나름 설정을 짜넣어서
일반적인 네크로맨서랑은 조금 다르긴합니다.

물론 나 혼자만 래밸업도 좀 그렇기는 한데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도 좀

어쨌거나 이런소설들은 기존에 나온 소설들에 비교를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ㅋㅋ

이미 저 작품들 다 읽어본 분들이라면
흠 좀 뻔하네 라고 무조건 생각할수밖에 없을것같고

아직 그런소설들 읽기 전의 분들이라면
그냥저냥 재미나게 읽을수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길어지고 루즈해지는 면이 나올거라 생각은 하지만
초반부만 읽어보면 아직까지는 소설 진행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물론 저도 더 두고봐야겠지만 그냥저냥 읽을만한 각성자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초반부 읽어보고 결정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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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판타지세계의 현자들이 소환하는 바람에 마인이 되는데
여기서부터 조금 사기적이긴 한데 몸은 드래곤의 일부를 받고 심장도
드래곤 심장으로 구성되는데 어마어마하네요.

근데 현자들은 강한영혼을 주입하려다가 어쩌다보니 고등학생 영혼이
들어갔지만 이부분도 많이 억지스러움이 있네요.

여튼 이렇게 뭐 세상도 구하고 근데 현자들은 주인공 이용해먹었으니
이제 처리를 해야하는 시점이오는데요.

그렇게 일을 마치고 피곤하기도하고 가족도 그리운 주인공은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평범하게 사는 삶은 그리워하는데요.

여튼 주인공은 다시 자신이 살던 현계로 오기위해서는 어짜피 죽어야한다는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죽던 다시 돌아가던 도박을 시도하는데 자신이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근데 자신이 마인임은 변함이없고 그거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이래저래
모험을 하게된다는 이야기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라서 뭐 학교에서 혼자
깽판친다는 이고깽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평가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은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뭔가좀 유치하면서 억지스러운면이 많기도하고
내용이 뭔가 좀 반복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양산형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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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텔레포트 능력을 발견해서 평행차원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진행이 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한세상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지구
그리고 한 차원은 몬스터와 전쟁중인 우리가아는 헌터세상입니다.

그래서 같은 세계관 사람들이 있지만
상황이 완전히 다르죠 ㅋㅋㅋ

소설분위기는 어둡지 않고 유쾌하게 잘 진행이 됩니다.
내용이 흥미롭고 양쪽 세상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는 모습도 나름 재미있고

등장인물들 각각 성격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먼치킨이 빠지면 안되긴 하지만 ㅋㅋㅋ
그리고 차원이동을 하면서 각각 세계에 있는 문화를전파하거나
혹은 대박난걸로 성공시키는 그런 스토리들도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어차피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각 차원에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돈 버는것도 나름 볼만한 재미였던것같습니다.

결말도 작가님이 나름 고심한것같은데
근데 저는 좀 어중간하게 끝난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일어나는 오류같은 설정들도 있지만
뭐 너무 흔한 각성자물이랑은 설정이 하나 더 껴들어가있어서
흥미진진하게 읽기는 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고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 빼곤
여러가지 섞인 느낌이긴 해서
이소설을 하나 다양한 소설 읽는 느낌도 좀 납니다 ㅋㅋㅋ
다만 집중도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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