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원래 이런 스포츠판타지류는 정말 비선호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것도 아니고
기왕 책으로 대리만족이나 재미를 느낄꺼면 본인이 선호하는 취향의 소설을 읽는게 맞죠
저는 축구해서 스타가 되고 성공을 하고 어떤 리그에 들어가고 하는거보다
그냥 마법쓰고 검쓰고 아이템 제작하고 무공쓰는 판타지가 개인적으론 더 재밌습니다 ㅋㅋ
그래서 일반적인 능력이 나오는 판타지 제외하고
비능력 판타지 소설중에서는 메디컬 판타지,대체역사소설,법학판타지,요리판타지,음악판타지
뭐 기타등등 다 잘 읽어대면서 스포츠 판타지는 영 안끌려서 안읽던 소설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고 리뷰를 쓰게됐네요 ㅋㅋ
뭐
예
그렇습니다
영 취미에 안맞는건 맞아요
근데 작가님 필력에 따라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여타 판타지와 다를바 없습니다.
이 소설이 재밌는소설인지 졸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난하게 읽을만 했던것같습니다
다만 끝까지 보지는 못했고 중간에 하차를 했습니다 ㅠㅠ
솔직히 주인공성격이 사이다라고 할수도 없고
뭔가 좀...개인적으론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이 들어간것도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뭐 어떻게 해서 성공해 가는데
여기에서 아는 지식이 모자라니 재미가 덜해지더라구요 ㅋㅋㅋ
스포츠 판타지좋아하는 분들만 읽어야 하나 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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