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퓨전느낌이 강한데 현판이긴하네요.
줄거리는 판타지세계에서 넘어온 마법사를 이어서 2써클 마법사가된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가 암으로 죽게되어서 암치료제를 개발하려고하는데
결국 암치료제를 연구해서 개발하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미국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굴하지 않고 다른연구를 또 진행하는데 거기서는 자신의
제자가 배신을해서 죽게됩니다.
근데 죽은게아니라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있는 시점으로 회기를 하게되는데
그때는 자신이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스승이 남기고갔던
마법을 무려 8써클까지 말도안되는 단기간에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암치료제 뿐만아니라 다른 치료제들도 개발하고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그리고나서 이계에서 넘어온 흑마법사들 하고도 싸우고 이래저래
진행이됩니다.
근데 뭔가좀 진부하기도하고 억지스러운면도 있긴합니다 그게 뭐냐면
주인공은 엄청 미남에 머리는 비상하고 만나는 여자마다 다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데 뭐 하렘을 섞는다하지만 좀 자연스럽게 넣는것과
그냥 마구잡이로 넣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좀 이상했습니다.
결혼도 무슨 1명이랑 하는게 아니라 어휴.. 그냥 궁금하다하시면 보면
알겠지만 좀 억지스러움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차라리 그 내용을 삭제했으면 오히려 더 좋은 소설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많이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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