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줄거리는 그냥 모든 지식 그리고 신도 먹어치우는 투명벌레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들어가고나서 주인공이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무려 2년만에 정신이 들었는데 근데 갑자기 주인공의 머릿속엔
투명벌레가 먹었던 지식들이 전부다 주인공의 머리에 흡수되어 있었죠.
흡수된 지식들을 이용해서 수련도 하고 보통 사람이라면 만들수 없는
장비들도 만들어 봅니다.
근데 좋은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있는데
그사람때문에 주인공 어머니가 죽게 됩니다 ㅜㅜㅜ
왜케 엄마들을 건드리는지참..
여튼 뭐 이제 어머니 살리려고 다른세계의 신이 되어보려고 하는
주인공이 격는 일들을 풀어가는 책인듯 합니다.
솔직히 그냥 좀 전개가 진부하네요. 먼치킨류 많이 읽어봤는데
그만의 특색이 없으면 좀 지루해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요약하면 양판이란 말입니다 ㅋㅋㅋ
뭐 그리고 주인공이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좀 어렵게 문제를 해결하고
이런 부분이 좀더 많이 나와서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셧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억지스럽게 전개되는 부분도있었고 약간 이게 왜 여기있지?
이런느낌을 받은 내용도 꽤나 있어서 이해가 안갔던 부분도 있네요 ㅋㅋ
작가님 필력이 나쁘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필력은 은근히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만 제가 말하는건 전개방식이 너무 진부하고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다소 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먼치킨 좋아하시는분들만 킬링타임용 뭐 쏘쏘 하게 읽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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