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반에서 초중반까지의 내용을 탑등반물로 가정을 하고

그 후의 내용은 점점 성좌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호재가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시점에서부터는

거의 완전한 성좌물이 된다고 보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성좌물을 좀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그 설정이 크게 거북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개연성도 나름 잘 짜였고

스토리 구상도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최초의 헬난이도 클리어를 한 사람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백신전에 있는 신들과 맞먹는 주인공을 기점으로(물론 튜토리얼 내부에서도 맞먹긴했지만)

중후반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진행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이 돼고

대화합의 장이나 각종 내용들과

또다른 헬난이도 도전자들의 죽음 암시하는...

그런 현실~과거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방식도 상당히 좋았다.

 

시스템에 불응하거나 혹은 그 시스템을 초월해버린다는 설정은

과거에도 많이 있어왔던 설정이기도 하고

크게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작가가 잘 진행했다고 느꼈다.

 

스포가 있다고 했기때문에 만약 안보신분들은 죄송하지만 ㅠㅠ...

어쨌거나 리뷰를 상 하로 나눈건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

양해를 바란다..

 

암튼 총평을 해보자면

돈아깝지않은 소설 이라고 할수있고

 

두어번 더 재탕할 의사도 있는 소설이다.

 

볼까말까 고민하는분들이라면 보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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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소설은 탑등반 물이다

 

탑등반물 하니까 생각나는 신의탑...

보다가 중간에 접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었고

 

아무튼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이 소설을 상 하로 나눈이유는

물론 다른 소설들도 다 그렇겠지만 앞의 내용전개와

뒤의 내용 전개가 많이 다른감도 있고

 

그리고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이유가 밝혀짐과 동시에

주인공 힘의 인플레때문에 전 후로 나누게 됐다.

 

헬난이도 선택하고 겁나 후회하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중간 성장과정까지..

 

아무도없는 공간에서 혼자 피폐해져가는 주인공을 보면

진짜 다크한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게 읽다 보면 참웃긴게

작가님이 원체 유머러스하게 가볍게 풀어나가서 그런가

읽다보면 다크한 소설 특유의 분위기에 짓눌려가는게 아니라

 

가볍고 재밌게 잘 읽힌다는 느낌이 먼저 오는 소설이었다.

 

권수가 좀 길기는 한데

이건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

 

탑등반물 좋아하는 분들이나

현실+겜판을 좋아하는 분들도 재밌게 읽을수 있겠다.

 

그리고 설정이 참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이 튜토리얼 100층을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지구로 귀환이 가능한데 딱 튜토리얼에서 올린 능력치만 사용할수있는

소위 각성자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튜토리얼을

클리어 하게 되면 얻을수 있는 이익이 어마어마 하고

 

또 튜토리얼 내부에서는 외부간섭이 불가능한

소위 약육강식이 성립하기때문에

튜토리얼 환경마다 포식자 혹은 자경단이 등장하기도 한다.

 

일단 전반부의 내용을 대강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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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찾는중에 제목이 눈에 띄어서 고르게 되었는데요.

 

첫내용스타트는 주인공이 이계에서 사악한 악당들을 물리치고

그 세계에 평화를 찾는 그 순간 믿었던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해서

강제로 지구로 오게됩니다.

 

그 후에 시간이 흐르고 소년이었던 주인공이 자라나서 청년이 되었는데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이계로 돌아가서 자신에게 통수를 때린 옛 동료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복수를 할때 왜 자신을 배신했는지 옛 동료들에게 이유를 듣는데

그내용도 나름 스토리나 개연성이 탄탄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평범한 복수하는 내용의 소설인것같지만 복수 뿐만아니라 다른

재미있는 스토리도 추가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그코드가 잘맞아서 혼자 끅끅웃기도 해가면서 봤네요ㅋㅋ

 

복수를 하면서 어떻게 주인공이 성장해나가고 어떠한 사람들을 만나며

변화하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단순히 복수만 하는 소설이었다면 평점은 지극히 낮은 책이었겟지만은

다른 내용을 추가해서 보는데 쭉쭉 읽혀내려가는 소설이었네요.

 

어떻게 보면 스토리가 많아서 내용이 갈피를 못잡는것 같지만

작가님이 센스있게 스토리 탄탄하게 잘 이어나가신것같습니다.

총 15권 완결작이구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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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건 무협지인가 게임판타지인가 아니면

현대판타지인가 궁금했는데 보고나니까

신무협판타지네요 8권 완결작입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같은 소설이 급 땡겨서

혹시나 하고 골랐는데 역시나 맞네요 ㅋㅋ


처음에 죽음때문에 레벨업을 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 무한이 그 능력으로 뭘배우든간에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물론 큰힘에 책임이 따르듯이 그 능력때문에

다사다난한 고난과 역경이 난무하는데요


그래도 엄마는 안건들면 좋았는데 그게 좀...

맘이 아프네요 희생해도 다른 인물들로 ㅠㅠ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굴하지않고 꿋꿋히 해결해나가는

주인공이 멋있네요.


초반에는 먼치킨 냄세가 폴폴나면서 그래도 능력키워가는

주인공보는 맛에 보다가 끝에가서 좀 내용전개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있네요.


초반에비해서 중후반넘어가면서 읽기가 지루한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무협소설 좋아하시거나 주인공이 남들과 말도안되게

빠르게 강해지는거 좋아하시는분은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간이 있어서 읽어봤는데요 시간 많으신분들에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구요.

별점으로 따지자면 5점중에 2점정도 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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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고 서재에 있어서 리뷰를 써본다

일단 주인공이 힘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굉장히 불확실하다 ㅋㅋㅋ

 

누군가에게 신성력을 주입받게 되고 그로인해 수도자의 삶을 살면서

여자는 접하지도 못하게 되는 그런 설정인데...

 

어쩌다 무림에 떨어지게 되고 신성력을이용해서 발기부전도 치료해주는(...)

그런 명의가 된다.

 

하긴 현실에도 저런 약이 암암리에 많이 판매되고

지금 비뇨기과의 주 수입원중 하나라고 하긴 한다만

 

ㅋㅋㅋㅋ 이런거 생각해보면 너무 현실반영 해놓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아무튼...신성력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떠돌이 의원과 손녀를 만나서

무공도 얻고 사기 급 캐릭터로 성장해 가는 그런 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론 신성력관련 소설을 좋아해서

읽는데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던 소설

 

다만 판타지+무협의 전통적 클리셰가 질린다 하는분들에게는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먼치킨도 먼치킨이고....

주인공 분위기나 설정도 좀 왔다리 갔다리 하는것도 있고

 

하램도 나옵니다 ㅋㅋㅋㅋ

 

읽을만 했고 개인취향에 따라 괜찮을책인것같네요

 

대여로 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금욕적으로 사는 장면이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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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흥미로워서 선택한책입니다.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고 뭔가 진부할것같기도 했지만 뭔가 정석적인 그런책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퓨전판타지 초반 도입부 내용은 다들 비슷비슷한거 읽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보통 현대인이 판타지세상에 환생해서 사기캐로 태어나거나 하죠 뭐 그런부분은 비슷합니다 .

이 책의 주인공은 마법하고 검술 동시에해서 나중에 대마법사랑 그랜드마스터 찍어버리네요 
뭐 간단하고도 일반적인 퓨전판타지라 필력도 그냥저냥 준수한 편이신거같구요.

이책은 킬링타임으로 그냥 읽으면 될것같네요 굳이 찾아서 읽고 그정도의 값어치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마법하고 칼하고 동시에쓰면서 다 썰고다니는거 좋아하시면 다시 말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세요 ㅋㅋ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그리고 초반에는 강해지거나 이럴때 전개도 좋고한데

점점 루즈해지고 같은 패턴반복으로 좀 지루 해지는감이 있습니다.
리뷰 쓰다보니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는 않네요.

보다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친구는 초반에 보다가 안본책이라 하긴 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가를 말하자면 별5개중에 2개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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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권 완결작입니다.

친구한테 추천을 받은 책인데 제목부터 먼치킨의 향기가 솔솔 나는듯했지만ㅋㅋㅋ

흥미가 가서 읽어봤어습니다.


뭐 먼치킨이지만 필력이 좋은 작가님이라 그런지 막장가는 내용은 아니라서 계속 보고있네요 ㅋㅋ


일단 제목부터 제왕이 돌아왔다라그런지 주인공이 본인 맘대로 합니다. 

물론 본인 주변에 인물은 잘챙기는데 뭐 그럼 된거가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먼치킨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쓸어 버리는 희열감을 느끼게 해주긴합니다 처음부터 겁나쎄요ㄷㄷ


근데 보통 중간중간에 어떤 사건때문에 점점 더 강해지고 이런거 보다는 그냥 처음부터 강해서 밀고 나갑니다 ㅋㅋㅋ


내용중에 예를들면 14살에 1대7만으로 싸워서(...) 높은 작위 받는데 언뜻보면 재미없겠다 느껴질수있지만


뭐 말했다싶이 필력이 좋아서 이런 내용이라도 잘 다듬어져서 재미나게 볼수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개그코드도 재미있구요


소설이 물론 주인공 중심이지만 주변인물들과 어떻게 지내는지도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그런부분도 나쁘지않게 읽고 있습니다.


단점이라 하면 내용전개가 조금 느리게 느껴지네요 일반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구요


역시 소설쓰는건 작가의 필력이 중요한가봅니다 계속 읽혀내려가긴하네요


퓨전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먼치킨은 역시 너무 자주보면 질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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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총 권수는 13권 완결작입니다.


저는 어릴때 상상을 자주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린시절 현대판타지와 퓨전판타지를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네이버 웹툰에 연재중인 '더 게이머'

를 보았고 작품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검색을하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더 게이머:판타지아'->웹툰 '더 게이머' ->웹소설 '더 게이머 오리진' 순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우선 뭐 처음은 퓨전판타지 읽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ㅋㅋ

시작은 뭐 비슷비슷합니다

어떤 사건을통해서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게되는 그런 일반적을 클리셰를 타고 갑니다.


전개도 나름 빠르게 진행되어서 루즈함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후반으로 넘어가게 되면은 루즈함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것에서 루즈함이냐 하면 먼치킨이 좀ㅋㅋㅋ..

물론 먼치킨 내용 시간 때우고싶을때 생각 없이 멍하게 읽기는 좋긴 합니다.


예를들면 초반엔 약해서 누굴만나도 힘들고 어려운데 가면갈수록 점점 상대들이 주인공에 비하면 나약해지죠ㅋㅋ 일반적인 양산형 판타지가 다 그렇듯이요


그리고 뭐 돈같은경우에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집구하기 힘든 현실인데 소설안에서는 집한채 그냥 뚝딱 만들어버리네요 ㅋㅋㅋ

대리만족은 확실히 되긴 합니다 


근데 약간 1류작가 라는 느낌보다는 양산형 작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산형이라도 뭐 모두가 1류일수는 없겠죠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글은 잘 읽혔네요.


퓨전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볼만합니다. 

성상영 작가님 다른 작품도 있다면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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