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이 흥미로워서 선택한책입니다.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고 뭔가 진부할것같기도 했지만 뭔가 정석적인 그런책일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퓨전판타지 초반 도입부 내용은 다들 비슷비슷한거 읽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보통 현대인이 판타지세상에 환생해서 사기캐로 태어나거나 하죠 뭐 그런부분은 비슷합니다 .
이 책의 주인공은 마법하고 검술 동시에해서 나중에 대마법사랑 그랜드마스터 찍어버리네요
뭐 간단하고도 일반적인 퓨전판타지라 필력도 그냥저냥 준수한 편이신거같구요.
이책은 킬링타임으로 그냥 읽으면 될것같네요 굳이 찾아서 읽고 그정도의 값어치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마법하고 칼하고 동시에쓰면서 다 썰고다니는거 좋아하시면 다시 말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보세요 ㅋㅋ
킬링타임용으로도 좀...
그리고 초반에는 강해지거나 이럴때 전개도 좋고한데
점점 루즈해지고 같은 패턴반복으로 좀 지루 해지는감이 있습니다.
리뷰 쓰다보니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는 않네요.
보다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친구는 초반에 보다가 안본책이라 하긴 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가를 말하자면 별5개중에 2개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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