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은 부하의 배신때문에 주인이 죽게되자 마법사가 주인을
환생시킵니다. 그리고 여기서 설정이 사람은 세번의 생을 산다는
설정이 있는데 우선 환생이 성공은 합니다만은 주인공이 무림세계에서
관현이라는 인물로 첫번째의 생을 살았습니다.

여튼 이제 환생을 시켜서 세번째 생을 사는데 이게 제목그대로인거같네요
뭐 초반부터 전쟁을 합니다.
후작의 영지 발전을 위해서 야만인들하고 몬스터들을 때려잡는데요.

일단 초반에 설정자체는 신박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임팩트있게 전개하다가 중간중간 그 임팩트를 다 죽여버리는
구간이있어서 아쉽네요.

인물들 말투도 존대를 하다가 갑자기 하대를 하지를않나 말투도 조금
어린 말투를 사용하니까 좀 왔다갔다해서 어지럽네요 ㅋㅋ

그리고 소재와 내용설정은 참잘했다고 생각되는데
작가님의 필력이 조금 아쉬웠다고 말할수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잘만 살렸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소설로 거듭났을텐데 아쉬움이남네요.

떡밥은 많이 투척해놨지만 회수가안되고 좀 내용이 산만하고
그러다보니까 보는 독자입장에서는 지루하게 된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엔딩을 좀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보던 중간에 대충 예상은
했지만서도 엔딩이 좀 많이 아쉽고 용두사미로 진행이됬네요.

용두사미라하기 좀애매한게 중간중간 내용도 조금 별로였어서
인물들 말투나 설정을 집요하게 밀고 갔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세요.
그게아니라면 딱히 추천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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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사 월드 다른소설 마법무림입니다.

소재는 뭐 그냥 무난하면서도 잘없을것같은 소재로

이야기 풀어나간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은

중원에서 진법을 통해서 이계와 중원 두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이 있는데 최강의 무공을 배워서 이계와 중원을

넘나들며 주변에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지막 최종 빌런 때려눕히면서 세상을 구하는

먼치킨 영웅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조금 스토리전개가 뻔하다고 생각될수있지만

어느정도 작가의 개성이 포함된듯합니다.

그리고 또한 뻔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도 작가의 능력인데

나름 작가님 필력또한 나쁘지않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또한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 저번에 읽었던 데몬하트와 비슷하다고 생각이들었는데

같은 작가님이었네요ㅋㅋㅋㅋㅋ

 

이작가님은 기본적으로 하렘을 좀 많이 섞으시는 취향이신것같아요.

좀 억지로 여자랑 엮는 내용도 많아서 거기서좀 어색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재미는 있지만은 소재가 전형적인 양산형판타지소설같아요

그리고 조금 애매하게 진행되는 부분도 많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그래도 나쁘지않게 봤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별점으로 따지자면 2.5점도애매하고 3점도 애매해서 하핳...

5점 만점에 한 2.75점?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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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거 없나 하고 킬링타임용 찾다가

퓨전판타지에 끌려서 고른 책입니다.


무협에서 이계로넘어가는 그냥저냥한 판타지소설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대충 요약하자면은 마교의 교주가 판타지세상으로

넘어가서 그냥 휩쓸고 다니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솔직히 초반부 읽을때부터 양산형소설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내용이나 소재 자체도 현실에서 엄청난 무공을 가진고수가

판타지계로 넘어가서 먼치킨 무쌍찍고 다니고

차가운 절대강자의 이미지는 독자들에게는

너무진부한 소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작가님은 또 양산형 소설이 아닌것 처럼 해보려고

진지한 분위기는 잡아놓은듯하네요.


뭐 그래도 양산형소설 특징상 무난무난하긴합니다.

로맨스도 적당히 깔려있구요.


근데 후반부 넘어가니까 주인공이 뭘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뭘 하려고 어떤행동을 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양판소특징때문에 애매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는데

마무리에 별로니까 더 메리트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결말은 더더욱 허무하고 뭐이렇게 끝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8권완결작이라 그래도 다읽긴 읽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다른거 볼까 고민도 했지만요 ㅋㅋ

이쯤되면 제가 마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은 드리지않구요 별점은 5점중에 1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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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갔다가 뭐보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유독 이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골랐습니다.
물론 먼치킨소설입니다 ㅋㅋㅋ 

그레이브 랜드라는 죽음의 섬이 있는데 거기엔
최강의 생명체 드레곤이 살고있습니다.

드레곤은 자신의 호기심때문에 많은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을 잡아서 실험을 하는데요.

몇천년을 살아온 드레곤이 해결을 못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설정이 있네요.
저같아도 ㅋㅋㅋ스트레스 받을듯....

여튼 3년주기로 대충 3명정도가 실험체로 죽거나
희생을 하는데요.
여기서 주인공은 잡혀왔지만 무서워 하지 않고
독종처럼 드레곤한테 대들어버립니다.

물론 처음엔 주인공도 뚝배끼 탈탈털리는데요
그래도 굴하지않고 저항합니다.

드레곤은 그래서 주인공이 괘씸했는지 죽이지않고
고통을 주면서 가지고 놀아버립니다.
거의 장난감 수준이죠

그래도 굴하지않고 끈질기게 주인공이 저항하자
바보로 만들어버리고 다른차원으로 보내버립니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주인공 정신이 돌아오고
검술수련을 하는데 여기서도 수련을하며 시간이오래되어 버리고
기연을 얻게 됩니다.

이제 먼치킨 시작으로 다 뿌시고 다닙니다.

로맨스도 적당히 있구요 작가님 필력도 좋아서 유치하거나 이런부분은
안보여가지고 술술 잘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어떤 글들 보면은 너무 오글거리는 대사들도 있고
로맨스도 너무추가해서 하렘물이 되어버리는데
이소설을 뭐랄까 그냥 딱 적당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먼치킨 퓨전판타지 찾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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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시리즈를 자꾸 찾아보게 됩니다 ㅋㅋ


기물 소설이구요 주인공은 백작가의 자식입니다.

그리고 공작가와 힘을 합쳐서 고대유적을 찾아내죠


근데 역시 뭔가 이득을 취할때 이런류의 소설에서

통수가 빠지면안되겠죠? 역시나 공작가에서 통수를쳐서

주인공 혼자만 남게됩니다.


모든 소설 공통점이라해야하나? 주인공들은 초반에는 전부다

불우한 환경이나 비참한 환경에서 시작하네요


여튼 가문에서 내려오는 가보인 팔찌덕분에 유적에 숨겨져있던

문명을 발견하게 되고 힘을 얻고 키우면서 통수쳣던 공작가에

복수를 하는 전개입니다.


강해지고나서는 상당한 먼치킨 소설이네요 ㅋㅋㅋ그래도 복수극에서

먼치킨인데 통쾌하거나 사이다느낌은 조금 적다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조금더 표현을 잘했다면 거대한 존재의 싸움을 멋지게 만들수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물론 먼치킨이라하지만은 문제들 해결하는게 너무 훅훅 쉽게 넘어가서 아쉬웠습니다.

억지스러운 부분이 보였지만 그래도 작가님 필력 무시못하겠네요.

저는 재미있게 봤구요 그래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겠어요 이작품은..ㅋㅋ


조금 스포일지도 모르겠지만 리뷰니까 적을게요 결말이 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열린결말이런게 아니라 좀 허무한 결말이네요 


완전 먼치킨 심한작품인데 먼치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허무하거나 결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비추 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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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헌터의 조건' 이라는 현대 판타지 보고나서 한번 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읽었습니다.


내용은 소설 세계관에서 2000년도가 되자마자 밀네니엄 이라는

저주가 발생하게되어서 현실세계에 몬스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몇몇사람들은 pc라는 헌터들로 각성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은 2000년도가 될때 외국에 있었는데 저주가 생겨났기때문에

배와 비행기 모두 시스템이 파괴되었다고 봐도 될상태였죠


그래서 주인공 최시우가 부모님을 찾으러 13년이 걸려서 한국에

도착하게됩니다. 이게 시작내용인데 꽤나 재미있습니다.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주인공은 이미 사기적인 능력자가 되어있어요

네 맞습니다 먼치킨이죠 말 그대로 사냥학개론을 보여줍니다 다 쓸어버려요


또한 역시 확실히 작가님 필력에 다시 감탄하게 되네요.

그리고 작가님이 공부를 많이하신게 동양의 신화와 서양의 신화가 같이

소설속에서 등장하네요.


그래도 먼치킨답게 반복되는 패턴때문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때도 있었습니다만

이거마저 참신한 스토리로 지루함을 잡아버리네요.


장편이라서 읽는데에는 시간이 꽤나 걸린 책이지만은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ㅋㅋ

22권완결작이라 어마어마하네요.


킬링타임용이나 먼치킨같은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 작가님 다른 작품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혹시나 이작가님 다른작품중에 재미있게 읽으신 책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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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이거였던거로 기억

 

ㅋㅋㅋ진짜 예전에 본 책이다 고등학생때인지 중학생때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얼마전에 무당신선 리뷰하면서 생각이 났던 책.

 

근데 당시에는 정말로 좋아했던 책이고

기억속에서 미화됐을 확률이 높은데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봤던 책이었다.

 

이유가 당시 양판소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던 시절이었는데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아있는걸 보면

 

내취향에 맞았던지 아니면 굉장히 재밌었던지

아무튼...그 둘중 하나는 됐던 소설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당시 쉽게 읽혀서 그랬던가 싶기도 하고..

 

아마 다시 읽어보면 오그라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대략적인 줄거리는 뜨문뜨문 기억나지만

 

무림에서 마교 교주였던 주인공이 죽어서

드래곤으로 태어난다는 스토리인데

진짜 혈통빨 제대로 받고 아예 처음부터

먼치킨으로 시작하게된다.

그도 그럴게 설정상 드래곤은 마나의 화신인데다가

 

무공까지 사용하게 된 주인공은 헤츨링 수준에서

왠만한 성체드래곤들은 찜쪄먹을 수준...

 

그뒤에 천마라던지 혹은 차원이동으로 다시 만나게된

남궁가의 사람이라던지 하는 내용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결말도 나름 잔잔하게 재미나게 읽었던 소설.

 

그리고 주인공이 남자 -> 여성체 드래곤으로 TS되는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긴 설정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

 

하램물이런거 아니고 그냥 먼치킨 + 일상물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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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판타지소설 읽고싶어서 좀 간지나는 제목찾다가
읽게된 소설입니다.

내용은 일반적입니다. 주인공이 가출을하게 되는데
어떠한 사고에 휘말려서 마계로 넘어갔다가
중원의 무협세계로 넘어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게 내용 시작입니다.

뭐 진부하다면 진부할수있는 스토리지만은
때로는 진부한게 최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ㅋㅋㅋ

그렇게 여러차원이동을 하면서  검술과 마법은 이미
먼치킨을 찍고 온 주인공이 수십년이지나 본인의
세계로 돌아왔는데 가문에 큰일이 닥쳐 망하기 직전이었죠

그이유가 본인의 가출이 원인임을 알게됩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자신의 가문에서 무공과 마법을 가르치고
반대세력과 전쟁도 하면서 가문에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근데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맞는데 막 떠벌리고 다니는게아니라서
좀더 괜찮네요 그냥 답답하게 숨기는거도 아니고 어느정도
팡팡 터뜨려줘서 속시원하기도 합니다.

힘을 숨겨야할 대상에게는 숨기고 힘을 안숨겨도 될 대상에게는
가차없이 실력발휘를 해줘서 답답한 모습은 없고 시원시원하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로맨스도 밀당 적절하게 하면서 있어요.

스토리 탄탄하고 개연성 좋고 전개도 맘에드는 작품입니다.
킬링타임용이던 한번 찾아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드네요
10권 완결인 책입니다.

읽다보니까 그렇게 길지 않은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치킨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강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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