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사 월드 다른소설 마법무림입니다.
소재는 뭐 그냥 무난하면서도 잘없을것같은 소재로
이야기 풀어나간것 같습니다.
요약해서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은
중원에서 진법을 통해서 이계와 중원 두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이 있는데 최강의 무공을 배워서 이계와 중원을
넘나들며 주변에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마지막 최종 빌런 때려눕히면서 세상을 구하는
먼치킨 영웅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조금 스토리전개가 뻔하다고 생각될수있지만
어느정도 작가의 개성이 포함된듯합니다.
그리고 또한 뻔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도 작가의 능력인데
나름 작가님 필력또한 나쁘지않아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또한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읽으면서 저번에 읽었던 데몬하트와 비슷하다고 생각이들었는데
같은 작가님이었네요ㅋㅋㅋㅋㅋ
이작가님은 기본적으로 하렘을 좀 많이 섞으시는 취향이신것같아요.
좀 억지로 여자랑 엮는 내용도 많아서 거기서좀 어색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재미는 있지만은 소재가 전형적인 양산형판타지소설같아요
그리고 조금 애매하게 진행되는 부분도 많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그래도 나쁘지않게 봤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별점으로 따지자면 2.5점도애매하고 3점도 애매해서 하핳...
5점 만점에 한 2.75점?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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