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은 부하의 배신때문에 주인이 죽게되자 마법사가 주인을
환생시킵니다. 그리고 여기서 설정이 사람은 세번의 생을 산다는
설정이 있는데 우선 환생이 성공은 합니다만은 주인공이 무림세계에서
관현이라는 인물로 첫번째의 생을 살았습니다.

여튼 이제 환생을 시켜서 세번째 생을 사는데 이게 제목그대로인거같네요
뭐 초반부터 전쟁을 합니다.
후작의 영지 발전을 위해서 야만인들하고 몬스터들을 때려잡는데요.

일단 초반에 설정자체는 신박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임팩트있게 전개하다가 중간중간 그 임팩트를 다 죽여버리는
구간이있어서 아쉽네요.

인물들 말투도 존대를 하다가 갑자기 하대를 하지를않나 말투도 조금
어린 말투를 사용하니까 좀 왔다갔다해서 어지럽네요 ㅋㅋ

그리고 소재와 내용설정은 참잘했다고 생각되는데
작가님의 필력이 조금 아쉬웠다고 말할수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잘만 살렸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소설로 거듭났을텐데 아쉬움이남네요.

떡밥은 많이 투척해놨지만 회수가안되고 좀 내용이 산만하고
그러다보니까 보는 독자입장에서는 지루하게 된것 같습니다.
또한 마지막 엔딩을 좀 중요하게 여기는 저는 보던 중간에 대충 예상은
했지만서도 엔딩이 좀 많이 아쉽고 용두사미로 진행이됬네요.

용두사미라하기 좀애매한게 중간중간 내용도 조금 별로였어서
인물들 말투나 설정을 집요하게 밀고 갔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세요.
그게아니라면 딱히 추천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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