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고등학생때 자신의 머릿속에 귀신 스승인 낭궁우문의 영향력에
몸이 건강해지는데 근데 또 투닥투닥 싸워가지고 원래는 성적이 아주좋은
전교1등을 하고있던 주인공이 성적이 뚝 떨어지고 주인공은 계속 수능을
준비하는데 그와중에 군대오라고 국방부에서 부르네요 ㅠㅠ

아무튼 주인공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친구가 약을 먹이는데 잠에들게 됩니다.
그때 귀신을 없애는 굿을 피하려고 남궁우문이 주인공의 몸을 조종해서
피하게 되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면서 죽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 주인공도 이제는 자신의 스승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되었는데
저승사자에게서 도망가다가 검정색인 구멍속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이계 대륙의 마법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 학생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 솔직히 전생에서는 크게 특별할거 없는 주인공이었지만 새로운 몸에
들어가게된 주인공은 키도크고 아주 미남의 모습을 하게되죠.
뭐 이래저래 자기를 왜 노린건지 노린놈들 누구인지 찾아서
뿌셔뿌셔 하는 내용인데

솔직히 초반에 아카데미 스토리나 전생스토리 이런부분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근데 뒤로갈수록 뭔가 좀 오버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는데
이유가 너무 유치한거나 그리고 얼마없어야할 경지에 오른 인물이 많은점
말투 또한 어색한느낌이 많았습니다.

초반은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점점 지루해지고 유치해지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많이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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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무인이라는 제목보고 그냥 바로 현대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무협과 현대 섞은 퓨전이네요.

줄거리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전통 무예를 전수받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는데요.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어떤 책자를 얻게되는데 무상진결이라는 무공을
얻게 됩니다.

무상진결을 배우고나서 뭔가 너무 빠른사이에 이때까지 수련한거에 비해서
엄청 아주 많이 강해집니다.
먼치킨 시작이라고 봐도 될정도이고 막 엄청 능력 사기적으로 되는데
근데 주인공만큼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이 아니라 은근히 많은수의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벨붕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자신의 직업이 경찰이었던 주인공은 자신이 맡은 사건을 무공과
함께 척척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그때 대명회라는 조직하고 대립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싸우면서 강해지고 무공의 1인자로 거듭나는 스토리 입니다.

분위기가 좀 무겁고 가라앉기때문에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싫어하신다면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때문에 볼만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이 비슷비슷한듯 하지만 양산형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후반부가 조금 아쉽기는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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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줄거리는 뭐 주인공이 좀 버릇이나 예의가 없네요.
아무튼 강하기는 한데 제국에서 8써클의 대마법사인 인물이 전쟁을 하고나서
제국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죽기직전에 영혼을 바꾸는 마법을 시전하는데
현대시대의 깡패하고 영혼이 바뀌게 되어버리네요.

마법사는 깡패의 몸에들어가고 깡패는 마법사몸에 들어간다하니까
뭐 설정자체는 신박하긴 합니다.

아무튼 깡패입장에서는 자신의 동생을 배신으로 인해서 죽었는데
갑자기 여관안에서 눈을뜨고 뭐지싶은데 갑자기 여관을 운영하라고
하네요ㅋㅋㅋ 좀 당황스러울것 같긴합니다.

그리고나서 이전의 부하들하고 동생들도 모이고 이거뭐지싶어서
그래도 한번 살아보려고 하다가 생기는 일들을 담은 소설입니다.

음 사이딘 작가님 소설을 두어개 정도 읽어는 봤지만 읽다보니까
조금 내용들이 많이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소재는 각각 전부다 참신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흐름이라해야하나
전개하는 방식이 너무 비슷하다보니까 어느정도 예측이 되어버리네요.
물론 작가님이 글을 다 다른방식으로 쓸수는 없겠지만 이책은
약간 양산형판타지소설의 느낌이 납니다.

뭐 완전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분명 재미있게는 봤지만
어느정도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작가님이 글을 잘쓰십니다. 다만 사이딘작가님 책을 보다보면
어느정도는 저뿐만아니라 다들 느끼실것 같은데..음...이건 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킬링타임용으로는 분명 읽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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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협지가 아닌 무협지라고 말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사실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무협지 스러운 분위기로 진행되는걸

그렇게 선호하는편은 아닙니다. 판타지는 좀 판타지 스러운 맛으로 진행되는걸

더 선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건 무협분위기가 안나는것도 조금 이상한게 애당초 주인공이

중원무림사람이고 천마 라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기 때문에

무협지 분위기가 안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지 분위기가 많이 나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보면될것같고

책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조금 더 그런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바닥에 머리를 찧어 충심을 보인다던지 하는부분도있고

판타지 세계관인데 저런 느낌의 파트가 나오는건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뭐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읽고는 있습니다.

 

주인공이 무게감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천마였던 만큼 보상과 보복이 확실하기도 하고

또 전생에 등선이 가능했다고 나오는 만큼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나옵니다 ㅋㅋㅋ

아니 솔직히 첫 전투씬이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하루이틀 있다가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바로 싸우는데

나뭇가지 하나로 죄다 썰어 버리는건 솔직히 너무 사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그런 부분들만 제외한다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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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겸 현실판타지 를 섞어놓은 소설입니다.
처음에 설정은 참 괜찮은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데요

후에 흑막이 조금씩 드러나게 되기는 하는데 우선 초반부 내용이 흥미진진한게
세계관 속 문제가 되는 게임의 장르가 우선은 로그라이크라는 점.

로그라이크 장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이야기를 하자면
RPG 형식을 공유하지만 MMOPRG랑은 다르게 한번 죽으면 끝입니다.

인기있던 로그라이크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면 아이작,엔터더건전
또 최근에 Bullet per minute 이렇게 인기있는 게임들이 있는데

셋다 공통점은 키우는데 있어 랜덤요소가 많고
하나하나의 선택이 매우 중요 하다는 점
또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들이 있고 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가장 중요한점은
세이브가 없다는 점입니다. 물론 껐다 켰다 할수는 있지만
한번 죽으면 그 회차의 캐릭터는 영구적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소설내의 설정상 게임의 난이도가 극악이고
주인공이 평소에도 신컨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게임대회 우승5회 등등...화려한 전적을 가지고있고
나름 참신한 내용으로 소설이 진행됐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동생의 목숨이 담보로 잡혀있는 설정인데
좀더 시리어스 하게 진행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거 제외하고는 스토리 구성이나 진행이 나름 괜찮고
어중간하게 아무거나 집어들고 입는것보단
이거읽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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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부모님두명 그리고
아직 어린 두명의 동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부모님 두명다 강도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두명의 동생과 함께 살아가보는데
돈을 벌 방법이없자 주인공은 소매치기를 시작하게되고 근데 여기서
형사의 돈을 훔치려고 하네요 ㄷㄷㄷㄷ 그래서 그 형사와 인연이 시작됩니다.

근데 부모님도 죽었는데 주인공의 두명의 동생도 죽게됩니다..
아니여기서 좀 너무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아무리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으로
내몬다지만 너무 맴찢....

아무튼 동생을 죽인 범인은 다름아닌 시장이었고 그 시장을 죽이고나서
주인공도 총에 맞고 죽게됩니다.

근데 눈을 떠보니까 이계에서 환생을한 상황이었고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여기서 불운의 아이콘인지 이계의 부모님도 암살자한테
습격을 받아서 죽게되네요...

여튼 주인공도 죽으려던 찰나에 왕자가 나타나서 구해주고나서 그 왕자와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흐르고나서 주인공이 상권도 만들고 이래저래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명석한 두뇌로 돈으로 뭔가를 또 해결하고 이래저래 재미있게
봤고 개그코드도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의도하신대로 진행이 잘되신것 같고 전개방식이나
이런부분도 흠잡을곳 없이 진행되어서 매끄럽게 쭉쭉 잘읽은 소설입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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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부터 바로 설명드리자면은 우선 주인공은 머리가 좋은데

그 뛰어난 지능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측한다음 주식거래로 세계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된것에서 멈추지 않고 국가가 진행하는 비밀스러운

프로젝트에도 손을뻗은 주인공은 자신의 비서인 엘레나와 식사를

하던 도중에 총격전이 발생하는데 그때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이계로 와버린 주인공은 거기서도

거래를 제안받는데요. 무려 차원이동의 거래 총괄위원이자 이계의 신인

레노트가 그 식사자리에서의 총격전을 없던일로하고 여러가지 자신에게

특별한것을 줄테니 자신을 대신해가지고 이계로 가서 돈을 벌어달라고

제안합니다.


그래서 제안을 받아들인 주인공은 처음은 완전 애기때부터 시작할줄알았는데

자신은 몰락귀족의 자작몸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리고 중앙양성학교를 다니던 중이었는데 퇴학 처분을 당하려고

별짓을 다하는데요.


더말하면 스포가 되니까 궁금하시면 보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뭐 퓨전이니까 퓨전된 장르는 판타지 환생물 영지물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억지스러운 전개가 많아서 보는데 왜이렇게 되지? 이런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전개할때 설명이 좀더 되거나 아니면 좀 다르게 매끄럽게 연결이안되서

보다가 좀 지루한부분도 있었습니다.


좀 깽판치는 소설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드리구요 유치한거 싫으시다면

비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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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마왕군의 사천왕중의 가장 약한 최약체인 아르페가 용사 메테르를
감시하는데 감시하던중 메테르가 고난과 역경을 겪는 모습을 보고 아르페는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게되고 결국 메테르에게 들켜버립니다.

근데 문제는 아르페가 또 잘생겼네요 에휴... ㅋㅋㅋ아무튼 그래서 메테르는
아르페에게 반해서 좋아하게 되는데 나중에 마계전투할때 아르페하고 대치하게
됩니다.

근데 아르페는 마왕이 시키는데로 해야했기 때문에 싸우지 않을수도없기에
그냥 용사파티한테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메테르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행들을 잃어가는데 계속 그렇게되자
메테르는 그냥 막보스잡자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고 마왕을 잡으러갑니다.

여기까지가 전생이야기인데 현생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생이야기는 아르페가 용사파티한테 죽고나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12살때의 메테르가 옆에 있고 얼떨떨하게 이게 뭐지하고 상황파악하고 보니까
메테르와 아주친한 베프라는 설정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같이 그렇게 점점 성장하다보니 메테르와 함께 용사가 되게 됩니다.
또한 아르페는 자신의 전생을 베이스로해서 전생과 다르게 살아가는 모험을
이야기로 풀어낸 소설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작가님이 굉장히 꼼꼼하신 성격같아보이네요. 그 이유가 떡밥을 던져놓은거
거의다 회수도하시고 솔직히 판소 많이보신분들은 내용이 이계에서 모험하는거
거기서 거기라는거 다알고계실테지만 그래도 그거 감안하고도 재미있게
필력으로 커버하신거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구요. 로맨스도 적절히 있어서 보기 좋았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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