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이런 장르를 라노벨 이라고 하더라구요
라이트 노벨을 줄여 쓴건가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이거는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거를 보고 읽었습니다.
근데 번역하는 분이 그런지 아니면 이분 원래 문체가 그런지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그거 제외하고는 진짜 한 세번은 읽어야 세계관을
완전히 다 이해할수 있을것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진짜 세밀하게 설정이 잘 짜여있고
이것저것 사건들을 진행 해 나가는거라던지
그런거 보면 좀 대단하다 싶은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진짜 캐릭터 설정도 디테일 한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소설을 많이 읽지 않아서 그런가
약간의 괴리감도 있긴했는데
예전에 읽었던 룬의 아이들이나 아니면 파이로매니악
이런 소설들이 생각나는 그런류의 소설이었습니다.
길기도 정말 길지만 읽는데 조금 힘든ㅋㅋㅋ그런 소설이었네요
근데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는있어요
다만 스토리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는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답답하고 질질끄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될수는 있습니다
저도 조금은 그런느낌을 받긴 했지만 어쨌거나 떡밥회수는 다 된것같아서
뭐 크게 불만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게임세상이 이세계로 전이되어서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되어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게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인데
뻔한 스토리 라인이긴 하지만
진짜 잘 쓴것같네요 이건 추천 해 드릴만 합니다
저도 다 읽은건 아니지만 중반부까지만 읽었는데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드네요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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