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여자의 배신때문에 엄청난 빚을 떠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와중에 사채업자가 제안을 하는데 3년동안 프로그래밍 능력을 팔아서
빚을 상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근데 고생다하고나니까 갑자기 날벼락 맞고 죽게되는데요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영혼이 된채로 이계의 마법사와 거래를 하여서 백작가의
사생아로 환생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백작부인에게서 살아남으려고 엄청난 고생을하고 완전 진짜
천대받고 살아가는데 자신이 이계로 넘어올때 함께 넘어온 태블릿pc안에
저장되어있는 소설들을 자신이 적은것 처럼 만들어서 판매하고
인연이 되서 마탑주에게 마법수련을 받게 됩니다.

음....개인적으로 그냥 정말 평범한 환생물에 태블릿pc존재하고
뭐 특별하다고 할만한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설정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움이 많고 유치한전개가 많아서
보다가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님 다른작품도 읽어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싶기도하고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운감이 있네요.

추천하기 애매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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