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는 대충 감을 잡긴했는데 그냥 뭐 요리를 하면서 강해진다던지
아니면 요리를 하던사람이 칼을 잘쓰니까 소드마스터가 된다고 예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기사학교에서 맨날 꼴찌하는 학생으로
유명?한 우리의 주인공이 있는데 재능도 재능이지만 그냥 피지컬자체가
다른애들하고는 다르게 약하네요.

뭐 노력으로 커버하면 된다하지만 노력을 해도 타고난 신체적 능력이나
이런게 잘 오르지 않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연히 기연을 얻게되고 요리스킬을 배우게 되면서 점점 강해지는데
이때부터 먼치킨 스타트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요리하면서 검술레벨도 오르고 음식먹으니까 자신의 능력치가 그냥
좋아져버리고 말그대로 요리하면서 검술올리고 요리한거 먹고 강해지고
그냥 두배가아니라 다른사람의 몇배로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자신의 나라 전체가 저주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저주를 풀수있는
요리를 만들수있어서 그 요리로 저주를 풀고 이래저래 말도안되는 요리가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강해져서 나중에는 엄청 강한존재인 악마도 그냥 뚜까패버립니다.

어느정도 빵빵시원하게 터지는부분도있고 무엇보다도 작가님이 요리공부도
많이하셧나봅니다.

음 전문적인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요리에 대한 상식부분도
설명이 나와있고 답답한부분이 있어도 시원하게 나중에는 뚫어주니까
보는데 나름 몰입감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요리를 소재로 한 소설 좋아하시거나 먼치킨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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