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작가님이 분명히 나이가 좀 있으신게 틀림 없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가볍게 소설 읽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지루하고 느린 전개로 보일수도 있고
답답해 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음...어떻게보면 진짜 전통 판타지를 표방해서 글을 쓰신거라 생각이 됩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라던지 룬의 아이들이나 섀델크로이츠 처럼 소설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작가님이 여러가지 설정을 많이 넣어놨기 때문에 소설의 진행이 느리고
천천히 흘러가며 하나씩 떡밥이나 설정을 풀어가는데
저는 이런류의 소설을 이전에도 많이 말했지만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용을 좀더 길게 빼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좀 있었습니다. ㅋㅋㅋ
뒤로갈수록 내용이 전개 되는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처음에 있던 설정과 조금 다른느낌의 소설이 되어버리기는 하지만
그거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설이 진행되는 중반까지 떡밥이 다 안풀리기도 하고.

진짜 스케일이 커지면서 각각 다방면으로 인물들 설정 다 넣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짧게 느껴진것도 있네요 ㅠㅠ

좀더 길게 쓰셔도 됐을것같은데 이런 소설이 요즘 잘 없는 마당에 말입니다 ㅋㅋ

물론 이런거는 자주자주 읽지는 못하겠지만 한번씩 시간 잡고 천천히 읽으면
진짜 여기서 오는 재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은 드리는데 가벼운 소설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고싶은 분들한테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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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솔직히 좀 생소했던 느낌의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소설 자체가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진짜 느낌이 좀 생소했습니다.ㅋㅋㅋ

음...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진짜 영지물 소설이라고 할수있을것같은데

대체역사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게 ㅋㅋㅋ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데
고려에 떨어지는 소설이라서 ㅋㅋㅋㅋㅋ

혼자서 다 깽판 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시켜서 다 쓸어버리게 만드는
그러니까 고려를 강하게 만들어서 깽판치는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설정이라던지 혹은 전투장면만 놓고보면
소설이 풍부해 보이고 또 이런저런 설명들이 진짜 많아서
좀 설명충 소설이다. 이렇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나름 이런 분위기의 소설도 나쁘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작가나름의 고심한것도 보이는것같고요

그렇게 길게 진행되는게 아니라서
주인공 주변인물들에 대한 설정이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소설이 짧은데 그런설정까지 길게 가버리면
오히려 소설이 난잡해지고 집중도가 떨어질수도 있겠다 싶은생각도 듭니다.

나름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
영지 발전물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설명이 자세한걸 좋아하는 분들+이과인분들...
이면 재밌게 읽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인기가 많을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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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예전에 읽었던 소설인데 생각이 나서 리뷰를 해 봅니다.
솔직히 재밌게 읽은것들 위주로 리뷰를 하다 보니
좀 편협하게 리뷰하게 된 것도 있네요 ㅋㅋㅋ

아무튼 리뷰로 돌아가서 전권 다읽었던 소설인데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뒤로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결말도 그렇고 스토리 진행 과정도 그렇고
차라리 11권의 긴 내용이아니라
한 5~6권정도 짧게 끊어서 뺄거빼고 초기설정에 충실했으면 좀더 재밌는 작품으로 남지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운 마음이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읽은지 좀 되기는 해서 많이 기억에 남아있진 않지만
저 생각을 했던건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소설 볼때는 아 설정도 나름 나쁘지도 않고
분위기도 있고
그리고 소설 권수도 좀 많길래 나름 기대를 많이 하고 본 작품이었는데
뒤로갈수록 떨어지는 개연성과 작가님 스스로 말해놓은 설정의 파괴라던지
조금 이해가 안되게 진행이 되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아이다어 자체는 괜찮았다고 할수있어서
앞으로 소설집필을 하신다면 한두번은 더 보고싶은 작가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자체에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진짜 요즘에 잘 안나오는 정통적인 판타지의 분위기를 가지고 시작을 하고
영웅적인 분위기의 소설처럼 느껴졌었는데
뒤로갈수록나오는 설정붕괴에
너무 빠르게 사건이 진행되거나 건너뛰어버리는 느낌...
이래저래 용두사미가 되어버려서 초반에 비하면 진짜 후반으로 갈수록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초반부는 재밌습니다
완결까지 읽기에는...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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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이 생각나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같은경우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 그런거 없나 하고 찾아보던와중에
뭔가 비슷한 느낌의 소설일것같아서 읽었는데 ㅋㅋㅋ

물론 분위기 자체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좀 애당초 먼치킨으로 시작하는건 뭐 다 똑같을 테지만
사건 진행이라던지 이런게 가볍게 진행이 됩니다.

작가님 나름대로 떡밥도 많이 뿌리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거 회수 다 못했으면 졸작이라고 할만한 소설인데
작가님 나름 다 회수도 했고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있기는 한데 그정도야 뭐...

뭐 엄청 추천합니다! 하는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읽을만 하네요 정도네요

시간때우기는 괜찮은것같습니다.

ㅋㅋㅋ주인공 인성이 터져있고 사이다가 펑펑 하고 진행된다는점에서는
화산귀환이 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런 설정가지고있는 소설이야 어차피 한두개도 아닌데
뭐 상관이있나 싶네요

어떻게 보면 설정에 정말 충실한 소설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한 3권까지 읽어보시고 뒤에 궁금하면 더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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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일타강사 백사부 를 리뷰했었는데 뭔가 좀 비슷한 분위기의 판소를 읽은 기억이 좀 있어서 ㅋㅋㅋㅋ
찾아봤더니 같은 작가님이 맞네요. 내용이 비슷하다기 보다는 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아무튼 이 소설도 좀 재밌게 읽은 소설이긴 한데요
저는 솔직히 이거 집어들었던 이유가 나름 은퇴해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다가
나중에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그런 힐링물인줄 알고 집어 들었더랬습니다 ㅋㅋ
근데 읽어보니 내용은 완전히 달랐지만요 ㅋㅋㅋ

원래 주인공은 은퇴하고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낼 계획이 맞았는데요
맞습니다.

은퇴직전에 회귀를 합니다 ㅋㅋㅋ

진짜 무슨 ㅋㅋㅋ주인공이 느끼는게
말년 병장쯤에서 재입대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좌절을 하는게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찔하다고 느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소설 구성자체도 괜찮고
주인공이 ㅋㅋㅋ 은퇴 후를 완벽하게 만들고싶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귀환클리셰를 사용 했기 때문에 뻔한 스토리 라인이 없는건 아닌데
이작가님 필력도 괜찮은 편이라서 그건 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고
사이다도 많이 나오고 고구마는 거의 없었던거같아서
쉽고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완결작이고 킬링타임+힐링물 찾고있다면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ㅋㅋ이미 끝을 봤던 인물이 진행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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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소 찾다가 보게된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드래곤들도 이제 자신의 새끼를 낳자나요 근데 그중에도
우량아로 취급받던 주인공 카르세아린이 있습니다.

근데 호기심이 많던 카르세아린은 인간세상으로 가출을 하게되는데
거기서 드래곤의 상식이나 감정으로는 이해할수없는 수많은 인간들의
감정을보고 거기서 배워나가기도하고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뭔가 작가님이 여기서 드래곤이 어떤생각을 할까를 많이 고민하신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뭔가좀 냉정하게 생각하기도하고 그리고 아무리
그렇게 태어난 존재라고해도 뒤에 교육에 의해서 바뀔수도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싶은것 같네요.

아무튼 뭐 보는데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개그코드가 상당히 저랑
잘 맞는듯합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ㅋㅋㅋ

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뭔가 완성되는 느낌이 드는데 다보고나서 재미있는
영화한편 본기분이었네요.

이야기중에 인간들은 무조건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거 뿐만아니라
냉혹하고 부조리가 많은 모습도 보여주기에 작가님이 섬세하고 촘촘하게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소설을 보면서도 제자신을 돌아보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구요 아직안보셧다면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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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진짜 그리운 소설이름입니다 ㅋㅋㅋ
제가 읽을 당시에도 오래된 소설이었고
이제는 거의 전설급에 위치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용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엄청 신박하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 놓고 보면 좀 뭐랄까 하나의 기틀을 잡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 설정이 지금보면 진부해 보일수도 있지만
구성만 놓고 보면 정말 잘 짜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빛 어둠 무 의 상위 3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과
나머지 일반적인 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이 있고
가즈나이트들은 말 그대로 신에게 선택받는 존재들이고
각각 속성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며
신에게 임무를 받고 모험을 하는 내용들입니다.

죽지않는 불사의 존재이고 소멸하더라도 3달인가 뒤에 다시 태어난다고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가장 좋아했던 가즈나이트는 무속성을 사용하는 주인공보다는
어둠속성을 사용하는 광전사 였던것같습니다

성격자체도 정말 다크다크 하고 ㅋㅋㅋㅋ중2병에 걸맞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데
진짜 사용하는 힘도 어둠인데다 미친놈이라...
물론 미친놈이 된데는 설정이 있기는 한데
뭐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은 맞습니다.

저는 좀 이런 옛날 소설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도 한번씩 재탕을 하는편인데
리뷰를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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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작가님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예전에 가즈나이트 하면진짜 누구나 다 읽어본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레전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봐도 나름 볼만한 문체에 구성에
그리고 설정까지 수작이라고 평가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아무튼 저는 가즈나이트를 접하기 전에 읽었던 소설이 이 섀델 크로이츠 입니다.
솔직히 가즈나이트가 당시에 읽기에는 너무 길기도 했고
뭔가 그때 당시에도 나온지 좀 오래된 소설이기도 해서
손에 썩 쉽게 잡히지는 않았던게 이유입니다.

아무튼 다시 섀델 크로이츠 이야기로 넘어와서

이소설은 특무부대 크로이츠 의 임무수행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슈트롬 팔켄 ㅋㅋㅋㅋ

특무부대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다 총검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구성이 정말 잘 짜여있고
군부물+판타지 가 섞여있는 느낌이라
군부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분위기는 진짜 진지하고 무겁게 진행이 되고
캐릭터 성도 잘 부여 해놔서 아마 지금 읽어도 재밌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많이 추천드리는데 소설 내용 자체가
좀 깊이도 있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 생각하고 집어들면
웃기게도 글이 눈에 안들어오는 수가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 비하면 정말 무게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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