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통 판타지 류 처럼 보이는 소설이라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사실 지금 주류는 회귀 각성 빙의 물이라고 볼수있는데

원래 빙의물은 주류가 아닌줄알았는데 말입니다.

최근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진짜 빙의물도 주류 소설이 맞기는 하더라구요

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오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그런거 없이 진짜 정통으로 가는 판타지 입니다.
진짜 기사의 이야기를 작가님이 그리고 싶었던것같은 소설이고

정말 그런느낌의 소설입니다. ㅋㅋㅋ
간만에 정통 기사 판타지가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우직한 기사의 이야기가 가끔은 끌리더라구요

마법사 이야기도 그렇고 ㅋㅋㅋ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주류 소설들에 안묻어가고
나름대로 잘 써서 내놓은 소설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빙의물 환생물 귀환물 각성자 물에 질리신 분들이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새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르소설이라는 이 장르 자체가 어떻게 보면 주류가 비주류 되었다가
또 그 비주류가 주류가 됐다가 할수도 있는거라서

흐름따라 너무 많은 소설들이 나오는것도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도 있던차에
그래도 간만에 진짜 딱! 정통판타지 하나 읽어서 나름 반갑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