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나이트 진짜 그리운 소설이름입니다 ㅋㅋㅋ
제가 읽을 당시에도 오래된 소설이었고
이제는 거의 전설급에 위치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용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엄청 신박하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 놓고 보면 좀 뭐랄까 하나의 기틀을 잡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 설정이 지금보면 진부해 보일수도 있지만
구성만 놓고 보면 정말 잘 짜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빛 어둠 무 의 상위 3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과
나머지 일반적인 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이 있고
가즈나이트들은 말 그대로 신에게 선택받는 존재들이고
각각 속성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며
신에게 임무를 받고 모험을 하는 내용들입니다.

죽지않는 불사의 존재이고 소멸하더라도 3달인가 뒤에 다시 태어난다고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가장 좋아했던 가즈나이트는 무속성을 사용하는 주인공보다는
어둠속성을 사용하는 광전사 였던것같습니다

성격자체도 정말 다크다크 하고 ㅋㅋㅋㅋ중2병에 걸맞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데
진짜 사용하는 힘도 어둠인데다 미친놈이라...
물론 미친놈이 된데는 설정이 있기는 한데
뭐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은 맞습니다.

저는 좀 이런 옛날 소설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도 한번씩 재탕을 하는편인데
리뷰를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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