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이 생각나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8클래스 마법사의 귀환같은경우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 그런거 없나 하고 찾아보던와중에
뭔가 비슷한 느낌의 소설일것같아서 읽었는데 ㅋㅋㅋ
물론 분위기 자체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좀 애당초 먼치킨으로 시작하는건 뭐 다 똑같을 테지만
사건 진행이라던지 이런게 가볍게 진행이 됩니다.
작가님 나름대로 떡밥도 많이 뿌리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거 회수 다 못했으면 졸작이라고 할만한 소설인데
작가님 나름 다 회수도 했고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있기는 한데 그정도야 뭐...
뭐 엄청 추천합니다! 하는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읽을만 하네요 정도네요
시간때우기는 괜찮은것같습니다.
ㅋㅋㅋ주인공 인성이 터져있고 사이다가 펑펑 하고 진행된다는점에서는
화산귀환이 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런 설정가지고있는 소설이야 어차피 한두개도 아닌데
뭐 상관이있나 싶네요
어떻게 보면 설정에 정말 충실한 소설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한 3권까지 읽어보시고 뒤에 궁금하면 더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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