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늦었다하면 늦은 20살에 무공을
익히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주인공을 받아주는 문파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마이웨이다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주인공은 상대방의 무공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능력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검술 수련 그리고 근성으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목숨과도 같을정도로 친한 친구들과 무림세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모험하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재능은 많은 주인공이지만 솔직히 소설보면 엄청 어릴때부터 어느 문파에
소속되어서 무공을 익히는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20살인 주인공을 아무데서도
안받아주니까 조금은 의아했네요.

물론 우연히 소림승을 만나서 특별한 무공을 배우기도 하는데 이래저래
사건사고들 많이 일어나긴하네요.

뭔가 초반부와 중반부가 완전다르고 후반부는 초반중반과 완전 또다르게
전개되서 보는데 그래도 신선한 느낌은 받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뭔가 필력은 괜찮은듯 한데 중간중간 막장스러움때문에 보기 거북한
부분도 있긴하네요.
답답한부분도 없지않아 종종보이기도 하구요.

그냥뭐 막장스러운거 싫어하시면 거르시면되구요.
그게아니더라도 시간남으시면 보셔도되고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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