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좀 보고나서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았던 책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해드리자면은 어느 한 산골에 대장장이가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을 벌모세수 시키려고 독탕에 넣게되는데 아들이 안타깝게도
만독불침이 되네요.
그래서 이후에 아들은 생사신이라는 전설의 병기의 알아보기위해서 남궁가에
납치를 일부러 당합니다.
뭐 그렇게하다가 어렵사리 탈출해서 생사신병기를 발견하고 이래저래 기연도 얻고
그렇게 힘을 얻게 되면서 남궁가를 뿌셔버리고 자신의 사부의 뜻을 받들어서
정천맹에 맹주로 오게 됩니다.
근데 뭐 보는데 짜증이 났던 이유가 뭐 주인공 본인도 뭔가 통달해서 다 아는것도
아니고 방심하다가 앗!하고 놀래고 공격허용해버리고 이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눈쌀이 좀 찌푸려지긴 했습니다.
그리고 뭐 엄청난 먼치킨처럼 강한것도아닌데 본인 힘 제대로 쓰지도않고
싸우면서 그냥 궁금하시다면 보면알겠지만 이상합니다.
차라리 벨붕먼치킨이 됬으면 오히려 내용이 좀 더 나아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먼치킨이되면 어느정도 양산형판타지랑 똑같아지겠지만 그나마 보통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만 보시고 넘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초반은 분명 볼만했지만 중간넘어갈때쯤
부터 뭔가 내용이 이상해지고 막장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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