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입니다.
솔직히 활을 주 무기로 쓰는 소설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소설들이 주 무기를 검 으로 사용하는거에 비해서 나오는 비율이
매우 적은 수라서 한번 읽어봤던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검 아니면 좀 더 가면 도 그것도 아니면 창...
그래서 읽게 된 소설입니다 ㅋㅋ
솔직히 우리나라보고 활의 민족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활에 관련된 소설들이 없는게 좀 웃기기도 한가요?
사실 활은 뭐...검처럼 뭐 엄청난 접전을 보여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슉 하고 쏴서 명중시키면 끝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아무튼 소설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글을 읽는데에 있어서 잘 읽히는 무협지는 맞습니다.
다만 애정전선에 문제가 좀...
뭐 물론 장르소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소설에서도 어느정도의 로맨스는 물론 감초가 될수있지만
만나는 여성마다 엄청난 미녀에 글래머에...
주인공에 환장해서 달려드는 스토리가 한두개가 아니고
또 그걸 계기로 뭐 주인공이 더 잘 나아가고..
처음에는 재밌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뭐가 비슷한것만 나오고
과하다 싶을정도의 하램이 나오고...
무슨 여자는 다 주인공만 보면 달려들어서
뒤에가선 읽기가 좀 싫었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해서 전반적인 평은 읽을 만 하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라고 할수 있지만
저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그닥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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