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는 아주 오래되긴했지만 올드한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꽤나 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간략하게 줄거리설명을 해드리자면은 청성파는 일신궁과 결전을 하게 되는데
그 결전에서 청성파는 패배하게되고 문파자체가 멸망할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사대제자 한명이 그나마 남았는데 그제자에게 모든것을 쏟아부어 다양한 무공을
전수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사부도 죽게되고 유일한 제자와 사매 이렇게 둘만 남게 되면서 청성파의
장문이이 되게 됩니다.
사부는 죽기전에 유언을 했는데 그 유언은 청성의 무공을 모두 수련하고 복수는
하지 못하더라도 도사로써 우화등선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렇게 약속한 소초산은 청성의 장문인으로써 그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중에 사매가 시집도가고 사매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의 돌잔치에 가게
되면서 어쩌다보니 무림맹에도 가게됩니다.

청성파가 일신궁하고 싸워서 멸망하게 될 그 시점에 무림맹은 뭐하고 앉아있었냐
하는 의문을 가지고 무림맹을 찾아갑니다.

뭐 이래저래 싸움의 원인 그리고 무림세계의 평화 그리고 자신의 문파를 지키기
위해서 이래저래 싸우는 소설이라고 보시면될것 같네요.

음 솔직하게 제가 처음에 재미있게 봤다고는 했지만 그렇게 우수한 소설이라고는
말하기가 어렵긴합니다 왜나하면 정말 그냥 양산형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기때문에 어느정도 지루하실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은 조금 아쉬웠는데 작가님의 의도는 반전에 반전을 쓰시려고
하신듯하나 그게 오히려 독이되서 마무리가 이상하게 지어진듯 하네요.

그래도뭐 어느정도의 먼치킨이 있고 약간의 하렘물좋아하시면 킬링타임용으로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무협소설 좋아하시거나 많이읽어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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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선 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소꿉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 소꿉친구는 주인공과 이름 생일 뭐 취향 이런거 다 동일하고 성별만
다른 친구입니다.

주인공은 그 소꿉친구를 엄청 귀찮아 하는 설정이긴한데 아무튼 친구의
협박아닌 협박으로 사제로 전직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제로 전직한 주인공은 매일같이 여신에게 기도를 하게되고 어느날
여신은 주인공의 기도에 응답해주며 점점 주인공은 여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뭐 조금 어색한 전개지만 그냥저냥 봤습니다 로맨스가 나쁘지만은 않더군요ㅋㅋ
그렇게 초반엔 신앙심이라는 스텟이 부족해서 여신과 대화는 불가능했지만
점점 주인공도 성장해가면서 대화가 가능하게 되며 주인공은 기도를 하던
여신뿐만아니라 전쟁신 바람신 등등 다양한신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사제가
되게 됩니다.

뭔가 뒤죽박죽 말한것 같은데 책내용이 좀 뒤죽박죽이긴합니다.
이래저래 그렇게 성장하고 또 동료들하고 모험하는 이야기인데 좀 취향을
많이 탈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긴하네요.

유치한부분도 꽤나 나오는편이고 오글거리는 부분도 꽤나 나옵니다.
그리고 소설진행자체가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 맞춰져있고 뭔가 주인공이
독자들에게 이야기를해주며 전개하네요.

음 좀 애매해서 뭐라고 말하기 정말 힘든 책이네요.
그냥 궁금하신분은 보시고 만약에 1권2권읽었는데 맘에안드시면 중도하차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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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 끌려서 찾다가 그냥 제목보고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

줄거리부터 바로 설명해드리자면은 음 우선 주인공은 가난하고
자신의 동생과 누나와 함께 하숙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가난을 이겨보려고 취업을 해보려고 하지만 취업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을 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성격나오고 뭐 대충 게임하면서 노가다해가지고
강해질것 같다는 예상은 어느정도 한듯 하네요.

아무튼 어찌저찌하다가 공짜로 캡슐을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주인공은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취업공부를 하려고 시작한 게임이지만 역시 게임은 빠져들게
되어있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물론 이 책에도 빌런이 존재하는데요 그 빌런은 다름이아니라
자신의 대학동기입니다.

주인공은 대학교다니던시절에 전국대회를 다 휩쓸고 다닐정도로 창던지기를
굉장히 잘했는데요. 하지만 대학동기의 방해때문에 단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합니다.

게임안에서까지 자신을 방해하는 대학동기에게 복수를하려고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뭐 게임판타지치고는 그냥 무난한듯 한것 같네요.
그냥 소재나 설정 기타등등 특별한것은 없이 일반적인 양산형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다른 양산형소설은 다보는데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판타지 양산형은
좀 보기 지루하더라구요.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않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시간떼우시려거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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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책인가 하고 봤는데
음 역사판타지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자면은 21세기에 한국은 통일되어서
통일한국이 되어있고 남북의 힘이 합쳐진 만큼 주변국가들은 힘을 견제하려고
하는데 통일한국의 파워를 두려워하던 일본과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본은 애초에 군사력이 더 약했기 때문에 방법을 생각하다가 결국 핵전쟁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일본은 아랑곳하지않고 핵전쟁 계획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렇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상륙작전을 앞두고 제주도에 상륙하기위한
전초부대와 정치적으로 붐을 일고있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대신하여
제주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전이 시행되기전에 핵폭탄이 떨어지게 되면서 제주도가 박살이
나버리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이 들어간 소설들보면 많은 책들이 사실과는 좀
많이 다르다 할정도로 바꿔 놓는데 그래도 이소설은 뭐 바뀌긴했어도
국뽕의 맛은 확실하네요.

물론 우리나라가 완전이 엄청난 힘으로 압도한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너무 막무가네식으로 전개가 되지않아서 보기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역사공부 엄청 빡세게 하셧을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소설쓴거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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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무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회귀를 한다거나 환생이나 빙의나 아니면 차원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무협지 소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ㅋㅋㅋ
양산형 무협지 라고 해야하나요

저는 그렇게 읽었습니다.

소설을 아주 지루한정도는 아닌데 중간지점을 지나면서 조금 지루함이 느껴졌습니다.

신비세력에서 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이 먼치킨이기도 하고.
전형적인 무협지 클리셰를 가져가기도 해서
엄청 반발심이 생긴다거나 하는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중반부 부터 이 클리셰 특성상 힘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ㅋㅋㅋ

처음에 주인공을 보면서 사람들이 놀라고 하는 부분이 사실 제일 재밌죠

뭐 그건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라던지 아니면 현대 판타지 소설도 마찬가지이기는한데..
어떻게 보면 그냥 장르소설이 가지는 특징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재밌게 넘기냐에 따라
혹은 소설을 어느정도 분량으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소설이 명작이다 졸작이다 판단받는다거나
혹은 작가님의 역량을 엿볼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뭐 무난하게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못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

일반적인 무협지의 분위기가 나는 무협지를 읽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좀 일부러 여운을 남기는듯한 분위기의 마무리들이 좀많이 보였는데요
이런걸 싫어한다거나 거슬려 하시는분들같은경우에는 매우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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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래간만에 한국에서 보는 SF 판타지 소설입니다.
예전에 SF판타지 + 무협을 섞은 소설을 본적이 있는데 소설제목은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다만 이계로 갔다가 무협으로 갔다가 SF로 넘어간 소설인데다가
주인공 무위가 외계인들한테는 거의 안통하고 심검 정도 사용해야 외계인들을 겨우 죽일수 있었던
그런소설이 있었는데 그때도 나름 참신해서
옼ㅋㅋ이런 설정이 가능해? 라는 생각 하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꿈도 희망도 거의 전무한 소설이긴 했지만요 ...

아무튼 이거는 참 아쉬운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지식의 폭이 방대하기는 한데
소설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건이 자세하게 진행이 되기보다는 그냥
여러 사건들을 나열 해놓는 느낌이 강했고...
8권으로 끝낼 소설이 아니라
굉장히 장편으로 풀어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만큼 아쉬웠던 소설이지만
지금 거의 없는 SF판타지 소설이라는걸 보면
상당히 희귀한 소설인건 맞습니다.
소설자체의 내용도 아주 별로는 아니라서
저는 괜찮다고 보네요
마무리도 조금 아쉽고 중반부부터 좀 내용이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는 느낌도 있습니다.
뭔가 주 장르가 아니다 보니 마감의 압박을 받으셨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아무리 작품성이 좋다 치더라도
읽는 사람이 많아 져야 팔리니까요 ㅋㅋㅋ이윤도 나고...

길게 쓰셨으면 좋을법 했을 소설입니다 참 아쉽네요 ㅠㅠ
추천하지만 엄청 재밌지는 않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요
참신하게 진행되고 잘 짜여진 스토리는 맞지만
짧고 뭔가 사건 전개가 아쉬운 소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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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라고 할수있습니다.
표현력이나 묘사나 인물의 설정등을 놓고 보면
소설이 결코 가벼운 소설이라고는 할수 없는 소설입니다.

애당초 소개글만 보더라도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쫘악 깔려있기 때문에 ㅋㅋㅋ
누가 봐도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다고 볼수 있고
또 제목이 사나운 새벽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 일반적인 양판소에서는 볼수없는 문학적인 제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사실 장르소설에 문학성을 따지는것 자체가 좀 웃기지만은
그래도 여기 나오는 글이나 묘사 등을 읽다 보면 문학작품 읽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일반적은 소설이나 문학을 지루해서 못 읽는 분들같은 경우에는 읽기가 좀 힘드실거같네요

다만 좀 진중한분위기에서 나름 가볍게 잘 진행되어지는 스토리 덕분에
저는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좀 짧게 끝난감이 없지않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작가가 욕심내서 일부러 질질 늘이는것보다는
확실히 처음에 의도 했던 바랑 떡밥정도 다 풀고 소설을 끝내는게
참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몰랐는데 표절이 거의 확실시 되는 작가님이네요 ㅠㅠ
다른 소설들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 소설만 놓고보면 저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양판소의 가벼움은 없습니다 문체나 이런것도 다 좀 진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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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걸 읽어보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능력복제술사 COPY 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뭔가 몬스터나 괴물같은 설정의 것들을 잡아먹고 힘을 키우거나
혹은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을 해서 다 쓸어버리는 그런
먼치킨 류의 소설이 간만에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고



딱 맞는 소설은 맞긴 했습니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소설이긴 한데
너무 패턴이 똑같게 이어지는것도 있고
스킬성공률이 100% 인것도 좀...

역경 없는 먼치킨 주인공이라서 중간에 같은 패턴에 질려서
다 보지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놈의 고질병인 책 다읽어야 되는 병때문에
결국 끝까지 다 읽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좋은데 좀...
너무 같은 패턴에 성공률이 무조건 100%인것도 사실 너무 사기고
죽이고 섭취하고 강해지고
설정이 필요없는강함때문에

굳이 왜 저런 설정을 끼워 넣었을까? 어차피 개쌔서 아무런 필요도 없는데...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좀 아쉬운 글이 되어버렸네요

조금만 더 개연성을 ㅠㅠ
솔직히 계속 개연성 따지는것도 장르소설에선 좀 말이 안되는것도 맞지만
그래도 완전 같은 패턴은 좀 그래요...

킬링타임용정도는 되는데 중간부터 확실히 질립니다.

괴물 포식자 리뷰 - 저자 철순

처음에 이걸 읽어보려고 생각했던 이유는
능력복제술사 COPY 가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뭔가 몬스터나 괴물같은 설정의 것들을 잡아먹고 힘을 키우거나
혹은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을 해서 다 쓸어버리는 그런
먼치킨 류의 소설이 간만에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고

뭐 역시나

딱 맞는 소설은 맞긴 했습니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소설이긴 한데
너무 패턴이 똑같게 이어지는것도 있고
스킬성공률이 100% 인것도 좀...

역경 없는 먼치킨 주인공이라서 중간에 같은 패턴에 질려서
다 보지 말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놈의 고질병인 책 다읽어야 되는 병때문에
결국 끝까지 다 읽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해야할까요
주인공이 먼치킨인건 좋은데 좀...
너무 같은 패턴에 성공률이 무조건 100%인것도 사실 너무 사기고
죽이고 섭취하고 강해지고
설정이 필요없는강함때문에

굳이 왜 저런 설정을 끼워 넣었을까? 어차피 개쌔서 아무런 필요도 없는데...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좀 아쉬운 글이 되어버렸네요

조금만 더 개연성을 ㅠㅠ
솔직히 계속 개연성 따지는것도 장르소설에선 좀 말이 안되는것도 맞지만
그래도 완전 같은 패턴은 좀 그래요...

킬링타임용정도는 되는데 중간부터 확실히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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