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 작가님 학개론 두개정도 봤었는데 영웅학개론도 있길래
찾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현대 우리세계에 괴수가 나타납니다 근데 주인공이
휴식하려고 간 무인도에 괴수를 만나고 도망치다가 우연히 괴수가
벼락에 맞아서 죽게되고 주인공은 먹을게 없자 괴수를 긴 시간동안
먹으며 지냅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다먹고 도저히 먹을게 없어지자 괴수안에 있던
어떠한 물체를 먹고 최초의 영웅이 되는데 무인도를 탈출하고나서
그냥 교수생활을 하다가 괴수가 출몰하자 주인공이 남이 장군 영혼을
활용해서 처치하고 남이 장군의 힘도 얻게됩니다.

주인공은 점점 뭐 척준경 장군, 이순신 장군님도 나오네요 여튼
이런 위인들의 영혼을 받고 괴수들을 처리합니다.

이렇게 괴수들을 처치하면서 물리치고 강해지는데 마지막에는
칭기즈칸하고 광개토대왕의 싸움이 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음 보면서 작가님이 정말 공부를 빡세게 하셧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인물의 영혼이 나올지도 어느정도 기대하면서 보기도했고
우리나라 역사뿐만아니라 세계역사의 이야기도 나와서 뭔가 공부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정말 가슴 먹먹해지는 스토리나올때 진짜
슬퍼서 울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학개론 쓰신거 보다 영웅학개론책이 가장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
아직 안보신분 계시다면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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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여자의 배신때문에 엄청난 빚을 떠안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와중에 사채업자가 제안을 하는데 3년동안 프로그래밍 능력을 팔아서
빚을 상환하는데 성공합니다.

근데 고생다하고나니까 갑자기 날벼락 맞고 죽게되는데요 여기서 조금
어이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주인공은 영혼이 된채로 이계의 마법사와 거래를 하여서 백작가의
사생아로 환생하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백작부인에게서 살아남으려고 엄청난 고생을하고 완전 진짜
천대받고 살아가는데 자신이 이계로 넘어올때 함께 넘어온 태블릿pc안에
저장되어있는 소설들을 자신이 적은것 처럼 만들어서 판매하고
인연이 되서 마탑주에게 마법수련을 받게 됩니다.

음....개인적으로 그냥 정말 평범한 환생물에 태블릿pc존재하고
뭐 특별하다고 할만한것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설정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움이 많고 유치한전개가 많아서
보다가 덮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님 다른작품도 읽어봤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싶기도하고
그래서 조금 실망스러운감이 있네요.

추천하기 애매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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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건또 무슨 소설일까하고 궁금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바로 설명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뭐 하늘이 내린 천재요리사라고
정평이 나있을정도로 요리를 잘하고 얼굴도 완전 잘생긴 설정이네요.
이거부터 먼치킨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인공이 어릴때 부모님과 할아버지까지 교통사고로 잃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굴하지않고 전세계를 다니면서 요리를 배우고 노력한만큼
어린나이지만 요리계의 최고를 선점해버리는데요.

그렇게 승승장구 해나가던중에 비행기를 타고가고있을때 테러를 당하게
되고 이제 죽는구나 했는데 중원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근데 거기에 귀신이 10마리가 있었는데 주인공한테 무공을 가르치려고
들었습니다.

거의 반억지로 무공을배우고 그 무공으로 요리를해서 배고픈사람에게
요리를 주고 이래저래 하다가 뭐 나쁜놈들이 존재하고 그 중원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음 솔직히 작가님 필력이 좋은분은 아닌듯 합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매끄럽게 연결이안되고 다 뚝 뚝 끊겨서 보게 되네요.
그리고 우연도 너무우연이 많아서 이게뭐야 싶을정도로 억지스러움이
많았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거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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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고등학생때 자신의 머릿속에 귀신 스승인 낭궁우문의 영향력에
몸이 건강해지는데 근데 또 투닥투닥 싸워가지고 원래는 성적이 아주좋은
전교1등을 하고있던 주인공이 성적이 뚝 떨어지고 주인공은 계속 수능을
준비하는데 그와중에 군대오라고 국방부에서 부르네요 ㅠㅠ

아무튼 주인공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친구가 약을 먹이는데 잠에들게 됩니다.
그때 귀신을 없애는 굿을 피하려고 남궁우문이 주인공의 몸을 조종해서
피하게 되는데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면서 죽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 주인공도 이제는 자신의 스승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되었는데
저승사자에게서 도망가다가 검정색인 구멍속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이계 대륙의 마법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 학생의 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 솔직히 전생에서는 크게 특별할거 없는 주인공이었지만 새로운 몸에
들어가게된 주인공은 키도크고 아주 미남의 모습을 하게되죠.
뭐 이래저래 자기를 왜 노린건지 노린놈들 누구인지 찾아서
뿌셔뿌셔 하는 내용인데

솔직히 초반에 아카데미 스토리나 전생스토리 이런부분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근데 뒤로갈수록 뭔가 좀 오버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했는데
이유가 너무 유치한거나 그리고 얼마없어야할 경지에 오른 인물이 많은점
말투 또한 어색한느낌이 많았습니다.

초반은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점점 지루해지고 유치해지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많이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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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무인이라는 제목보고 그냥 바로 현대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무협과 현대 섞은 퓨전이네요.

줄거리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전통 무예를 전수받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는데요.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어떤 책자를 얻게되는데 무상진결이라는 무공을
얻게 됩니다.

무상진결을 배우고나서 뭔가 너무 빠른사이에 이때까지 수련한거에 비해서
엄청 아주 많이 강해집니다.
먼치킨 시작이라고 봐도 될정도이고 막 엄청 능력 사기적으로 되는데
근데 주인공만큼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이 아니라 은근히 많은수의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벨붕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자신의 직업이 경찰이었던 주인공은 자신이 맡은 사건을 무공과
함께 척척 해결해나가게 됩니다.

그때 대명회라는 조직하고 대립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주인공이
싸우면서 강해지고 무공의 1인자로 거듭나는 스토리 입니다.

분위기가 좀 무겁고 가라앉기때문에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 싫어하신다면
많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기때문에 볼만했다고 생각됩니다.
내용이 비슷비슷한듯 하지만 양산형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후반부가 조금 아쉽기는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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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식당이름이 청산별곡 웰빙식당이라니요
그리고 좀비가 채식이라니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

예 맞습니다 이건 좀비가 인간의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고기 먹는 좀비 세상에서 채식요리 전문 식당을 하는 설정 자체가 좀 웃겨서
힐링물인가 아니면 병맛물인가 둘다인가 고민을 했는데
진짜 귀여운 좀비들이 나오는 힐링물이었습니다.

사건들이 잔잔하게 진행이 되는데
설정 구상 다 나름 괜찮고
애당초 소재가 좀 신선하다 보니까 ㅋㅋㅋ
그래서 읽는데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하면좀비나라 웰빙식당 리뷰 - 저자 서한유

아니 ㅋㅋㅋ식당이름이 청산별곡 웰빙식당이라니요
그리고 좀비가 채식이라니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ㅋ

예 맞습니다 이건 좀비가 인간의 사고를 하는 세상에서
고기 먹는 좀비 세상에서 채식요리 전문 식당을 하는 설정 자체가 좀 웃겨서
힐링물인가 아니면 병맛물인가 둘다인가 고민을 했는데
진짜 귀여운 좀비들이 나오는 힐링물이었습니다.

사건들이 잔잔하게 진행이 되는데
설정 구상 다 나름 괜찮고
애당초 소재가 좀 신선하다 보니까 ㅋㅋㅋ
그래서 읽는데 재미가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사실 좀비 아포칼립스라고 하면 음울한 분위기의
생존물이 기본적인 설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ㅋㅋㅋ
이건 아예 아포칼립스고 뭐고 끝났고 인간이없는 상황에
좀비가 지성을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진짜 잔잔한 힐링물인데 캐릭터 들이 다들 매력있는데다가
귀엽기까지 해서 뭔가 흐뭇 하게 볼수 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힐링물 느낌의 소설들을 저는 원래 좋아하는데
사실 자주 볼 소설은 아닌지라 가끔 보기는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런 아예 힐링으로 나오는 판타지는 잘 없는것같긴하네요

예전에 사립 사프란 마법 여학교 였던 학교 이것도 나름 재밌게 읽다가
좀 하램으로 가는것같아서...

뭐 아무튼 ㅋㅋㅋ 간만에 신선한 소재의 힐링 소설 하나 읽었습니다
잔잔하고 귀여운 힐링 좀비 소설이 보고싶으면 추천하겠습니다
근데 이런 전개 싫어하는분들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할만한
호불호 확실한 소설입니다 ㅋㅋ로판도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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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통 판타지 류 처럼 보이는 소설이라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사실 지금 주류는 회귀 각성 빙의 물이라고 볼수있는데

원래 빙의물은 주류가 아닌줄알았는데 말입니다.

최근까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진짜 빙의물도 주류 소설이 맞기는 하더라구요

보면 한도끝도없이 나오니까요 ㅋㅋㅋ

아무튼 그런거 없이 진짜 정통으로 가는 판타지 입니다.
진짜 기사의 이야기를 작가님이 그리고 싶었던것같은 소설이고

정말 그런느낌의 소설입니다. ㅋㅋㅋ
간만에 정통 기사 판타지가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우직한 기사의 이야기가 가끔은 끌리더라구요

마법사 이야기도 그렇고 ㅋㅋㅋ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주류 소설들에 안묻어가고
나름대로 잘 써서 내놓은 소설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빙의물 환생물 귀환물 각성자 물에 질리신 분들이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새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르소설이라는 이 장르 자체가 어떻게 보면 주류가 비주류 되었다가
또 그 비주류가 주류가 됐다가 할수도 있는거라서

흐름따라 너무 많은 소설들이 나오는것도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도 있던차에
그래도 간만에 진짜 딱! 정통판타지 하나 읽어서 나름 반갑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추천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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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가님이 분명히 나이가 좀 있으신게 틀림 없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가볍게 소설 읽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지루하고 느린 전개로 보일수도 있고
답답해 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음...어떻게보면 진짜 전통 판타지를 표방해서 글을 쓰신거라 생각이 됩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라던지 룬의 아이들이나 섀델크로이츠 처럼 소설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작가님이 여러가지 설정을 많이 넣어놨기 때문에 소설의 진행이 느리고
천천히 흘러가며 하나씩 떡밥이나 설정을 풀어가는데
저는 이런류의 소설을 이전에도 많이 말했지만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용을 좀더 길게 빼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좀 있었습니다. ㅋㅋㅋ
뒤로갈수록 내용이 전개 되는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처음에 있던 설정과 조금 다른느낌의 소설이 되어버리기는 하지만
그거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설이 진행되는 중반까지 떡밥이 다 안풀리기도 하고.

진짜 스케일이 커지면서 각각 다방면으로 인물들 설정 다 넣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짧게 느껴진것도 있네요 ㅠㅠ

좀더 길게 쓰셔도 됐을것같은데 이런 소설이 요즘 잘 없는 마당에 말입니다 ㅋㅋ

물론 이런거는 자주자주 읽지는 못하겠지만 한번씩 시간 잡고 천천히 읽으면
진짜 여기서 오는 재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은 드리는데 가벼운 소설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고싶은 분들한테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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