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부터 개슴이 웅장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일대검호라는 말이 참 간지나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아무튼 줄거리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은 주인공은 자신의 집안이 너무
가난하고 하나라도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그렇기에 돈몇푼도 못받고
정마 전쟁에서 패배한 마교가 자신들의 후계자들의 수련상대로
사가게 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수련상대로 죽어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래서 그사람들 모두가 탈출을 계획하고 하고싶어 합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생활중에 배식을 담당하던 노인에게'마라일천검형' 이라는
무공서를 얻게 되면서 은밀하게 그 무공서를 바탕으로 수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수련을 하며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있는데 마도의 후계자들의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나게 되며 아주 혼란스러워지는데 그 혼란을 틈타서
탈출을하고 주인공은 계속 수련에 매진하게 됩니다.

수련을 하고 무림에 돌아왔는데 정도들의 위선이나 이런부분들을 아주 크게
혼내주면서 마도들을 뿌셔뿌셔 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뭔가 초반에 강해지고 강해진것을 터뜨려주는것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만은 내용이 조금씩 반복되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인물하나하나마다 설명도 잘해놨으며 인물들의 성격묘사 이런부분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필력도 그럭저럭 우수하신편같고 묘사하시는게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좀 후반내용이 많이많이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재미있게봐서그런가 기대감도 컷지만 후반이 아쉬웠습니다.
완전 추천드리고싶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정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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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읽으면 잘읽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가 그냥 아무거나 읽자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ㅋㅋㅋㅋ

줄거리 설명 간략하게 해드리자면은 주인공은 어머니를 모시면서 살던중에
어머니가 병때문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어머니는 죽기직전에 하남성 정주의 유씨세가에 가라고 주인공에게 말하지만
주인공은 그곳에 가지 않고 평상시와 비슷하게 약초를 캐다가 절벽에서
붉은색을 띄는 꽃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본능적으로 약초라고 생각하고 다가가는데 투명하다고 할정도로
흰색의 뱀한마리가 주인공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결국에 뱀에게 물리고 붉은 꽃을 먹는데 하지만 주인공은 의식을
점점 잃어갑니다.

주인공이 의식을 잃고 누워있을때 사냥꾼이 주인공을 발견하고 주인공을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시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뱀처럼 열을 감지하고 인지하는 감각을
활성화 시키며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번화가에도 나가고 그러다가 우연히 인연이 생기며 무공을 배우게
되고 점점 무인이 되어가고 사건사고들을 해결해나가는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의 설정이 참 마음에 들었고 조금은 답답한 구석이
있을까 걱정도했지만 뭔가 좀 사이다처럼 진행이되서 작가님이 필력이 좋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전개도 매끄럽게 됬구요 그냥 사이다같은 진행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악한사람한테는 정따위는 안주기때문에 괜시리 살려둿다가 후환만들고
이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되고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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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으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맨처음 주인공이 책방에서 폐업처리를 한다고 저렴하게 책을 사서
들고오는데 주인공이 그 무협소설 팽가신화를 읽다가 잠이듭니다.
잠이들고나서 책에서 황금빛 기운이 나오며 주인공은 팽도진의 몸으로
깨어나게 됩니다.

깨어나서 이래저래 상황 파악을 하던 주인공은 자신이 읽고 있던 소설속의
악역이 되어있다는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는 반항을하며 의붓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몹쓸짓을하며 막대하던
팽도진이었는데 원래는 소설에서 조연정도로 마무리가 되었어야 하지만
주인공이 팽도진의 몸으로 들어갔기에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가족들에게 예전처럼 막 대하지않고 오히려 소중하게 대하며 무공을
익히면서 자신의 가문의 가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은 현대에서의 교육을 받았기에 팽도진이 있는 세계관에서는
아주 똑똑한 편이라서 사업도 잘하게되며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원래소설속의 주인공에게 돌아가야할 기연을 팽도진이 차지해버리게
됩니다.

음 우선 단전도 상 중 하 이렇게 나눠지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며 나름
꼼꼼하게 작가님이 설정해놓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현대인임을 조금 살리고싶으셔서 뭐 예를들면 여자문제에서는
현대인의 관점을 살리셧지만 살인이나 이런부분에서는 아니고 이래서 뭔가좀
뒤죽박죽인 느낌도 있었습니다.

또한 액션씬에서 조금더 빵빵터지는 부분이나 답답한부분없이 조금더 시원하게
전개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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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소재가 좀 독특해서 봤던 소설입니다 ㅋㅋ
일단 세계 설정은 좀비 아포칼립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좀비아포칼립스에서
좀비한테 물려죽어요 ㅋㅋㅋㅋ

그래고 판타지 세계에 환생하게 되는데
뭐 현대 문물 없는것도 좀비가 없으니까 나름 만족하면서 삽니다.
근데 아포칼립스가 ㅋㅋㅋㅋㅋ 판타지 세계에서 또 터져가지고

아무튼 그렇게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전개가 나름 흥미롭게 진행이 되기는 합니다.
좀비랑 싸우는것도 기사단이 싸우고 방진 짜고

뭐 이렇게 판타지 세계관 무기들로 좀비들이랑 싸우는것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읽다가 보니 느낀건데 좀비물들은 많은데 전부 현실에서 총쏘는 그런 좀비물밖에 없어서
아예 차라리 이런 중세 느낌의 좀비영화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킹덤이라는 한국형 좀비 드라마가 있기는 한데
갑옷입고 좀비 썰어버리는 그런 중세형 기사 판타지 드라마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ㅋ

무튼 전개가 주인공에게 너무 유리하게 흘러가고 고저가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느낌입니다. 너무 역경이 없이 흘러가네요

그게 싫다는 분들은 별로라고 하실것같은데
뭐 나름 소소한 재미로 읽을분들은 나쁘지 않게 읽을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맘에 들었던 소설이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좀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짧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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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설이 좀 독특합니다.
말 그대로 판타지 소설인데....
검과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 아니고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근데 진짜 그럴듯한 대체역사 소설이고
짧은 내용안에 진행이 됩니다.

주인공이 역사학 박사학위를 딸 만큼 역사에 엄청난 지식이 있는 사람인데
정말 가난 해서 아사를 하고 일어나 보니 인종으로 빙의 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다른 말도 안되는 그런 설정을 엮은게 아니라 적당히 잘 탐문하고
한번에 스토리가 콰앙! 하고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물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그리고 빠져나갈수 없게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부연설명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서 장편으로 가도 좋을 소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건 하나 정도 마무리가 된 시점에서 완결이 나버린걸 보면 ㅠㅠ 인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딱 진짜 대체역사소설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느낌을 받았고
소설 보면서 골머리 앓게되는 ㅋㅋ그런류의 소설이었습니다.

가벼운 소설을 원하시면 추천하지 않고
좀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지략 싸움 느낌의 소설
근데 좀 짧은걸 원하시는 분들 + 대체역사 마니아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ㅋㅋㅋ

이런 대체역사 소설중에 보물같은 글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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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면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는 비전투 판타지 소설들도
상당히 재밌게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비전투 판타지 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사기급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ㅋㅋ

사실그건 이세계로 떨어지거나 했을때 많은 클리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거나 주인공이 무력이 없이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 하면
보통 힐링물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뭐가 갈등이라던지 역경이 좀 덜한 그런느낌이라...
물론 비전투 판타지 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세계를 구하는 용사가 되는것도
그렇게 탐탁치 만은 않습니다 ㅋㅋㅋ

 

소설 색에 맞는거 잃어버리는 순간

난잡한 소설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그냥 양 늘리기에 분분해서...

아무튼 이 너의 소울푸드가 보여 라는 소설은 말 그대로 주인공의
소울푸드를 알게 되어가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당한 힐링물입니다 ㅋㅋ아니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물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라따뚜이에서도 그 악독한 이고가 엄마가 만들어줬던것같은
소울푸드 먹고 사르르 녹아 버렸듯이

이 소설도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해주는 느낌의
그런 힐링 소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설 자체의 컨샙도 잘 지켰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더 두고봐야겠지만 나름 소소한 재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애당초 전개도 잔잔하고
크게 굴곡없이 진행되는 소설이니까
요리소설 + 힐링물이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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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지그도 보고 비슷하려나 생각하고 고르게 된 책입니다.

줄거리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은 군인인데 평범한 군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인데 정말 특수한 부대에서의 소속된 군인이었습니다.
근데 북한하고 통일이되자 그 부대의 목적이 상실되었기에 해산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통장에 10억이라는 돈이 있지만 이래저래 돈이 다나가버리자
노숙자가 되는데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그렇게 자살을 결심하게 되고
그렇게 자살을 하러 간 장소에서 인연이 생기고 그사람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건강상태가 안좋아지자 주인공에게 소원을 비는데
그 소원이 가상현실게임에 있는 드워프를 이겨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하고 주인공은 예전에 자신이 훈련한것을
생각하고 훈련을 합니다.
다행히도 자신이 가상훈련할때 했던 체험판과 동일했고 사기적인
아이템을 착용하고 퀘스트와 레벨업에 집중을 합니다.

뭐 그냥 생각비우고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소설책입니다.
뭔가 내용은 양산형에 가깝고 예측이 쉬워서 긴장감이나 흥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빵빵터지고 전쟁도 있고 들어갈만한
요소는 다 들어가있기에 그냥 휙휙넘겨가면서 봤습니다.

정말 그냥 딱 킬링타임용으로 기대하지말고 생각없이보면 좋은
책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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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제목보고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제목이 왜이렇지하고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주인공은 19살에 부모님을 여의게 되는데 거기다가 조선소에서
힘들게 10년정도 일을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사기당해서 잃게되고 그래도 조금은 남겨둔 돈으로
부산에 분식집을 개업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잘되길 바라는 마음과는
다르게 처음에는 그렇게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방에 푸른색 문이 생기게 되는데 주인공은 뭔가 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 안에는 뭔가 추운 캐나다를 연상케하는 풍경이 보이게 되는데요.
주인공 앞에 게임에서 스테이터스 창처럼 비슷한게 보이게 되고
이래저래 뭐있나 둘러보니 물고기도 있고 과일도 있고 이렇게
요리를 배우게 되면서 현실에서도 적용할수있게 됩니다.

아 그리고 그 공간에서 10분이 현실에서 1분이라서 연습하고
뭐 작가님이 그래도 나름 스토리 잘짜신듯 하네요.

그리고나서 브이로그찍어서 유튭에도 올리고 흥미롭게 흘러간
소설이었네요.
조금 답답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볼정도는
됫던것 같아요.

고3학생들 이야기도 나오고 배경이 부산이라서 실제로 흔히 접할수있고
이런소재라서 좀더 흥미가 갔던것도 같네요.

여고앞이라서 이쁜학생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보실분만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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