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11년전에 파키스탄에서 피랍된 후에 용병으로 엄청난 활약들을
펼치던 수민이 어쩌다가 갑작스럽게 귀향을 하게되고 그리고나서
가상현실 게임인 '소드 앤 매직'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로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서까지 용병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현실에서는 엄청난 용병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해야 했기에
사냥도 하고 현실에서의 정신력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투지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초반에도 사냥을 아주 잘하는 축에 속하게 됩니다.

그렇게 게임플레이를 악바리처럼하다가 교단 병사와 함께 이교도 석상을
파괴하게되는데 여기서부터 주인공의 먼치킨이 조금씩 시작됩니다.
그리고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2개의 직업군을 가지게 되는데 낮엔 용병을
하지만 밤에는 학자로 생활하게 됩니다.

음 너무 상반되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여튼 이런식으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선 어지간한 소설에서 가상현실은 어느정도 그 플레이어의 원래 신체능력을
반영한다고 보면 되는데 이책에서의 주인공은 원래 신체능력도 좋기때문에
초반부터 어느정도 쎈캐로 들어가게 되네요.

뭔가 근데 글이 좀 뒤죽박죽 앞뒤가 섞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보다가
책앞에도 다시찾아보고 불편하긴 했네요.

음..그리고 현실반영이 좀 안된게 다른유저들은 뭐 전부다 기본사냥터에
있다가 너무 평범하게만 그려놨습니다.
예를들자면 주인공이 뭐만하면 최초라하고 이러니까 신빙성이 너무 떨어졋습니다.

그거외엔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글이 조금 뒤죽박죽인거만 제외하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볼거없을때 보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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