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면 누가봐도 현대판타지죠? 네맞습니다 그래서

고른 책입니다 ㅋㅋㅋㅋㅋ


줄거리는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은 알바를 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렇게 열심히 알바를하며 살아가던중 제약회사의 신약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그 이후 정령들이 찾아와서 주인공은 4가지의 속성을

가진 정령들을 만나는데요 4속성은 바람,불,땅,물입니다.


여튼 그렇게 정령사로 각성을하고나서 다양한 무공과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세계에 발을 들이는데요.

주인공의 부모님은 환경연구원이었는데 주인공도 환경연구원이 되며

부모님의 연구하던것을 이어서 연구를 하던중에 주인공의 부모님의

사망의 실체를 알게됩니다.


그렇게 부모님의 사망원인을 알고 복수를하며 이래저래 사건사고들을

헤쳐나가는 내용인데요.


현대 판타지에 정령사라하니까 은근히 관심이 많이 갔었는데요.

조금더 좋았던점은 주인공이 정령에만 의지하지않고 본인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솔직히 조금은 답답했지만요ㅋㅋ


그래서그런지 초반에는 정령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해결하지만 후반부

까지 가면 정령들의 활약이 조금 적어지긴합니다.

그래도 점점 성장해가는 주인공보는맛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나름 작가님이 현대사회의 이면을 그려보시려고 노력하신게 보여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