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은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고등학생 양아치인데요.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과 함께 어릴때 고아원에서 자랐던 친구들하고
같이 그 고아원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어떠한 일을 격게 되는데
그이후로 자신의 과거기억을 다시 기억해내고 자신이 어떤인물인지
기억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자신과 주변인물들에게 몹쓸짓을 했던놈들에게
복수를하는 복수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 솔직히 소재는 흔하다고 볼수있는 양산형 판타지소설이기는 한데
그래도 현대판타지+무협판타지 의 느낌이 있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구요.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답답한 진행따위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빠른것도 아니라서 딱 시원하게 느낄정도에요.
음 그리고 뭐 엄청 특별하다고 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뭐 크게 단점을 잡을만한건 없는 책?
아 단점이 있긴한데 대사가 너무 오그리토그리라서 보는데 좀....
ㅋㅋㅋㅋㅋ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중후반넘어갈때쯤 조금 루즈해지는데 이건뭐 어쩔수없나봐요.
다른소설이라고 중후반에 루즈해지지 않는 소설 잘 못봐가지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킬링타임으로 한번쯤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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