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재미있게 읽었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의 아는형이 가상현실게임을 추천해줘서 처음으로
가상현실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근데 캐릭터를 생성하고 접속하자마자
바로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요.
그리고나서 뭔가를 진행하려고하면 또퀘스트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퀘스트에 시달리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저는 책을 보는 입장이지만 보는입장에서도 토나올정도로 퀘스트가
나오는데 ㅋㅋㅋ저같으면 게임 때려칠거 같네요 계속하는거보면
주인공도 약간 마조같기도하고 ㅋㅋㅋㅋ
그래도 주인공은 근성있게 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는데 히든캐릭터지만
레벨이 10을 못넘네요 ㅋㅋㅋㅋ 불쌍하기도했지만 이부분이 조금
웃기긴했습니다.
내용은 조금 끄는감이 없지않아있긴했지만 그래도 개그코드도 재미있고
병맛스러움도 있어서 지루한건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조금이지만은 로맨스요소도 추가되어있어서
두근두근한감이 있었지만 너무 조금이라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하게 스토리나 설정같은거는 그냥 평범한 양산형판타지정도인데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밝고 개그스러운면이 있어서
그냥 기분좋게 볼수있는 소설이었습니다.
그냥 라이트하게 밝은느낌의 킬링타임용 소설 찾으신다면은
한번쯤 읽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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