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협소설일것 같은데 읽어보니까 게임판타지 소설이네요.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첩보원인 부모님 밑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는데 대학입학을 준비하던때에 신마대전이라는 게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게임에 빠져서 게임에서 1등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부모님께 배운 처세술을 활용해서 게임 베타때 왕국에서

꽤나 높은자리까지 올라가게 되고 거기서 연줄을 만들어 놓네요.


그리고나서 정식오픈하고 성기사인 팔라딘이라는 직업을 택하고

게임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엄청난 돈을 벌면서 승승장구 합니다.


게임내에서 자신의 왕국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른 왕국과

전쟁까지 해가면서 왕국을 점점 발전시키려고하는데요.


읽고나서 뭔가 인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신게 티가납니다.

필요없는 인물들이 없이 전부다 자기역할을 하는느낌이라서 전반적으로

탄탄한듯 하네요.


그리고 완전 먼치킨이라고 보기엔 힘든 작품이라서 현실성이 돋보입니다.

또한 한명이 다썰어먹는 그런내용이랑은 거리가 있고 주인공의 처세술과

전투때 전술을 짜고 활용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단점이자 장점이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다이나믹?그런게 부족해서

조금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 이런부분은 이소설의 특징이라 생각할정도고 스토리 탄탄하게

잘쓰신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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