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마왕군의 사천왕중의 가장 약한 최약체인 아르페가 용사 메테르를
감시하는데 감시하던중 메테르가 고난과 역경을 겪는 모습을 보고 아르페는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게되고 결국 메테르에게 들켜버립니다.

근데 문제는 아르페가 또 잘생겼네요 에휴... ㅋㅋㅋ아무튼 그래서 메테르는
아르페에게 반해서 좋아하게 되는데 나중에 마계전투할때 아르페하고 대치하게
됩니다.

근데 아르페는 마왕이 시키는데로 해야했기 때문에 싸우지 않을수도없기에
그냥 용사파티한테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메테르도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행들을 잃어가는데 계속 그렇게되자
메테르는 그냥 막보스잡자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고 마왕을 잡으러갑니다.

여기까지가 전생이야기인데 현생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생이야기는 아르페가 용사파티한테 죽고나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12살때의 메테르가 옆에 있고 얼떨떨하게 이게 뭐지하고 상황파악하고 보니까
메테르와 아주친한 베프라는 설정이 되어있네요.

그리고 같이 그렇게 점점 성장하다보니 메테르와 함께 용사가 되게 됩니다.
또한 아르페는 자신의 전생을 베이스로해서 전생과 다르게 살아가는 모험을
이야기로 풀어낸 소설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작가님이 굉장히 꼼꼼하신 성격같아보이네요. 그 이유가 떡밥을 던져놓은거
거의다 회수도하시고 솔직히 판소 많이보신분들은 내용이 이계에서 모험하는거
거기서 거기라는거 다알고계실테지만 그래도 그거 감안하고도 재미있게
필력으로 커버하신거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구요. 로맨스도 적절히 있어서 보기 좋았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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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봤을때 4권까지있길래 이거 누가 재미있어서 뒤에전부다 빌려갔나?

싶어서 봤는데 4권이 완결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4권이니까 짧은맛에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인공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엄청 못생기고 그렇다고 강하것도아니고

몸도 약하고 혼자서 숨조차 편하게 쉴수없는 그야말로 그냥 노답인데요.

근데 주인공이 살기위해서는 용무권이라는 것을 익혀야 살수있습니다.


용무권이 뭐 거창한거는 아니고 기본적인 무공인데 생기를 유지할수있게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사부는 주인공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수있게 하기위해서

아주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주인공이 용무권을 배우고 이제 거의 다커가자 유랑극단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정말 근데 보다보니까 주인공 너무 불쌍하네요.... 이리가고 저리가고

주인공은 살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데 정말 책보다가 뇌리에 박히는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책자체의 분위기가 조금 우울합니다. 로맨스 이런거도 없고 

엄청 강한 먼치킨 그런거도 없고 그래서 오히려 더 몰입감있게 봤네요.


그리고 제목인 표류공주가 저는 처음에 공주가 무인도같은데 표류하다가

강해지는 그런스토리 예상했는데 이게 표류공주가 한문으로 읽어보니까

떠내려가는 비어있는 배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아직 안보신분이라면은 4권완결작이니까 짧은맛에라도 한번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기억에 남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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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이는 주인공이 요리를 시작하게 되고
승승장구하게 되는 내용의 현대판타지입니다.

빙의물 뭐 그런거 아니고 저승사자가 나오는 설정이기도 합니다

사알짝 조금 오글거리는 면이 제가 읽을때는 있었지만
그래도 뭐 요리물 좋아하면 무난하게 읽을만 합니다 ㅋㅋㅋ

요리해서 수명을 늘려가는 설정인데
뭐 후반가면 수명은 커녕 저 성장세면
아마도 사만이 만큼 오래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작가님 필명이 천종원이라 뭔가 ㅋㅋㅋ
되게 아재개그스러운 생각도 잠시 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현판 요리물이고 스토리라인 과하지 않고
억지스러운 면도 적고 항마력이 엄청 필요한 소설도 아니고

그냥저냥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루일찍 죽어버려서 딱 하루 목숨 연장되는설정 자체가
진짜 주인공을 절박하게 만드는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근데 보다보니 좀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기는 하네요

가끔 자기전에 심야식당 같은 드라마를 한번씩 보는데
작가님이 의도하는 소설 분위기가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 하는 요리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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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관이 아이돌 몸으로 빙의 하게 되는 현판 빙의물입니다.

그래서 좀 경건하게 진행이 될줄알았는데 왠걸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이상한 부분에서 좀 웃기더니
뒤로갈수록 깨달았습니다. 아 이거 개그물이구나 하고 ㅋㅋㅋ

작가님 개그센스가 진짜 웃겨서
그리고 설정도 좀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론 웃겨요

고증을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진짜 환장의 소설입니다.
그냥 생각 비우고 멍하게 보면되는 소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소설인데
개인적으로 웹툰화 되면 정말 인기가 많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애당초 주인공 설정도 아이돌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고
뭔가 잔잔하게 웹툰으로 나오거나 웹드라마로 나오면
진짜 인기 많을것같은 느낌의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에 하도 같은 클리셰의 소설만 읽다 보니까
이렇게 가끔 튀어나오는 뜬금없는 작품들이 재밌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이건 필력도 좋은데 개그센스도 좋고 그래서
재밌게 볼수있는 소설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독자보단 여자독자가 더 많을것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제가 읽어도 재밌으니 뭐...
그냥 간단히 개그 빙의물로 보시면 됩니다
막 큰사건이 일어나지는 않고 스토리가 일상적인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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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무협소설인줄 알았는데 게임판타지네요??

줄거리는 우선 삼국지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인데 주인공이

촉나라를 좋아하고 그중에서 조운하고 제갈량에게 푹 빠져 있었기에

삼국쟁패라는 게임을 시작할때 촉나라를 선택을 하려고합니다.


근데 선택할때 오류때문에 위나라로 선택이 되어서 시작하게 되는데

위나라의 병사가 되어서 비주류 군단으로 조창의 밑에 들어가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그렇게 모험 이야기인데 보다보니까 이거 뭐...

하렘이 좀 심각하네요 수위도 상당하고 그래요....


적당한 하렘은 저도 즐기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속npc들 지능이 어마어마 하네요 이건뭐 겜판이니까 기술력이

좋다 쳐도 너무 주인공하고 주변인물들이 잘생기고 먼치킨이라서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하렘을 어느정도 덜 추가했다면은 훨씬 재미있는 소설이었을것 같습니다.

보는데 너무 야한장면이 많으니까 거북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앞서 말씀드렷다싶이 소설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필력도 괜찮고 던진 떡밥도 꽤나 있는데 회수도 나름 꼼꼼하게

하신듯 하구요.


근데 초반을 지나서 중반넘어갈때부터 내용이 좀 지루해지네요.

점점 이도저도 아닌 소설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한번쯤 보는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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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로 줄거리부터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이 대기업 회장돈을
무려 40억씩이나 사기쳐가지고 얻게 되는데 그돈을 숨기기 위해서
게임아이템으로 바꿉니다.

그리고나서 게임에 숨기게 되는데 결국 검거당하는데 출소하고
나와서 보니까 숨긴 그곳에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신전이
생겨나 있습니다.

근데 그 신전에 들어가려면 자격조건이 필요했는데 추기경 이상만이
입장할수있는 신전이네요.
주인공이 그 신전에 들어가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못들어가서 주인공이
40억을 다시 찾기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내용인데 

그렇게 별짓을 다하다가 주인공은 새로운 신의 신관으로 전직할수 있는
히든클래스 전직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자신의 교단을 키워서
그 신전을 몰아내고 자신의 교단으로 만들 생각을 합니다.

우선 뭐 시점이 사기꾼 시점이라 그런지 어느정도는 신선했네요
그리고 다크게이머?라고 할수있는 주인공이 돈에 대한 집착이나 이런게
저와 비슷한것 같아서 ㅠㅠ ㅋㅋㅋ좀 짠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중에 비슷한 내용의 영화를 본적이 있어서 제목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모티브를 두고 작가님이 소설을 쓰신듯 합니다.

나름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지루한 내용은 많이 없어서 그냥저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재미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시간때우려고 킬링타임전용으로
보는거 추천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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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책 없을까 하고 보다가 친구가 나름 재미있게 봤다면서

추천해줘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줄걸리는 흑마법사의 여행을 다루는 내용인데 록베더라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흑마법사는 전투에 참여하고난후에 집으로 가다가 

나이가 중년쯤 접어든 용병하고 같이 밤을 보내게 됩니다.

(오매...쓰고보니 이상하네요 게이물아닙니다 ㅋㅋㅋㅋ그냥 진짜 밤에 같이

있었는거에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록베더는 마왕급의 존재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엄청 강했는데요.

자신의 몸의 안정을 위해서 드래곤의 레어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던 일행에게 접근하는 3명이 있었는데 뭔가 좀 거지같지도않고

돈은 있어보이는데 말투도 배운티가 나고 그래서 알고보니까 그냥 질풍노도의

시기인 귀족집에 애들이 가출했던거네요.

여튼 3명도 록베더 일행에 합류하게 됩니다.


뭐 이래저래 이런식으로 여행하는건데 그냥 흑마법사 자아를 찾기위해서

여행하는게 주된 내용이라고 보시면되는데 먼치킨이 정도가 좀 지나치네요.

그냥 마왕이고 뭐고 그냥 발라버리니까 전투씬에 긴장감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는 봤는데 이건 진짜 소재고 뭐고 필요없고 작가님이

필력으로 승부보신 소설 같아요. 내용이나 소재 줄거리 등등 보다보면

무조건 지루해질만한데 그런거 없고 나름 쭉쭉 잘읽히긴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결말도 마음에들고 재미있게 봤네요.

필력의 중요성을 더욱더 알게된 작품이었습니다.

뭔가 정신없는 책말고 잔잔하게 인물묘사 잘된 소설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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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게임속에있는 마법사 캐릭터가 되어서 진행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사실 아주 희귀한 설정은 아니고 왕왕있는 설정이기도 해서
간만에 한번 볼까 하고 봤던 소설이기도 합니다

현판 회귀물 각성자물 헌터물 이런게 좀 질리기도 하고...
해서 봤는데 처음 무료 분 볼때는 좀 흔한 클리셰가 나오고
주인공이 살짝 고구마이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게 읽혀서
음 괜찮네 하는 심정으로 뒷편까지 쭉 읽고 있었는데

가면갈수록 같은 클리셰 반복에 소재도 엄청 바뀌는것도 없고
떡밥도 떡밥인지 아닌지 개인적으로 구분이 좀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그리고 스토리 진행 라인도 이게 이렇게까지 늘어나나 싶은 정도로
스토리 진행이 답답한 면도 있고...그렇다고 엄청 비중이 높은 스토리도아닌데
해서 갈수록 좀 답답한 맛이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하차를 했습니다...만
어쨌거나 구미에 맞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겠다 싶은게
같은 클리셰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무난무난하게 스토리 진행이 되는게 있기는 합니다

근데 저는 그럴바엔 다른소설 보는게 낫다 싶어서 하차했습니다.

초반부 기대하고 읽으면 뒤로갈수록 좀 그런소설입니다.
음...초반부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추천드리자면 킬링타임 용도이고
그것도 끝까지 읽어가면 글쎄요...
지금 아직 연재중이기는 한데 저는 중간부분부터 좀 물려서
더 읽기가 그랬던 소설입니다.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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