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뭔가 무협판타지스러워서 마침 끌리던김에 읽은 책입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은 배경은 무림이 마교에 지배를 당한 상태이고
좋은 무림인들은 기를 쓸수가없게 되어서 마교의 노예처럼 살아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낮에는 서점에서 일을 하고 일이 끝나고 나서 밤이되면
공부를 하는 아주 건실한 청년인데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던중 어느날 밤에 갑자기 들어온 소저를 감춰줍니다.
그리고나서 그 소저를 찾던 사람이 서점을 구석구석 뒤져보지만 찾지못하고
돌아가는데 돌아가고나서 바로 소저도 사라지네요.
근데 소저가 사라지고난뒤에 뭔가를 흘리고 가게 되는데 작은 활에 고대 언어가
적힌 것을 확인하고 공부를 열심히하던 주인공은 학구열에 불타올라서
해독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그활은 치우의 유물이고 그렇게 기연을 얻게되어 주인공은
점점 성장하며 먼치킨이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솔직히 소설이 좀 다른 소설과는다르게 진행이 느낌이 다르네요.
뭔가좀 인물들이 설명하는것과 다르게 이해를하고 그게 오해를 낳아서
스토리 진행이 된다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 세계관에서는 진법사용자가 없는데 주인공만 기연을
얻어서 진법을 사용합니다.
활을 잘쏘는게 진법으로 잘쏜다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내용중에 뭔가 국뽕느낌이 있어서 흐뭇하게 본내용도 있습니다.
작가님이 역사쪽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신게 티가나서 되게 공부도되네요 ㅋㅋ
여튼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매끄럽게 잘읽힌 무협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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