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충 평가부터 하자면은 완전 뛰어난 수작도아니고

그렇다고 망작도아닌 그냥저냥 평범한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게임에서 만난 여자와 사귀다가 차이고나서

게임을 접게됩니다.

그리고 몇년뒤에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가 등장하고

주인공은 아르카디아를 베타때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근데 여기서 조금 다른점은 보통 시작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게

보통인데 랭커부터 시작하니까 뭔가좀 오묘하네요.

그래도 성장형 먼치킨이라고 봐도 됩니다.


아무튼 초반진행은 다른 판타지들과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중반넘어가서부터 공성전도 많고 전투장면도 많아서 몰입감 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이는데 어떤 부분이냐면

떡밥을 던지면 어지간하면 다 회수를 하셧네요.


일반적으로는 떡밥던져도 후반가서 급하게 마무리하면서 회수못하고

설명조차 없는 소설들이 다반수인데 그래도 그런게아니라서

궁금해서 짜증나는일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나름 게임판타지 치고 몰입감있게 봤습니다.

작가님이 전투장면이나 공성전에 전체적인 묘사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완전히 특출나게 재미있다고 말하기는 좀그렇지만은 또한 재미없고

지루한책은 아니라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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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거리부터 설명해드리자면은 시작부터 주인공이 다칩니다.

횡단보도에서 주인공 친구를 찾다가 본인보고 말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는데 교통사고가 나버리네요... ㅠㅠ


아무튼 주인공이 식물인간이 되어버리는데 뇌는 살아있기때문에

주인공의 가족은 가상현실게임으로 뇌를 연결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는데 공월의 성직자라는 히든 직업으로 전직을 하게되는데

완전 먼치킨이긴 하네요 그리고 성장물도 성장물인데 뭔가 초반엔

작가님이 철학적인것을 도입하려고 했구나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게임판타지소설치고는 복선이나 떡밥 그리고 전투씬

나름 다 나쁘지않은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업부분도 나름 설정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또한 공월의 성직자

라는 직업은 암살자 + 성직자 이렇게 합쳐놓은건데 전투씬을 잘 활용했네요.

보시면 압니다.


근데 음 먼치킨이긴한데 먼치킨이 아닌느낌이 있습니다.

유저끼리로 하면 그냥 최강인데 npc들과 비교해보니까 뭐 비슷비슷합니다.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 또 있긴 했는데 뭐냐하면 가족이랑 대화가 거의 없네요..

보통 가족이면 그래도 아이디라도 만들어서 접속해가지고 대화를 자주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이부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느꼇습니다.

한두번 연락하고 뭐 이 책의 전체 기간이 최소 3년정도는 되는데

아무리 소설이라하지만 가족 요소를 너무 생각을 안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초반엔 재미있었지만 뭔가 밸런싱이 맞지않아서 중후반부터는 억지스러운

대사들도 많고해서 보기가좀 지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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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뫼달 작가님 소설을 하나 더 읽었었는데요

솔직히 맘에 들어서 다른작품찾다보니 지금 연재중인작품이 하나 있네요
메디컬 탑 써전입니다 ㅋㅋㅋ
보니까 신작이네요

이분이 좀 전문지식이 들어간 소설을 전문적으로 쓰시는것같아요
영업사원 어쩌구도 하나 더 있었던거같은데
그것도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저번에 퍼펙트 써전같은 경우에는 AI가 주인공한테 도움을 줬죠
무튼 이번소설 주인공이랑 전작이랑 설정이 겹치거나
비슷한 느낌이 들까봐 조금 걱정했던것도 있는데

약간 그런게 보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사람들이 원하는건 참의사 이런 장르니까
그건 메디컬 장르에서는 어쩔수없이 깔고간다 치면
그런점이 거의 없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꼈네요

그리고 초반 전개가 조금 느리기때문에
답답해 하실수는 있겠지만 전문지식 소설 특성상
진짜 빠르게 끝낼게 아니라면 차라리 저는 천천히 진행되는 전개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경험있는 작가님이기도 한데다가
설정해놓은게 있는데 그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라가다가
와 이거 진짜 재밌네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걸 좀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소설들은 초반 전개가 느리더라도
좀 인내심을 가지고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수 내용이 들어가는것도 ㅋㅋㅋ
소소한 재미라고 볼수있지만 역시나 제일 좋은 장면들은
주인공이 의사로써 사람을 살릴때가 제일 재밌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판타지 보고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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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보고 역천이아니라 역전으로보고 개그물인가 싶었는데
역천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소재는 회기물 빙의 그리고 드래곤, 정치, 영지물 등등
뭐 많습니다.

줄거리는 정복황제 샤르엔이 태생부터 강한게아니라 태어날땐
약하게 태어났지만 제국의 황위에 오르게 되고 대륙간의 전쟁이 있는데
전쟁에서 싸우다가 죽게 되고 맙니다.

근데 샤르엔의 친구인 드래곤이 있는데....와 친구로 드래곤 ㄷㄷㄷㄷ
아무튼 드래곤이 샤르엔을 위해서 신계의 보물을 이용해서 시간을 돌리고
샤르엔은 아빌론 백작가의 장자의 몸에 영혼이 들어가게 됩니다.

원래는 참한 샤르엔이지만 아빌론 백작가의 장자는 주변에서 세계최고의
망나니라고 보는 시선들이 있었는데 뭐 여튼 이래저래 습격도 받고
그렇다보니까 검술 수련도하고 그렇게 강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명이 너무 부족한듯 느꼇습니다.
어떤부분이냐면 드래곤은 원래 절대적이고 신화적인 존재인데
주인공하고 친구? 이게 뭔가 말이안되는듯했지만 그냥 소설이니까
어떤 계기가 있었겠지 하고 보는데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좀 어이가없네요.

7권까지는 몰입감있게 보는데 8권시작부터 뭔가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뭔가 좀 분량억지로 늘린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또 9권을 보면 또 마무리가 엄청 급한느낌입니다.

전형적인 용두사미 같은데요. 용두는 맞으려나 모르겠지만뭐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중반부까지만 보시는건 추천드립니다.
초반이랑 중반까지는 몰입감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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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매번 생각하는것 중에 하나가
내가 로또1등이 되면 어떨까 일등되면 뭐 해야지 이런생각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큰 돈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 큰돈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직장 잡아서 10억을 넘게 벌기는 사실 요원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로또도 많이 사고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하고 하는거겠죠
이 소설은 로또 1등이 되면 과연 어떻게 해야하나를 좀
뭐라해야 하나요 현실적으로 적어놨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사실 로또 1등이 되고 나면 실제로 세금으로 30%정도를 내기때문에
보통 13~15억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큰돈임은 맞지만 그렇다고 평생 호가호위 하며 쓸 돈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주인공은 사표를 갖다 던져버리는게 아니고
꾸준하게 직장을 잘 다니기로 결심하고 직장을 다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1등 당첨이 되는거 제외하고는 판타지라고 하긴좀 그런 소설입니다.

그냥 소설이라고 해도 무방할 그런 느낌이네요
대신에 확실히 믿는 구석이 있다보니 주인공이 하는 행동들은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하는거랑 다르기는 하네요 ㅋㅋㅋ
좀 진짜 회사생활을 잘 버무려 놓은 그런듯한 소설이었습니다.

뭐 이상한 비리나 이런거에 연루되는게 아니라
물론 사건사고는 있지만
상상으로 만든게 아니라 진짜 있을법한 일들이라 ㅋㅋㅋ
회사생활 하며 겪었던 내용들이 참 많이 들어있네요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의 꿈을 이뤄주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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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무협물입니다.

주인공이 전생에 굉장히 무능한 주인 밑에서 충직하게있다가

결국에 죽어버리게 되는 이야기 인데


그 검가의 대공자로 환생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일단 짧게 감상평을 만들어보자면

시원한 무협지네요


싸우는 스토리가 대부분이기도 한데

그래도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막 엄청 꼬아놓은것도 아니라서

막 싸우는 무협지 그리고 시원한 느낌의 무협지가 보고싶으면 볼만한것같습니다.


일반적인 무협지들은 사실 기연으로 강해져가지고 싸우고

어차피 다 똑같은 클리셰기는 한데 환생이 들어가면

뭔가 느낌이 조미료 살짝 넣은 그런느낌이 드는 소설이 되는것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회귀 환생 이런게 너무 많이 나오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오히려 그런거 아닌 소설이 찾기 더 힘든것같아요


어쨌거나 다시 소설이야기로 돌아가 보자면

주인공 성격도 소설 설정에 잘 맞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무리가 조금 아쉽긴 했는데요


전개가 아주 빠른거 보면 작가님 원래 성격 자체가

간단명료하고 시원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니면 소설 성격을 그렇게 정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마무리도 시원하고 짧게 끝이 납니다.


근데 저는 에필로그 있는것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건이 다 끝나고 나서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채워넣는것도 좋아하는데

뭐 그건 작가님 맘이죠


그런부분 제외하면 완성도가 괜찬습니다.

킬링타임용 무협으로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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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을거 없나하고 찾다가 꽤나 유명한 소설책이라길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주인공은 검사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좀 유별나게 

몸이 약하기도 하고 그런데 외모는 아주 1등으로 잡아놓으셧네요...

아무튼 몸이 약하다고 가문에서 버리지않고 오히려 사랑을

듬뿍 주면서 주인공을 키우게 되는데요.


주인공이 어느날 알을 하나 득템하게 되는데 그게 드래곤의 알이었습니다.

그 드래곤의 알을 주우면서 주인공의 인생이 뒤집히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약간 어디서 많이본듯한 느낌의 내용이 나오기는 하는데 뭐냐하면

드래곤의 주인이 되면서 드래곤주인들만 갈수있는 학교에 입학을하는데

여기서 학원물로 진행이 됩니다.


이부분에서 해리포터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뭐 반배정하는

장면이라던지 이런게 좀 모티브로 딴것 같아요.


판소중에 유명하기도하고 웹툰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나름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그런가 솔직히 판타지로 따지고 봤을때

소재나 이런건 그냥저냥인데 뭐 표현력이나 설명하는 부분을

잘쓰셔서 쭉쭉 읽힌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원물이 들어있어서 독자 남녀노소 좀 끌어들일수있는

요소가 다분해보이긴 했습니다.


나름 소재선정잘하시고 잘쓴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학원물 싫어하시는분들은 패스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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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겜판 땡겨서 읽은 소설책인데요.

근데 좀 특이하게 보통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활용하는데

이게임판타지소설은 그냥 일반 3d온라인게임을 활용했네요.


줄거리 설명하자면은 주인공캐릭이 빛이나고 그리고 주인공은

갑자기 다른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게 마신이라는 존재가

주인공을 소환해서 소환한 세계를 파괴하라고 합니다.


근데 주인공만 공간이동한줄 알았는데 주인공 베프도 같이 이동했네요.

여튼 근데 소환된 세계가 미래에 나오는 가상현실게임 판게아의 세계였습니다.

이동한 판게아 가상현실게임속에서 1렙부터 시작하는데 세계 파괴를 목적으로

열심히 게임합니다.


근데 소환된 친구는 본인과 다르게 마신이 소환한게아닌 천신이 마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소환했네요.


나름 소재가 신선해서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겜판 많이 읽다보니까 뭔가 내용은 다들 비슷비슷해서 소재가 좀 중요하게

느껴지네요.


후반부에 좀 뭔가 허무한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뭐 게임판타지

결말을 너무 기대하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너무 이상한 결말은 아니니까 그냥저냥 봤네요 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요긴하게 봤습니다.

아직 안읽으신분들중에 게임판타지소설 킬링타임용으로 찾고계시다면은

이거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무난하게 볼만한듯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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