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배경이 명나라 시절이고 그때 3황자 주첨기를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쓰신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황제에게 총애를 받았는데 그것 때문에 1황자가 계속
암살 시도를 하게됩니다.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무림정파 사파 최고들을 초빙해서 사부로두고
수련을 하게 되는데 영약으로 도핑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빠르게 배웁니다.
주인공 버프가 제일 크겟죠 ㅋㅋㅋ

여튼 주인공은 황제가 되던말던 1황자와 서로 피를보고 지내고싶지 않았기에
무공을 사부들에게 다 배우고 정파와 사파의 무림고수들을 데리고 
나라를 세우려고 길을 떠납니다.

근데 갑자기 좀 뜬금없긴한데 차원이동을 하게 되네요.
근데 다시 돌아가려고 애를 쓰는게아니라 그냥 거기서 나라를 세웁니다 ㅋㅋ
근데 뭐 전투씬도 많고 좋긴합니다 근데 뭔가좀 단순해요.

내용이 적다는게아니라 그냥 전투 전투 전투 많이 싸우긴합니다만은
싸워서 땅가져가게되고 그렇게 가져가다가 대륙통일하고 이런내용인데
생각해보면 뭔가좀 너무 단조로운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리고 뿌린 떡밥을 회수못한부분도 몇개가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떡밥을 모두다 회수하란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게 빠진듯해서
아쉽네요.

또 인물 하나하나 좀더 신경을 썻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말하고보니까 아쉬운게 많은책이긴 하네요 ㅋㅋㅋ그래도뭐 신기하게
꽤나 볼만했긴했습니다 전투씬이 많아서그런가봐요.

무협판타지 찾는분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읽어보시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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