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회귀물입니다.


군대물 + 로판같은 느낌이네요

회귀헌터물일줄알았는데 군대물이었네요 ㅋㅋㅋ


이등헌터라는게 지금 이등병이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헌터라는 직업이 생기고 군체계가 새로생겨났다고 보면되겠네요

근데 소설 자체는 재미 있게 봤습니다

근데...솔직히 말해서 이 소설은 딱 하나때문에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어떤것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냐구요?


연애 라인입니다.


모솔아다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진짭니다.


아무튼 다시 리뷰로 돌아가서 아까 제가 로판같다라고 말했는데

일반적인 로판이면 차라리 여기에서 다른 설정들 이것저것 추가할수있겠는데

이건 뭐 헌터물에 군대물에...

거기에서 억지로 로맨스 집어 넣은 느낌인데다가

공감할수있는것도 부족했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연애를 누가 이렇게 합니까...


아무튼 전반적인 설정도 재밌고

필력도 나쁘지 않고 다 괜찮은데 작가님이 욕심을 좀 부리신것같네요


로맨스 끼는 순간 영 보기 거북해 지더니

나중에 가서는 로맨스 때문에 보기가 꺼려지던 소설이었습니다.


아직 완결나지는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음...솔직하게 추천드리기는 좀 어렵겠네요


하 진짜 로맨스 부분을 아예 제대로 넣었으면

읽는데 더 재밌었을것같은데


연애라인도 이상하고 고구마만 먹고있는데다

사건진행에 방해되는 느낌이고 해서 저는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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