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선 내용을 설명드리자면은 주인공이 자신의 스승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제국을 상대로 싸우고 대마법사로 불리게 됩니다.
제국과 싸워서 최후의 동료 5인과 제국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고
그리고 그다음의 전투를 준비하던중에 자신이 믿고 같이 싸우던
동료의 공격을 받아서 죽게 되는데 주인공의 도박성 0클래스 영혼전의마법으로
다른사람으로 환생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믿었던 사람에게 통수를 당하고 뭐 이래저래 사건사고들
해결해나가고 전형적인 환생물인데요.
그래도 뻔한 스토리라하지만 클래식한게 그냥저냥 읽을만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 하면 전투씬이나 이런부분에서의 묘사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최종빌런하고 싸울때는 좀 빵빵터지고 재미있게 잘 묘사해서
잘살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좀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뭐 그냥저냥 읽을만은 했기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나름 개그코드도 재미있게 봤고 필력도
완전 뛰어나신건 아니지만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까 그냥 완전 평범하다고 정리할수있겠네요ㅋㅋㅋ
작품 묘사에 신경많이 쓰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고 다른책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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