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클리셰의 소설처럼 보여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요리소설이나 음악소설등등 이런류의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레벨업하는 무림숙수도 차원이 다른 백셰프처럼 적당히 적당히 재밌게 읽을만한 소설일거라 생각하고읽었는데


음 작가님 나이가 좀 어리신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소설입니다

나름 괜찮은 주제를 가지고 굳이 레밸업 시스템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주제에 안맞는 내용진행이라던지 좀 적절하지않은 진행이나 대사도 보이고

연애...히로인설정이 정말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연애를 글로 배운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ㅠㅠ

진짜 차라리 이런 히로인이나 로맨스 라인이면 아예 손도 안대는게 나을것같았습니다.


설정 자체의 오류도 좀 많이 보였던것같고...


아까웠던 소설이네요 진짜 무난하게만 갔어도 괜찮은 소설이 될 것같은데

소재 자체가 잔잔하니 힐링물로 완벽하다고 생각해서


판타지 세계로 빙의 해서 요리로 성공하는 소설을 봐서

무림에서 또 빙의로 성공하는 좀 괜찮은 재미난 소설을 기대했었는데

진짜 기대에 영 못미쳤어서 ㅠㅠ....

진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소설입니다.

작가님 다음작품은 조금더 다듬어진 모습을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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