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일타강사 백사부 를 리뷰했었는데 뭔가 좀 비슷한 분위기의 판소를 읽은 기억이 좀 있어서 ㅋㅋㅋㅋ
찾아봤더니 같은 작가님이 맞네요. 내용이 비슷하다기 보다는 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아무튼 이 소설도 좀 재밌게 읽은 소설이긴 한데요
저는 솔직히 이거 집어들었던 이유가 나름 은퇴해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다가
나중에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그런 힐링물인줄 알고 집어 들었더랬습니다 ㅋㅋ
근데 읽어보니 내용은 완전히 달랐지만요 ㅋㅋㅋ

원래 주인공은 은퇴하고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낼 계획이 맞았는데요
맞습니다.

은퇴직전에 회귀를 합니다 ㅋㅋㅋ

진짜 무슨 ㅋㅋㅋ주인공이 느끼는게
말년 병장쯤에서 재입대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좌절을 하는게 진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찔하다고 느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소설 구성자체도 괜찮고
주인공이 ㅋㅋㅋ 은퇴 후를 완벽하게 만들고싶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귀환클리셰를 사용 했기 때문에 뻔한 스토리 라인이 없는건 아닌데
이작가님 필력도 괜찮은 편이라서 그건 뭐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고
사이다도 많이 나오고 고구마는 거의 없었던거같아서
쉽고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었던것같습니다.

완결작이고 킬링타임+힐링물 찾고있다면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ㅋㅋ이미 끝을 봤던 인물이 진행하는거라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무협 환생물입니다.
ㅋㅋ당연히 그렇게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진행이 되어가고
시골무관의 사부로 환생을 하게 된 혈교교관의 이야기입니다.

혈교때는 진짜 극악무도 한놈이라고 할만한 설정을 가지고있는데
시골무관에서 극악무도 해봐야 욕밖에 더먹겠나요
그냥저냥잘 가르치며 삽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엄청 수작이다! 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작으로 꼽으려면 깊이가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근데 킬링타임용으로는 수작반열에 올려놔도 괜찮을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재미나게 술술 잘 읽히고
분위기가 가볍고 ㅋㅋㅋ 애당초 알고있는 무학 수준 자체가 엄청 높기때문에
가르치는것도 엄청 잘하고...방식이야 과거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인성터진것도 나름 재밌고
물론 주인공 사연도 있고 한데
그 사연이 깊다고는 생각 못하겠는데다가
스토리 진행되는 순간에 뭐가 좀 훅훅 풀려나가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요즘 무협이라고 하면 이런 류의 무협이 잘팔리지
엄청 진중하고 무거운 류의 무협같은경우에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도 힘들거고 거기에 스토리 진행이 길어지면
너무 질질 늘어난다고 말하는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무협이 사라져 가는게
제가 나이먹어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근데 음악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그때그때 유행을 타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하기는 하는데
시간때우기 좋은 소설들이 많은건 좀 좋네요
예전에는 괜히 무게 잡았다가 흐지부지 끝나서 화나는 소설들도 많은데
애당초 가벼울거라 생각하고 읽으니까요 뭐 ㅋㅋ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일반판소 찾다가 보게된 소설입니다.

줄거리는 드래곤들도 이제 자신의 새끼를 낳자나요 근데 그중에도
우량아로 취급받던 주인공 카르세아린이 있습니다.

근데 호기심이 많던 카르세아린은 인간세상으로 가출을 하게되는데
거기서 드래곤의 상식이나 감정으로는 이해할수없는 수많은 인간들의
감정을보고 거기서 배워나가기도하고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뭔가 작가님이 여기서 드래곤이 어떤생각을 할까를 많이 고민하신게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뭔가좀 냉정하게 생각하기도하고 그리고 아무리
그렇게 태어난 존재라고해도 뒤에 교육에 의해서 바뀔수도 있다는것을
말해주고 싶은것 같네요.

아무튼 뭐 보는데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개그코드가 상당히 저랑
잘 맞는듯합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ㅋㅋㅋ

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뭔가 완성되는 느낌이 드는데 다보고나서 재미있는
영화한편 본기분이었네요.

이야기중에 인간들은 무조건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는거 뿐만아니라
냉혹하고 부조리가 많은 모습도 보여주기에 작가님이 섬세하고 촘촘하게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소설을 보면서도 제자신을 돌아보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구요 아직안보셧다면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가즈나이트 진짜 그리운 소설이름입니다 ㅋㅋㅋ
제가 읽을 당시에도 오래된 소설이었고
이제는 거의 전설급에 위치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용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엄청 신박하다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에 놓고 보면 좀 뭐랄까 하나의 기틀을 잡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 설정이 지금보면 진부해 보일수도 있지만
구성만 놓고 보면 정말 잘 짜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빛 어둠 무 의 상위 3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과
나머지 일반적인 속성을 사용하는 가즈나이트 들이 있고
가즈나이트들은 말 그대로 신에게 선택받는 존재들이고
각각 속성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며
신에게 임무를 받고 모험을 하는 내용들입니다.

죽지않는 불사의 존재이고 소멸하더라도 3달인가 뒤에 다시 태어난다고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가장 좋아했던 가즈나이트는 무속성을 사용하는 주인공보다는
어둠속성을 사용하는 광전사 였던것같습니다

성격자체도 정말 다크다크 하고 ㅋㅋㅋㅋ중2병에 걸맞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은데
진짜 사용하는 힘도 어둠인데다 미친놈이라...
물론 미친놈이 된데는 설정이 있기는 한데
뭐 시간이 나신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은 맞습니다.

저는 좀 이런 옛날 소설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도 한번씩 재탕을 하는편인데
리뷰를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게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이경영 작가님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예전에 가즈나이트 하면진짜 누구나 다 읽어본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레전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봐도 나름 볼만한 문체에 구성에
그리고 설정까지 수작이라고 평가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아무튼 저는 가즈나이트를 접하기 전에 읽었던 소설이 이 섀델 크로이츠 입니다.
솔직히 가즈나이트가 당시에 읽기에는 너무 길기도 했고
뭔가 그때 당시에도 나온지 좀 오래된 소설이기도 해서
손에 썩 쉽게 잡히지는 않았던게 이유입니다.

아무튼 다시 섀델 크로이츠 이야기로 넘어와서

이소설은 특무부대 크로이츠 의 임무수행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슈트롬 팔켄 ㅋㅋㅋㅋ

특무부대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다 총검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구성이 정말 잘 짜여있고
군부물+판타지 가 섞여있는 느낌이라
군부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분위기는 진짜 진지하고 무겁게 진행이 되고
캐릭터 성도 잘 부여 해놔서 아마 지금 읽어도 재밌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많이 추천드리는데 소설 내용 자체가
좀 깊이도 있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 생각하고 집어들면
웃기게도 글이 눈에 안들어오는 수가 있을것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 비하면 정말 무게감이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우선 아주 유명한 작가님이라고 하고싶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유명했고 지금은 아무래도 그때보다는 덜 유명하지않나 싶습니다.

 

정령왕 엘퀴네스나 은빛마계왕이나 지금도 이름이 높은 소설들이라 ㅋㅋㅋ

 

어쨌거나 이 숲의 종족 클로네를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때 5권까지 인가 봤던거로 기억하는데요
완결이 났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검색을 해봤는데
7권까지 밖에 안나와있어서 이게 그렇게 짧게끝날 애용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출판중지가 되어있는 소설이네요

사건사고가 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이 숲의 종족 클로네를 읽을때는 설정이 참 재밌었습니다.
이 클로네라는 종족은 엘프랑 좀 비슷한 설정을 따라간다고 보면 되는데
종족 자체가 식물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ㅋㅋㅋ
사람들이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천식발작이나 이런게 있을때
산소호흡기를 써써 산소를 많이 마시는것 처럼
천식이 있으면 이산화탄소를 많이 마셔서 ㅋㅋㅋ
산소호흡기나 천식약 처럼 씁니다

실제로 나오는 인물중에 담배를 달고 다니는 설정의 인물이 있는데
그게 그런이유입니다.

솔직히 5권까지는 진짜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라
출판이 중지가 된소식을 안 지금 좀 아쉽다고 생각을 하는데

뭐 안나오면 어쩔수가 없죠 ㅋㅋㅋ

그래서 내용과 구성만 놓고 보면 추천을 하고싶은 책은 맞는데
지금와서 출판 중지가 된 마당에 이걸 추천드리기는 애매하네요
사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이전에 이미 끝나버려서...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줄거리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은 곤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와이번이랑
같이 이래저래 장난도치고 이렇게 다닌다고 보시면되는데요.

곤은 어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만은 살아서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는데
다른 가족들과 사람들에게 오드아이라서 악마의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당하며
구박을 받고 살아갑니다.

근데 어머니도 몸이 건강한게 아니라 아픈몸을 이끌고 아들을 키우고있었는데
곤은 그것을알고 엄마를 위해서라도 아주 씩씩하고 어딜가서도 주눅들지 않으며
잘 커나갑니다.

근데 곤이 우연히 붉은색을 띄는 돌을 줍게되는데 이게 바로 와이번의 알이었네요.
그리고 음유시인을 만나고 마법도 배우고 이래저래 사건사고들을 마주치며
해결해나가는 주인공을 쓰신 소설입니다.

뭔가 이거 비슷한 영화도 본것같지만 저는 뭐 재미있게 봤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ㅋㅋ
음 재미있지만 이 소설도 역시 용두사미느낌이 있습니다.

초반의 내용과 중반까지 내용 매끄럽게 진행하셧으나 중후반부넘어갈때쯤
양산형판타지와 유사하게 전개가 식상하게 흘러간다고 볼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와이번은 아주 간지나게 설정해놨지만 주인공에게서의 약간 뭐
터프하다던지 이런저런 매력이 보이지않아서 좀더 지루한느낌이
강하게 들었던것 같습니다.

성장물이면 주인공과 와이번이 같이 성장해야하는데 뭔가 주인공은 한자리에
머물러있는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후반부랑 결말만 좀더 괜찮았으면 강추하고싶은 소설이었겠지만
막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아니네요.
시간 많으시다면 킬링타임용정도로 읽으시면 될듯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

바로 줄거리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판타지세계의 현자들이 소환하는 바람에 마인이 되는데
여기서부터 조금 사기적이긴 한데 몸은 드래곤의 일부를 받고 심장도
드래곤 심장으로 구성되는데 어마어마하네요.

근데 현자들은 강한영혼을 주입하려다가 어쩌다보니 고등학생 영혼이
들어갔지만 이부분도 많이 억지스러움이 있네요.

여튼 이렇게 뭐 세상도 구하고 근데 현자들은 주인공 이용해먹었으니
이제 처리를 해야하는 시점이오는데요.

그렇게 일을 마치고 피곤하기도하고 가족도 그리운 주인공은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평범하게 사는 삶은 그리워하는데요.

여튼 주인공은 다시 자신이 살던 현계로 오기위해서는 어짜피 죽어야한다는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죽던 다시 돌아가던 도박을 시도하는데 자신이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근데 자신이 마인임은 변함이없고 그거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이래저래
모험을 하게된다는 이야기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라서 뭐 학교에서 혼자
깽판친다는 이고깽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평가는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은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뭔가좀 유치하면서 억지스러운면이 많기도하고
내용이 뭔가 좀 반복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양산형 소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VFV

일반적인 일상블로그

,